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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56390925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Chapter 1 기똥찬 ‘나’ 만들기 프로젝트
세련된 유머 VS 세련된 화법 / 자투리 시간, 고무줄처럼 늘여라 / 첫인상, 안 되면 만들어라 / 서른 살 되기 전에 부자되기1 - 완행열차를 타라 / 서른 살 되기 전에 부자되기2 - 경제지의 위력 / 날씬한 것들을 곁눈질하라 / ‘멋진 걸’도 지키기 나름 / 정보가 서 말이라도 꿰어야 지식 / 나만의 ‘멘토’를 만들어라
Chapter 2 성공하는 ‘Girl’들의 습관
여자의 적은 여자? / 언제, 어디서나 프로가 되라 / 잊기 위해 메모한다 / 스트레스, 게 섰거라 / 차라리 독신이 좋다 / 아느냐, 겸손의 두 얼굴을 / 성공하려면 습관부터 바꿔라 / 일이냐, 육아냐 그것이 문제로다
Chpater 3 차라리 나쁜 여자가 되라
더블데이트, 그 은밀한 매력 / 솔직담백한 성문화, 좋지 아니한가 / 콘돔은 비치용이 아니다 / 유부남, 알다가도 모를 매력 / 샌님보다는 바람둥이가 낫다 / ‘원 나잇 스탠드’ 하룻밤의 꿈 /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 스킨십이 많은 동호회를 공략하라 / 말도 안 되는 결혼적령기
Chapter 4 만남에 대처하는 ‘Girl’들의 자세
이상한 남자 감별법 / 남자친구의 직업이 내 서열? / 콩꺼풀의 마력 / 흥분(?)한 남친 달래기 / 이런 남자, 제발 만나지 마라 / 남자표 내숭 경계령 / 남자? 여자하기 나름이지 / 이 남자, 고쳐볼까? 키워볼까? / 이 시대의 남편들은 슈퍼맘을 원한다 / 애인과 결별할 때 후회하지 않는 법
Chapter 5 여자에게도 환영받는 ‘여우시스템’
돈거래, 그 딜레마 / 마음이 고와야 여자라고? / 전화 한 통으로 인맥 관리하기 / 스텔스 전투기가 돼 버린 내 단점 / 내 친구가 쭉정이? / 나에 대한 호감도 200% 충전시키기 / 선배와 언니, 작지만 큰 차이 / ‘까칠인’ 내편 만들기 / 적당히, 때론 과감하게 거절하라 / ‘Girl’들의 또 다른 적, 여우감별법
저자소개
책속에서
주변의 부탁은 반만 들어준다고 생각하고 내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일은 과감하게 거절하라. 거절한다고 다 밉게 보지 않는다. 오히려 능력 이상으로 남들을 도와주다보면 정작 내 일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또, 매번 들어주다가 어느 날 한 번 거절하면 그게 다 원망으로 돌아온다. 특히 맨 마지막 구절은 가슴에 새겨두는 것이 좋다. 적당히 거절하며 자신의 일에 충실하던 사람이 어느 날 흔쾌히 승락을 하면 상대방은 무척 고마워하고 기뻐한다. 하지만 늘 해주다가 한 번 어렵다 했을 때는 반응이 영 좋지 않다. 동료들 사이에 쟤는 약간 무른 애, 시간 여유가 있는 애, 만만한 애로 찍힐 위험이 있다. 마음 가는대로 하고 싶더라도 조금은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한 계산도 필요한 법이다. - 본문 233p 중에서
다들 그녀의 ‘종잣돈 모으기’를 잊어갈 쯤 그녀가 폭탄 선언을 했다. 노후에 월 250만원씩 받아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 연금 저축의 위력을 실감했다. 앞으로도 그녀의 노후 생활비는 더 풍족하게 늘어날 것이다. 은행 이자를 5%로 계산했을 때 6억원 가량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다. 친구들 모두 인생을 위한 어떤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을 때 그녀는 노후 준비를 마친 것이다. 집을 마련하기 위한 적금도 한창 붓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우리의 멘토다. 부자되기의 가장 가까운 예가 내 주변에 있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기다려라. 부자들은 한결같이 인내하라고 말한다. 정해진 목표에 걸 맞는 종잣돈이 모였다면 과감하고 치밀하게 배팅해라. 당신의 삶은 더욱 당당해질 것이고 물 셀 틈 없는 인생이 준비될 것이다. - 본문 25p 중에서
키스의 질적인 변화가 찾아오고 그의 손이 당신의 상체보다 하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 일단 나의 감정부터 다스려야 한다. 호흡을 고르고 키스의 수위를 조금씩 낮춰가며 천천히 입술을 떼어내라. 그와 동시에 그의 손을 부드럽게 잡아 나의 어깨와 팔, 목 부분을 쓰다듬어 주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도 어렴풋이 ‘아직은 때가 아니구나’라고 느끼고 자신의 행동을 서서히 멈출 것이다. 이쯤에서 눈을 맞추고 그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말하라.“이런 일 많지 않아서 당황스럽지만 참 좋았어. 자기가 날 아껴주는 게 느껴져서 참 행복해.”남친은 순간적으로 당신이 정숙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있으며 배려할 줄 아는 따듯한 여자라고 느낄 것이다. 그리고 다음 번 스킨십에서도 당신의 기분을 살피며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 본문 156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