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

추천사 … 4
서문 … 6

Part 1 원칙,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자

기업은 강요한다고 착해지지 않는다 … 17
준법지원인제도, 로스쿨졸업생 일자리용은 아닌가 … 20
치수(治水), 원칙대로 철저하게 … 23
사법개혁 데자뷰(deja vu) … 26
천수답식 재해 대책을 끝내자 … 30
미래를 위한 선택 학력차별 금지법 … 33
한민족이 아니라 한국인이다 … 37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생발전 … 40
한류 드라마 제작 과정을 우려한다 … 43
우리들의 영혼 아리랑 … 46
신창원 자살기도와 교정정책 … 50
유통기한보다 중요한 소비기한 … 53

Part 2 언제나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이 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장애인만 빼고 … 59
시급한 것은 저학력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 … 63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 … 66
건강보험료 형평성 그 중장기적 해법 … 69
고엽제, 소리 없는 죽음의 그림자 … 72
스마트폰과 팔베개 … 76
난민에게 제2의 고국을 … 79
노사 관계의 지표가 될 한진중공업 사태 … 82
최저임금의 사각지대 … 86
장애인 요양보호사 … 90
개선이 시급한 기초생활보장제도 … 94
기초노령연금 논란 … 97
불효자식은 웁니다 … 100

Part 3 이젠 합리적으로 싸우는 법을 배우자

화려한 꽃보다 흰 꽃이 좋은 이유 … 105
지역발전과 환경 파괴 … 108
화쟁(和諍)사상과 정치 발전 … 112
반값등록금의 해법 … 115
로또정치와 예측 가능한 정치 … 119
울릉도 방문, 일본의 또 다른 면 … 122
흔들림 없는 대북정책 … 126
패륜철과 효도철 … 130
KAIST 개혁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 … 133
끝나지 않은 전쟁 6.25 … 136
노르웨이 참사와 국민성 … 140
새로운 노사문화의 출발점 복수노조 … 144
킹스 스피치를 배워라 … 147

Part 4 변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자

삼복(三伏)날에 변화를 다시 생각한다 … 153
대학이 살아남는 길, 성과 연봉제 … 156
미국보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좋은 나라 … 159
맹목적 개발, 결국 우리마저 쫓아낸다 … 163
‘후다이의 기적’과 구미의 연이은 단수(斷水) … 167
잘 놀아야 일도 잘한다 … 170
노르웨이, 다문화주의의 경고 … 173
휴대폰의 강자 노키아 몰락의 교훈 … 177
규제와 억압으로는 사교육을 잡지 못한다 … 181
학교를 풀어주면 공교육은 살아난다 … 184
미래는 예측되지 않는다, 창조될 뿐이다 … 187

Part 5 사회의 건강한 심장, 노블레스 오블리쥬

베풀어야 할 때, 분노해야 할 때 … 193
뱅크런, 지도층의 도덕성 … 196
리더십을 무너뜨리는 지도층의 성 모럴 … 199
철새 정치보다 나쁜 탁란(托卵) 정치 … 202
소통을 역설하신 월남 이상재 선생 … 206
‘껌 값’이 무색해지는 껌 값 인플레이션 … 209
우리가 군대를 가야 하는 이유 … 212
부의 대물림이 중대한 결격 사유가 되는 세상 … 216
독립군의 노래 … 220
리더의 독서가 국민을 행복하게 한다 … 223
스티브 잡스의 아름다운 퇴장 … 226

Part 6 희망은 먼 곳에 있지 않다

학생들이 만들어 낸 스승의 날 … 231
보육과 교육은 통합되어야 한다 … 234
“피자 말고 슈퍼주니어를 달라!” … 237
젊은 도시 구미에서 진짜 복지를 배운다 … 24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희망보다 더 많은 과제 … 244
아베베와 손기정 그리고 이머징 마켓 … 248
가르치는 선생, 함께 배우는 멘토 … 252

Part 7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사랑은 환상, 결혼은 현실 … 257
카네이션과 효도화 … 260
체면 과시용 세금, 부조(扶助) … 263
시와 사랑에 빠지다 … 266
효(孝)의 복원(復元)을 기대하며 … 270
견우와 직녀 … 273
바람직한 변화, 공개 입양 … 277
영혼을 맑히는 소리, 우쿨렐레 … 280
죽음 체험과 버킷 리스트 … 284
퇴색되어 버린 혼수의 의미 … 287
한가위와 반보기 …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