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햇살

시인의 말

제1부 소문
달밭
소문
찔레꽃
목련
수리산
11월, 수리산
축제일
수화
치매
나비
그대
무소유
채석강
연

제2부 달맞이 꽃
무일
과속 방지턱
허수아비
겨울 철새
호숫가에서
딱딱한 사유
독목
곡즉전이라고
모기
성자
무인석
감은사지에서
말

제3부 달밭
파도
풀벌레
약속
골짜기
환희
섬진강가에서
사랑
쑥부쟁이
풍경
억새
겨울숲
그녀의 가슴속엔
깨를 볶으며

제4부 너무 좋은 햇살
너무 좋은 햇살
이야기
옹이
장벽
안심할 수 없는
내 뜻 아니어서
엄동설한
겨울강
난시
그때는 몰랐습니다
당신 때문에
과유불급
하현달
영목다방

해설 : 희망에게 보내는 깃발 채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