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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뮈엘의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582825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6-01-3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582825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6-01-30
책 소개
프랑스 ARTE TV 애니메이션 방영, 유튜브 등 4500만 뷰 기록
프랑스 출간 3주만에 15만 부 판매고! ‘윔피 키드’의 뒤를 이을 초강력 재미 폭발
“엄마! 혹시 이 일기장을 읽고 있다면, 그러는 거 아니야. 당장 덮어!”
위기, 위기, 위기의 연속! 하.지.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춤추는 사뮈엘이 진정한 승자!
굿바이, 첫사랑! 굿바이, 나의 초등 시절!
《사뮈엘의 일기》는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와 중학교 첫 학기를 보내는 사뮈엘의 일기이다. 어린이로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소년의 하루하루가 아슬아슬하고 유쾌하게 그려진다. 아주 평범하고 매우 특이한, 아니 특별한! 사뮈엘의 일기장 전격 공개! 첫사랑 앞에서는 자꾸 뚝딱거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은 조용한 날이 없고, 라이벌은 시시때때로 속을 긁는데….
말로는 딱히 하고 싶지 않은 일들, 소문이 날까 두려운 속마음, 말로 잘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사뮈엘은 일기에 적는다. 중간에 “엄마! 혹시 이 일기장을 읽고 있다면, 그러는 거 아니야. 당장 덮어!”라고 경고할 만큼 아무도 몰라야 하는 비밀이 가득하다. 사뮈엘이 짝사랑하는 쥘리는 라이벌과 공개 연애를 하고, 그 와중에 사뮈엘은 다른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받는데, 거절한 다음에는 엄청난 고초를 겪는다. 절친 코랑탱 가방 속에는 누가 폭약을 잔뜩 넣어 두고, 기괴한 꺽다리 여자가 쥘리에게 사뮈엘의 일기를 건네고…. 하루하루가 조용한 날이 없다. 일기장이 넘어갈수록, 좌충우돌 사춘기 소년 사뮈엘의 사랑도, 우정도 한 뼘 성장해 간다.
교과 연계
초등 5-1(가) 1. 대화와 공감
초등 5-1(나) 10. 주인공이 되어
초등 6-1(가) 1. 비유하는 표현
초등 6-1(나) 9.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
내가 좋아하는 그 애는 나를 좋아하지 않고, 관심 없는 애는 나에게 고백하고,
머피의 법칙보다 더 잔혹한 사뮈엘의 법칙!
아슬아슬 사춘기, 그 길에 첫사랑이 있었다
《사뮈엘의 일기》에는 어린이에서 청소년 시기로 성장하는 소년의 마음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입학하는 시기의 불안과 첫사랑의 설렘을 단백하고 위트 넘치게 표현했다.
주인공 사뮈엘은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보내며 쥘리를 짝사랑한다. 하지만 “내가 쥘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야. 그냥 얼마 전에 내가 웃기는 얘기를 했는데, 걔가 깔깔 웃는 거야. 그래서 바질한테 ‘애가 참 괜찮더라.’ 그냥 그렇게 말했을 뿐이야.”라고 항변한다. 혼자만 보는 일기장에서도 부정해 보는 마음이 사랑스럽다. 독자들은 사뮈엘보다 먼저 사뮈엘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쾌감을 느낄 것이다.
그래, 사실은 나 걔 좋아해. 하지만 그걸 모든 사람이 알 필요는 없잖아?
-본문 중에서
사뮈엘이 좋아하는 쥘리는 사뮈엘이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는 디미트리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다. 꽁냥거리는 둘을 보며 사뮈엘은 속이 뒤틀린다. 한편 친구가 없는, 다소 괴팍해 보이는 베레니스라는 여자아이가 사뮈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사뮈엘은 베레니스가 울까 봐 걱정하며 정중하게 거절하는데, 베레니스는 울기는커녕 사뮈엘의 배에 주먹을 날리고 팽 돌아선다. 그 뒤로 베레니스의 복수 아닌 복수가 펼쳐지고, 사뮈엘의 첫사랑은 더 잔혹해진다.
본인도 다 알 수 없는 마음들을 일기장에 털어놓으며 사뮈엘은 점점 자신의 감정과 직면한다. 자신의 마음을 점점 더 알아 가면서 일기장도 더 솔직해지고 말이 많아진다. 사뮈엘은 첫사랑과 끝내며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오열’의 마음을 적고는 이렇게 말한다.
이걸 아무도 안 읽어서 정말 다행이야.
엄마! 혹시 이거 읽고 있다면, 그러는 거 아니야. 당장 덮어!
-본문 중에서
친구가 무거운 비밀을 꺼내면, 우린 ‘과일 조림’을 내밀지.
