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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처음 시작하는 달리기

서른 살에 처음 시작하는 달리기

정원진 (지은이)
북하우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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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처음 시작하는 달리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른 살에 처음 시작하는 달리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운동 > 기타운동
· ISBN : 978895605532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1-07-11

책 소개

30대를 위한 본격 부추김 취미실용 에세이 <서른 살 처음> 시리즈 중 네 번째 책. 술과 야근, 스트레스에 찌들어 사는 직장인과 30대 전후의 청춘들에게 달리기라는 원초적인 스포츠를 통해 지리멸렬한 일상을 유쾌하고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서른 살 달팽이 씨는 왜 달리기를 시작했을까?
01. 달팽이 씨 달리기로 결심하다
02. 텅 빈 운동장 서다
03. 걷기와 달리기, 현대인의 필수 옵션
04. 달리기가 주는 건강
05. 배설로서의 달리기
06. 내 몸에 잠든 각과 선을 살리는 달리기
07. 달리기와 본능
08. 섈 위 댄스, 우리 함께 달리지 않을래?
09. 하늘로 도약하는 달리기
10. 달리기를 하면 듣게 되는 말들
11. 서른 즈음, 당신이 달리지 않는 이유
12. 경고! 담배와 달리기
13. 서른, 누구도 당신을 위로할 수 없을 때의 달리기
14. 불안 속에서의 달리기
15. 취미로서의 달리기
16. 달리는 달팽이 씨, 김과장과 화해하다
17. 달리기, 몸의 노래를 듣는 시간
18. 행복으로 향하는 달리기

● 서른 살 달팽이 씨는 어떻게 달릴까?
01. 서른 살에 내딛는 달리기의 첫발
02. 달리기를 위한 시간과 공간 찾기
03. 발, 러닝화, 그리고 달리기
04. 달리기용 의류와 용품
05. 초보 러너의 30분 달리기
06. 걷기와 달리기의 올바른 자세
07. 워밍업(Warming up)과 쿨링다운(Cooling down) 그리고 스트레칭(Stretching)
08. 달리기와 웨이트트레이닝(근력운동)
09. 다양한 달리기 훈련방법
10. 달리기의 과유불급(過猶不及)
11. 달리기와 부상

● 달팽이 씨의 즐거운 달리기
01. 조(朝)깅과 야(夜)깅의 즐거움
02. 우중(雨中) 달리기의 우화(寓話)
03. 더불어 함께 달리는 즐거움
04. 달리면서 음악듣기
05. 달리기로 출근하기

● 서른 살, 내 인생의 첫 마라톤
01. 도전, 영원한 젊음의 안식처
02. 단지 42.195킬로미터를 달리고 싶을 뿐이야
03. 몸의 변화 그리고 부상
04. 겨울, 시련의 계절
05. 중간점검, 하프마라톤
06. 내 인생의 첫 마라톤

에필로그

● 부록
팀 녹스의 초보자 마라톤 풀코스 훈련 프로그램
아트리버만의 초보자마라톤 풀코스 훈련 프로그램
표준 마라톤 페이스 스케줄
보스턴 마라톤
사하라사막 마라톤과 오지 마라톤
달리기 및 마라톤 관련 사이트
알아두면 좋은 달리기와 마라톤 용어

저자소개

정원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 기억의 골목에서는 언제나 한 ‘아해’가 달려가고, 또 달려온다. 초등학교 5학년 육상부 일원으로 지역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육상대회에 참가하여 200미터 주자로 출전, 예선에서 출발 총소리와 함께 힘차게 달려나가다가 발이 걸려 넘어졌다. 결국 절뚝거리며 경주를 포기했다. 쪽팔렸다. 무르팍 까진 채 운동장 한구석에 쭈그려 앉아 ‘짤짤이’를 했다. 그날 이후 더 이상 달리기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군 제대 첫날 집에 돌아와 천정을 보고 누워 있는데, 불현듯 새벽구보하듯 아침마다 달리기를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꽤 괜찮은 인생일지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억해보면 엉망으로 취하기 위해 달렸고, 또 엉망으로 취한 술을 깨기 위해 달렸다. 그러다 안개 속에서 한 여자를 만났고, 안개를 빠져나왔을 때 마라톤 결승점이 눈앞에 다가와 있었다. 지금까지 마라톤 풀코스 6회와 하프코스 20여 회를 완주했다. 여전히 어리석고 미련하고, 가야 할 길은 멀고 아득하다. 2009년 『일본열도 7000km 자전거로 여행하다』를 출간했고, 2010년 봄부터 여름까지 75리터 배낭에 텐트와 침낭과 가스버너와 코펠을 넣어 짊어지고 4개월 동안 홀로 전국을 걸어서 여행했다. 2011년 또 다른 여행을 위해 머리 쥐어뜯으며 여행에 관한 소설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오늘 이 순간 이후를 그 누가 장담하겠는가. 여러모로 뉘우치지 못한 죄가 크고, 갚지 못할 빚만 늘었다. 달리기와 걷기, 글쓰기와 여행은 내가 나에게 정직해지는 방법이다. 그것으로 족하다. 하지만 죄가 큰 만큼 깨달음도 커야 하리라. 이메일 cityoflight@naver.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cityoflight 여행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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