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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아트 : 인터뷰

토크 아트 : 인터뷰

러셀 토비, 로버트 다이아먼트 (지은이), 이지민 (옮긴이), 박재연 (감수)
  |  
Pensel
2023-12-01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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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아트 : 인터뷰

책 정보

· 제목 : 토크 아트 : 인터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91198244918
· 쪽수 : 256쪽

책 소개

전 세계 60여 개국 청취자들과 함께하며 누적 500만 다운로드 수를 넘어선 팟캐스트 ‘토크 아트’가 동시대 예술가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담은 대담집으로 돌아왔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 예술가 및 예술 애호가들 간 연대와 소통의 창구로써 활약하며 그 존재감이 더욱 커진 ‘토크 아트’! 그 중에서 24명의 인터뷰를 엄선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동시대 예술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영감을 제공한다.

목차

서문

제리 살츠
트레이시 에민
릴리 반 데어 스토커
라메시 마리오 니티옌드란
미카엘라 이어우드-댄
스티븐 프라이
엘튼 존
타일러 미첼
차일라 쿠마리 싱 버만
레이첼 화이트리드
린지 멘딕
로리 앤더슨
자데이 파도주티미
루시 존스
볼프강 틸만스
피어스 브로스넌
올리버 헴슬리
그레이슨 페리
소니아 보이스
리디아 페팃
데이지 패리스
오스카 이 호우
나보 밀러
폴 스미스

참고문헌
찾아보기
이미지 크레딧
감사의 말

저자소개

러셀 토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배우다. 300점이 넘는 예술품을 소장한 열정적인 컬렉터로 2021년에는 국제적인 권위를 지닌 ‘터너상’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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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이아먼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갤러리스트다. 칼 프리드먼 갤러리(Carl Freedman Gallery)와 카운터 에디션스(Counter Edition)s의 디렉터다. 러셀과 로버트는 2018년부터 예술의 세계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팟캐스트 토크 아트(talk ART)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팟캐스트는 창조적 아이디어의 기록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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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책 읽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싶어 5년 동안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번역가가 되었다. 고려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는 뉴욕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번역을 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와도 작업하고 있다. 《마이 시스터즈 키퍼》, 《망각에 관한 일 반론》, 《아트 하이딩 인 뉴욕》, 《홀로서기 심리학》, 《가와시마 요시코》, 《호기심의 탄생》 등 50권가량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저서로는 《그래도 번역가로 살겠다면(전자책)》, 《어른이 되어 다시 시작하는 나의 사적인 영어 공부(전자책)》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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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연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을, 파리에서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공부했다. 시각 이미지가 품고 있는 이야기들이 시대와 문화권에 따라 달라지는 여러 모양새를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한다.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예술과 역사에 관한 번역과 집필, 강연과 기획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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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부엌 식탁에서 전 세계의 게스트와 함께 ‘쿼르아틴(QuarARTine)’ 록다운 에피소드 전체 시리즈를 제작했습니다. 그때는 모두 집에 갇혀있던 시기였죠. 때때로 하루에 에피소드를 3편씩 녹음할 만큼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예전에는 꿈도 못 꾸었던 게스트들이 갑자기 여유 시간이 생겨 팟캐스트에 출연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우리는 문화가 전 세계적인 팬데믹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특별한 타임캡슐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게스트들 덕분에 팟캐스트의 청취자 수가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엘튼 존은 자신의 사진과 예술소장품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빌리 포터 같은 배우들은 대중 앞에 공개되는 자신의 모든 모습에 예술을 담아냄으로써 살아있는 예술품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이루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서문 중


러셀: 앤디 워홀을 무시했던 일화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엘튼: 제 책에 등장하죠. 존 레논과 제가 뉴욕 호텔에서 약을 하고 있는데 그가 새벽 2시쯤에 방문을 두드렸어요. 우리는 누구인지 몰라 허둥댔죠. 저는 10분이 지나서야 작은 구멍으로 다가갔고 존 레논을 돌아보며 “앤디 워홀이야”라고 입모양으로 말했습니다. 그는 “들이지 마! 카메라를 들고 있잖아!”라고 했고요. 앤디 워홀은 늘 카메라를 들고 다녔거든요. 저는 약에 완전히 취해 있는 제 모습이 사진에 찍히는 걸 정말 원치 않았어요. 그래서 그를 무시했죠. 앤디 워홀을 두 번인가 세 번 만났는데 그를 잘 몰랐어요. 그의 작품은 정말 좋아했지만요. 사실 전 그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스티치 사진(하나의 장면을 여러 장의 이미지로 촬영한 다음 결합하는 기법 -옮긴이)을 정말 많이 갖고 있어요. 그가 저를 찍은 스티치 사진도 있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찍은 제 사진도 네 장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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