라이벌의 눈물까지 못 본 척하기는 참 어려워!
우당탕탕 웃픈 우정 이야기.
우당탕탕 요란하고 시끌시끌한 우정 이야기도 이 책의 묘미이다. 늘 몰려다니며 크고 작은 말썽을 부리는 사뮈엘과 절친 코랑텡, 아누마르, 스테판. 사뮈엘 일당은 모두 쥘리를 짝사랑한다. 함께 모여 쥘리에게 장난 전화를 걸기도 하고, 목숨을 걸고 ‘죽음의 내리막길’을 뛰기도 한다. 속 깊은 대화는 없지만, 그들의 우정은 찐하다. 아누아르가 엄마 아빠의 이혼, 엄마의 우울증을 고백할 때, 위로하는 법을 모르는 셋은 갑자기 벙어리가 된다. 그러고는 아누아르에게 어색하게 ‘과일 조림’을 건넨다. 코랑텡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에는 함께 할머니를 추모하며 또 어색하게 코랑탱을 위로해 준다.(추모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늘 잘난 척만 하는 라이벌 디미트리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게 슬프고, 중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자, 사뮈엘은 디미트리의 감정을 헤아려 본다. 그러고는 웬수 같은 친구지만 중학교에 가면 무리에 끼워 주겠다고 약속한다. 둘 사이에 있던 크고 완고한 벽이 말랑해지는 순간이다. 하지만 디미트리가 살짝 눈물을 보이자,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너 울더라? … 니 속눈썹이 다 젖어서 붙어 있잖아. 다 보이거든.” 하고 놀리는 장난꾸러기 사뮈엘이다.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들로 가득한 사춘기 소년의 은밀한 일기장
만화보다 재밌는 그림과 위트 있는 글로 춤을 추는 사뮈엘의 하루
사뮈엘은 말로는 딱히 하고 싶지 않은 일들, 소문이 날까 두려운 속마음, 말로 잘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일기에 적는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소년의 구구절절한 마음이 들어 있다. 그래도 사뮈엘은 끝까지 유머를 잃지 않고 힘들 때도 즐거울 때도 춤을 추며 노래를 들으며 질풍노도의 시간을 건강하게 지난다.
《사뮈엘의 일기》의 작가 에밀리 트롱슈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 작품을 지었다. 그는 질풍노도 사춘기 일기장을 절제미를 담아 담백하고 위트 있는 글로 표현했다. 반면 사뮈엘의 속마음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연출 기법으로 화려하게 표현되어 있다. 아이들 낙서처럼 보이는 단순한 흑백 선으로 된 삽화들은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며 주인공의 감정을 잘 드러낸다. 아주 사적이고 정적인 ‘일기’ 형식과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속도감 있는 삽화가 조화를 이룬다. 주인공 감정이 폭발하는 하이라이트 장면에서는 어김없이 속도감 있고 극적으로 장면들이 펼쳐진다. 사뮈엘이 첫사랑과 자꾸 눈이 마주치는 장면에서 독자들은 함께 긴장하고 설렐 것이고, 첫사랑에게 생일 파티에 초대받고 쭈뼛쭈뼛, 그러나 숨길 수 없이 신나게 춤을 추는 장면, 고백 편지를 보내고 답장이 오지 않을 때 추는 처절한 춤사위는 독자들도 함께 춤추게 한다.
독자들은 비밀들을 엿보며 사뮈엘의 매력에 빠지고, 즐겁게 공감하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 졸업과 더불어 ‘어린이’를 졸업하는 사뮈엘, 그 화려한 시절을 함께 추억하고 공유하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초등학교 독자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는 사뮈엘의 전신 컷이 작게 들어가 있다. 페이지를 빠르게 휘리릭 넘기면 움직이는 모션이 생기는 플립북 효과도 넣었다. 교과서와 참고서 등의 구석에 낙서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치이다.
4500만 뷰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사뮈엘>의 에밀리 트롱슈 작가,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선정!
프랑스 출간 3주만에 15만 부 베스트셀러에 등극!
《사뮈엘의 일기》는 에밀리 트롱슈가 각본과 연출을 맡고 르발쇠르(Les Valseurs)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사뮈엘(Samuel)>을 원작으로 한다. <사뮈엘> 시리즈는 2024년 봄부터 ARTE TV와 SNS, 아트 플랫폼에서 방영되었고, 몇 달 만에 4천 5백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에서 책으로 출간된 《사뮈엘의 일기(Le Journal de Samuel)》는 3주 만에 15만 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감독, 작가, 성우,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에밀리 트롱슈는 28세의 나이에 베니티 페어 프랑스에서 ‘2025년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중 한 명으로 소개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프랑스 출간 3주만에 15만 부 판매고! ‘윔피 키드’의 뒤를 이을 초강력 재미 폭발
“엄마! 혹시 이 일기장을 읽고 있다면, 그러는 거 아니야. 당장 덮어!”
