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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56391885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PART 1 믿었던 대학에 발등을 찍히다
제1장 아버지, 내가 당신처럼 살기를 바라시나요?
당신은 불쌍한 아버지입니다 / 교육비, 출산율 저하의 주범 / 남다른 시각을 지녀야 남다른 자녀를 기를 수 있다 / Only One, Number One / 넘어져도 손 내밀지 않을 수 있는 용기 / 둥지에서 떠나보내야 할 때 / 도전, 도전, 도전!
제2장 대한민국, 대학민국
대학이란 어떤 곳인가? / 학벌에 목숨 걸다 / 정규학교는 간판용, 진짜 공부는 학교 밖에서 / 반값 등록금이 뭐기에 / 스펙 열풍에 피를 말리다 / 서울대 출신 실업자와 고졸 실업가 / 대학 학점, 기업은 왜 신뢰하지 않는가? / 대학, 100만 백수양성소 / 대학 강의, 도대체 뭘 배우란 말인가? / 지식의 변화격차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대학교수들 / 우물 안에 갇힌 대학생들 / 영어에 발목 잡힌 청춘 /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전공 / 대학 4년, 1460일 제대로 활용하기 / 대학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제3장 우리나라의 대학에게 바람
대학을 위한 오답노트 / 학문의 전당 VS. 직(職)이 아닌 업(業)의 경쟁력 향상 / 교수의 수준이 올라가면 대학의 수준도 높아진다 / 대학졸업장, 2억 6천만 원짜리 부도 수표 / 근본적인 변화가 시급하다 /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라 / 대학, 자만심을 버려라 / 대학은 미래의 지식을 찾는 힘을 길러 주는 곳 / 아직도 늦지 않았다
PART 2 새로운 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성공법
제1장 Know myself, 나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가?
나는 이상민이다 / 그대에게 묻는다 / 지금 한국의 2,30대에게 필요한 것은 / 어설픈 모범생보다는 창의적인 반항아가 돼라 / 공부의 목적 / 세상의 규칙? NO! 자신만의 규칙! / 선입관 VS. 유연한 사고 / 영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 인생에는 명제가 있다 / 정답은 창조하는 것
제2장 달라야 달라진다
진짜 고민을 해야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다 / 진짜지식을 쌓아라 / 늘 실패와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 긴 안목으로 인생을 바라보라 / 인간에 대한 애정 / 미래로의 회귀(Back to the future)! / 하나밖에 없는 목숨이기에 기꺼이 던져야 한다 / Reader만이 Leader가 될 수 있다 / 블루오션 탐험을 즐겨라 / 닥치는 대로 배워라 / 지식의 빅뱅시대, 무식하게 덤벼라
제3장 대안은 있다!
이제는 취업이 아니라 창업이다 / 하버드대학을 졸업하면 미래가 달라질까? / 시대와 자신을 합일하면 신화가 된다 /지구인을 넘어 우주인까지 감동시키겠다는 꿈/ 공부의 정의를 새롭게 하라 / 영혼이 자유로운 삶 / 불행이라는 벗 / Just do it!
제4장 당신을 반드시 리더로 만들어 줄 24가지 어드바이스
저자소개
책속에서
대학 학점을 왜 기업은 전혀 신뢰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학점이 순 엉터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은 대학생이 단순 암기로 학점을 따고, 시험이 끝나는 순간 그 지식을 거의 다 잊어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금은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이다. 그런데 시대의 뒤떨어진 암기라니!
우리는 이제 대학에 크게 목맬 필요가 없다. 대학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대학 교수도 연구에 충실하지 않고 있고, 강의수준도 교수의 저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학점도 단순히 교수의 말을 누가 더 암기를 잘 하느냐로 평가되고 있다.
-「대학 학점, 기업은 왜 신뢰하지 않는가?」 中에서
취업을 하려면 거의 모든 곳에서 영어를 요구한다. 영어를 못 하면 취업은 없다. 그러나 영어가 반드시 필요한 곳이 얼마나 될까? 이것은 사대주의적 발상이며, 겉멋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영어를 잘 해야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영어는 거의 쓰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물론 영어를 많이 쓰는 기업이라면 영어성적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영어성적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도 거의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영어성적을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성실성을 보려는 의도인지, 암기능력을 보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거의 모든 대학생들이 본질이 아닌 영어공부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어에 발목 잡힌 청춘」 中에서
꿈에 ‘목숨’을 던져야 한다. 목숨을 가볍게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마치 장작불에 장작을 던지듯 ‘가볍게’ 목숨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목숨은 단 하나 뿐이기 때문이다. 두 번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을 인생이기에 그래야 하는 것이다. 만약 이 목숨을 단 하나뿐이라고 해서 가만히 붙들고만 있다면 인생의 큰일은 결코 이룰 수가 없다. 꿈을 좇다가 목숨을 잃는다고 해도 절대로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큰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죽음을 생각해 보자. 인간은 방안에서 가만히 누워서 죽으나, 전쟁터에서 총을 맞아 죽으나, 세계에서 가장 멋진 일을 하다가 죽으나 매한가지다. 결국 죽는다는 점에서는 똑같다. 그렇다면 이왕 죽을 것 좀 멋지게 죽는 것도 아름답지 아니한가!
-「하나밖에 없는 목숨이기에 기꺼이 던져야 한다」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