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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55826203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21-07-25
책 소개
리뷰
책속에서
-굉장해! 세계 곳곳에서 점점 더 높은 고층 빌딩을 짓고 있어. 나야 초인적 능력 덕분에 쉽게 중력을 거슬러 날아오를 수 있지. 내가 원하는 데까지 높이높이 말이야. 하지만 건물을 짓는 사람들은 그러기 쉽지 않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물을 무한대로 쌓아 올릴 수 있겠어! 이렇게 거대하고 복잡한 건축물을 지으려면 정말 힘이 들 텐데. 디자이너, 건축가, 기술자, 건설 현장 노동자가 모두 협력하고 있네. 나야 타고난 능력을 사용하지만 건축자는 머리를 써야 하겠지. 응용물리학이나 응용수학을 이용하여 건물을 더 높이 짓기 위한 방법을 계속해서 알아낼 거고. 놀랍군!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중력 말고도 많을 텐데 말이야!
-기초는 건물이 땅 안으로 가라앉거나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막아 주지. 하지만 기초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건물을 지으려는 땅의 성질을 파악하기 전까지는 어떠한 기초를 사용해야 할지 쉽게 판단할 수 없어. 공사가 시작되기 한참 전에 ‘지질 공학자’는 현장을 철저히 점검해. 그들이 실측에서 발견한 결과에 말 그대로 모든 결정이 달려 있지.
우선 ‘오거’라는 장비를 사용해 땅 깊숙이 좁은 구멍을 파서 샘플 코어(core)를 추출해. 이것을 실험실에 보내서 흙의 구성 성분과 투과성을 분석하는 거지. 투과성은 물을 통과시키는 성질이야. 다양한 지층을 연구한 뒤 결국 지반의 ‘안전 지지력’을 결정하는 거야. 다시 말해, 지반이 얼마나 무거운 건물을 지지할 수 있나 보는 거지.
-우아! 바람의 강적이 물통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럼 우리 이제 바람을 무너뜨린 거지요? 이제 아무도 우리를 막을 수 없겠지요?
-음, 잠정적으로는 그렇지. 우리에게는 지식과 도구가 충분히 있으니까. 지난 수십 년 동안 건축가들은 고층 빌딩을 짓기 위하여 노력해 왔어. 이제는 높은 건물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건물을 짓는 데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보스코 버티칼 타워는 그다지 높지는 않아. 그런데 식물 17,000개로 덮여 있어. 아주 인상적이지? 이 식물들은 밀라노의 공기를 정화시키고 그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연 단열 기능도 제공한단다.
-약 240미터 높이의 바레인 세계 무역 센터는 스카이 브리지 세 개로 연결되어 있어. 터빈이 부착된 이 스카이 브리지는 바람을이용하여 건물에 전력을 제공하지.
-끝내주네요! 그다음에는 또 어떤 건물이 세워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