위기, 위기, 위기의 연속! 하.지.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춤추는 사뮈엘이 진정한 승자!
굿바이, 첫사랑! 굿바이, 나의 초등 시절!
《사뮈엘의 일기》는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와 중학교 첫 학기를 보내는 사뮈엘의 일기이다. 어린이로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소년의 하루하루가 아슬아슬하고 유쾌하게 그려진다. 아주 평범하고 매우 특이한, 아니 특별한! 사뮈엘의 일기장 전격 공개! 첫사랑 앞에서는 자꾸 뚝딱거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은 조용한 날이 없고, 라이벌은 시시때때로 속을 긁는데….
말로는 딱히 하고 싶지 않은 일들, 소문이 날까 두려운 속마음, 말로 잘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사뮈엘은 일기에 적는다. 중간에 “엄마! 혹시 이 일기장을 읽고 있다면, 그러는 거 아니야. 당장 덮어!”라고 경고할 만큼 아무도 몰라야 하는 비밀이 가득하다. 사뮈엘이 짝사랑하는 쥘리는 라이벌과 공개 연애를 하고, 그 와중에 사뮈엘은 다른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받는데, 거절한 다음에는 엄청난 고초를 겪는다. 절친 코랑탱 가방 속에는 누가 폭약을 잔뜩 넣어 두고, 기괴한 꺽다리 여자가 쥘리에게 사뮈엘의 일기를 건네고…. 하루하루가 조용한 날이 없다. 일기장이 넘어갈수록, 좌충우돌 사춘기 소년 사뮈엘의 사랑도, 우정도 한 뼘 성장해 간다.
교과 연계
초등 5-1(가) 1. 대화와 공감
초등 5-1(나) 10. 주인공이 되어
초등 6-1(가) 1. 비유하는 표현
초등 6-1(나) 9.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
내가 좋아하는 그 애는 나를 좋아하지 않고, 관심 없는 애는 나에게 고백하고,
머피의 법칙보다 더 잔혹한 사뮈엘의 법칙!
아슬아슬 사춘기, 그 길에 첫사랑이 있었다
《사뮈엘의 일기》에는 어린이에서 청소년 시기로 성장하는 소년의 마음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입학하는 시기의 불안과 첫사랑의 설렘을 단백하고 위트 넘치게 표현했다.
주인공 사뮈엘은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보내며 쥘리를 짝사랑한다. 하지만 “내가 쥘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야. 그냥 얼마 전에 내가 웃기는 얘기를 했는데, 걔가 깔깔 웃는 거야. 그래서 바질한테 ‘애가 참 괜찮더라.’ 그냥 그렇게 말했을 뿐이야.”라고 항변한다. 혼자만 보는 일기장에서도 부정해 보는 마음이 사랑스럽다. 독자들은 사뮈엘보다 먼저 사뮈엘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쾌감을 느낄 것이다.
그래, 사실은 나 걔 좋아해. 하지만 그걸 모든 사람이 알 필요는 없잖아?
-본문 중에서
사뮈엘이 좋아하는 쥘리는 사뮈엘이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는 디미트리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다. 꽁냥거리는 둘을 보며 사뮈엘은 속이 뒤틀린다. 한편 친구가 없는, 다소 괴팍해 보이는 베레니스라는 여자아이가 사뮈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사뮈엘은 베레니스가 울까 봐 걱정하며 정중하게 거절하는데, 베레니스는 울기는커녕 사뮈엘의 배에 주먹을 날리고 팽 돌아선다. 그 뒤로 베레니스의 복수 아닌 복수가 펼쳐지고, 사뮈엘의 첫사랑은 더 잔혹해진다.
본인도 다 알 수 없는 마음들을 일기장에 털어놓으며 사뮈엘은 점점 자신의 감정과 직면한다. 자신의 마음을 점점 더 알아 가면서 일기장도 더 솔직해지고 말이 많아진다. 사뮈엘은 첫사랑과 끝내며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오열’의 마음을 적고는 이렇게 말한다.
이걸 아무도 안 읽어서 정말 다행이야.
엄마! 혹시 이거 읽고 있다면, 그러는 거 아니야. 당장 덮어!
-본문 중에서
친구가 무거운 비밀을 꺼내면, 우린 ‘과일 조림’을 내밀지.
라이벌의 눈물까지 못 본 척하기는 참 어려워!
우당탕탕 웃픈 우정 이야기.
