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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불능자들의 5가지 습관

소통불능자들의 5가지 습관

(불통 습관을 알면 소통할 길이 보인다!)

베버리 D. 플랙싱턴 (지은이), 정경옥 (옮긴이)
  |  
씨앗을뿌리는사람
2017-11-0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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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불능자들의 5가지 습관

책 정보

· 제목 : 소통불능자들의 5가지 습관 (불통 습관을 알면 소통할 길이 보인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56374345
· 쪽수 : 192쪽

책 소개

의사 불통의 핵심 원인을 제시하고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내게도 5가지 불통 습관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그 습관을 누그러뜨리는 방법을 실천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내게 보이는 반응과 건네는 대답을 통해 자신이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

첫 번째 습관
‘내가 세상의 중심이야.’
1. 누구나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2. 모두가 자신만의 필터를 가지고 있다
3. 누가 내게 자꾸 말을 하는 거지?
4. 까다로운 사람이란?
5. 내 방식대로 보라고!
6. 내가 세상의 중심!
7. 서로 다른 필터를 갖고 있음을 인식하자
8. 경험과 감정을 뒤흔드는 기폭장치
9. 어떻게 할까?

두 번째 습관 ‘너도 나처럼 행동하면 좋겠어!’
1. DISC 모델
2. D 척도:문제와 도전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3. I 척도:타인과 어떻게 교류하며 영향을 주는가?
4. S 척도:업무 안정성을 어떻게 만들어나가는가?
5. C 척도:규칙, 절차를 어떻게 다루는가?
6. 행동 유형의 차이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7. 어떻게 할까?

세 번째 습관 ‘그런 행동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1. 숨은 가치관이 행동을 결정한다
2. 실용적 가치관:투자한 만큼 이익을 얻고자 한다
3. 개인적 가치관:자신을 빛내려 한다
4. 이론적 가치관:평생에 걸친 지식 사랑
5. 사회적 가치관:타인을 향한 배려
6. 전통적 가치관:규칙과 지침을 중시한다
7. 미적 가치관: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8. 다른 사람의 가치관 이해하기
9. 어떻게 할까?

네 번째 습관 ‘난 네가 왜 그러는지 잘 알아.’
1. 타인의 의도를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마라
2. 상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3. 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라
4. 다른 사람에게 쏟아내지 마라
5. 다시 말해줄래요?
6. 어떻게 할까?

다섯 번째 습관 ‘난 옳고 넌 틀려.’
1. 자신이 옳다는 믿음
2. 넌 바로 나의 모습이야!
3. 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4. 극장 밖으로 나가라
5. 다른 사람을 고칠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
6. 어떻게 할까?

마무리하기 이제 어떻게 할까?
1. 습관을 바꾸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
2. 상대에게는 그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다
3. 나와 그들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자
4. 숨어 있는 가치관은 아주 중요하다
5. 나를 알게 하라
6. 나도 옳고 너도 옳다
7. 변화의 시작

저자소개

베버리 D. 플랙싱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포크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고, 현재 서포크 대학의 겸임교수로 학부와 대학원에서 소기업 경영학, 조직행동학,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 까다로운 사람 다루는 법 등을 강의했다. 1995년에 창설한 ‘컬레버레이티브(The Collaborative)’라는 컨설팅 기업도 운영하고 있다. 2008년에는 컨설턴트 동료와 합작으로 재정 상담 사이트 AdvisorsTrusted-Advisor.com을 시작했다. 현재 공인 직업행동 분석가이자 공인 직업가치관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또한 15년 넘게 공인 최면 전문가이자 공인 최면 요법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명 연설가이기도 하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과도 일대일로 컨설팅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개인?경력?기업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정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효과적인 경영을 위한 7단계》를 썼고, 《부의 축적:안심하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결정을 위한 소비자 지침》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세 자녀와 네 마리의 개,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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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인문 및 자연과학, 논픽션 등의 장르를 두루 번역했다. 최근 몇 년간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고 외국의 좋은 아동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해외 플랫폼 기반 기업의 현지화를 지원하는 리드 링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영어 산책>, <아이를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 5단계>, <의지의 힘>, <여론 조작>, <세상에 마음을 주지 마라> 등과 영국 어스본 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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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인식, 이 첫 번째 습관 하나만으로도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갈등과 불통을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른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하루 온종일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주문을 무의식적으로 되뇌면서 걸어 다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얼거리며 다니지는 않지만 우리의 모든 행동에서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
이는 우리가 거의 항상 우리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산다는 뜻이기에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 자기중심적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우리가 모든 생각, 모든 경험에 ‘나’라는 색깔을 칠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내가 세상의 중심’이란 말의 진짜 뜻은 무엇일까? 우리는 정말 그렇게 자신에게 집착하는 걸까? 미안하지만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부지불식중에 자신만의 렌즈를 통해 모든 경험을 바라본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다거나 우리가 나쁜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련의 경험, 이해의 관점, 세계관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우리가 처한 모든 새로운 상황을 자연스럽게 채색한다. 우리가 보고, 말하고, 듣고, 행동하는 것은 모두 ‘나’라는 필터를 통해 걸러진다.
- 첫 번째 습관, ‘내가 세상의 중심이야.’ 중에서


내가 만약 “네 기분이 어떤지 알아”라거나 “네 마음 다 알아”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심기가 불편해질 것이다. 우리는 누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하면 좋아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누가 내 처지를 알아주고 이해하려고 애쓴다면 기쁘지 않을까? 음, 천만에. 그렇지 않다.
내가 그런 말을 하면 상대는 대화의 초점이 그 자신이 아닌 나에게 맞춰진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해심이 깊고 마음 따뜻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강조되는 것이다. 나는 상대에게 집중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내 기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려고 나의 내면으로 고개를 돌린다. 이건 어디까지나 사실이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낀다. 내가 그들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그 말에 대한 상대의 반응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것을 안다. 관계와 소통의 양면이 모두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이해해’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실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더 따뜻한 태도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경험이 아니라 우리의 경험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나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으니 그가 경험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줄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그리고 그런 경험을 모조리 들려주려는 것은 결국 따뜻한 행동이 전혀 아닌 셈이다. 아무리 무의식중이라도 이런 태도를 보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대화가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진 대화를 하게 된다.
- 네 번째 습관, ‘난 네가 왜 그러는지 잘 알아.’ 중에서


세 번째 습관과 관련된 ‘가치관’은 누군가와 의견이 다르거나 상 대의 행동과 결정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 뚜렷이 드러난다. 가치관 은 우리가 하는 선택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 속에 깔려 있을 뿐 아니 라 모든 사람의 내면에 단단히 뿌리내려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한답시고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한다고 하거나 어떻 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려고 하지 말자. 다른 사람의 결정과 태 도는 나의 그것과 다르다. 따라서 그들을 판단하지 말고 언제나 내 가 옳아야 한다는 욕심도 버리자. 그렇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나의 가치관은 물론 내게 옳다. 나의 가치 관은 그것대로 그냥 두면서 다른 사람의 가치관은 건드리지 말자.
- 마무리하기, ‘이제 어떻게 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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