우당탕탕 요란하고 시끌시끌한 우정 이야기도 이 책의 묘미이다. 늘 몰려다니며 크고 작은 말썽을 부리는 사뮈엘과 절친 코랑텡, 아누마르, 스테판. 사뮈엘 일당은 모두 쥘리를 짝사랑한다. 함께 모여 쥘리에게 장난 전화를 걸기도 하고, 목숨을 걸고 ‘죽음의 내리막길’을 뛰기도 한다. 속 깊은 대화는 없지만, 그들의 우정은 찐하다. 아누아르가 엄마 아빠의 이혼, 엄마의 우울증을 고백할 때, 위로하는 법을 모르는 셋은 갑자기 벙어리가 된다. 그러고는 아누아르에게 어색하게 ‘과일 조림’을 건넨다. 코랑텡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에는 함께 할머니를 추모하며 또 어색하게 코랑탱을 위로해 준다.(추모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늘 잘난 척만 하는 라이벌 디미트리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게 슬프고, 중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자, 사뮈엘은 디미트리의 감정을 헤아려 본다. 그러고는 웬수 같은 친구지만 중학교에 가면 무리에 끼워 주겠다고 약속한다. 둘 사이에 있던 크고 완고한 벽이 말랑해지는 순간이다. 하지만 디미트리가 살짝 눈물을 보이자,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너 울더라? … 니 속눈썹이 다 젖어서 붙어 있잖아. 다 보이거든.” 하고 놀리는 장난꾸러기 사뮈엘이다.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들로 가득한 사춘기 소년의 은밀한 일기장
만화보다 재밌는 그림과 위트 있는 글로 춤을 추는 사뮈엘의 하루
사뮈엘은 말로는 딱히 하고 싶지 않은 일들, 소문이 날까 두려운 속마음, 말로 잘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일기에 적는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소년의 구구절절한 마음이 들어 있다. 그래도 사뮈엘은 끝까지 유머를 잃지 않고 힘들 때도 즐거울 때도 춤을 추며 노래를 들으며 질풍노도의 시간을 건강하게 지난다.
《사뮈엘의 일기》의 작가 에밀리 트롱슈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 작품을 지었다. 그는 질풍노도 사춘기 일기장을 절제미를 담아 담백하고 위트 있는 글로 표현했다. 반면 사뮈엘의 속마음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연출 기법으로 화려하게 표현되어 있다. 아이들 낙서처럼 보이는 단순한 흑백 선으로 된 삽화들은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며 주인공의 감정을 잘 드러낸다. 아주 사적이고 정적인 ‘일기’ 형식과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속도감 있는 삽화가 조화를 이룬다. 주인공 감정이 폭발하는 하이라이트 장면에서는 어김없이 속도감 있고 극적으로 장면들이 펼쳐진다. 사뮈엘이 첫사랑과 자꾸 눈이 마주치는 장면에서 독자들은 함께 긴장하고 설렐 것이고, 첫사랑에게 생일 파티에 초대받고 쭈뼛쭈뼛, 그러나 숨길 수 없이 신나게 춤을 추는 장면, 고백 편지를 보내고 답장이 오지 않을 때 추는 처절한 춤사위는 독자들도 함께 춤추게 한다.
독자들은 비밀들을 엿보며 사뮈엘의 매력에 빠지고, 즐겁게 공감하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 졸업과 더불어 ‘어린이’를 졸업하는 사뮈엘, 그 화려한 시절을 함께 추억하고 공유하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초등학교 독자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는 사뮈엘의 전신 컷이 작게 들어가 있다. 페이지를 빠르게 휘리릭 넘기면 움직이는 모션이 생기는 플립북 효과도 넣었다. 교과서와 참고서 등의 구석에 낙서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치이다.
4500만 뷰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사뮈엘>의 에밀리 트롱슈 작가,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선정!
프랑스 출간 3주만에 15만 부 베스트셀러에 등극!
《사뮈엘의 일기》는 에밀리 트롱슈가 각본과 연출을 맡고 르발쇠르(Les Valseurs)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사뮈엘(Samuel)>을 원작으로 한다. <사뮈엘> 시리즈는 2024년 봄부터 ARTE TV와 SNS, 아트 플랫폼에서 방영되었고, 몇 달 만에 4천 5백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에서 책으로 출간된 《사뮈엘의 일기(Le Journal de Samuel)》는 3주 만에 15만 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감독, 작가, 성우,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에밀리 트롱슈는 28세의 나이에 베니티 페어 프랑스에서 ‘2025년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중 한 명으로 소개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책속에서

요즘 좀 골치 아픈 일이 생겼어. 근데 뭐 딱히 말하고 싶진 않네.
그래, 사실은 나 걔 좋아해. 하지만 그걸 모든 사람이 알 필요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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