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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도 가끔은 하느님이에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신화/종교
· ISBN : 9788956631424
· 쪽수 : 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신화/종교
· ISBN : 9788956631424
· 쪽수 : 36쪽
책 소개
세상에 가장 처음 있던 사람은 누구고, 세상의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해하는 손녀 테아를 위해 할머니가 하나씩 하나씩 들려주는 세상의 창조 이야기. 그리고 할머니의 이야기 속에서 또 하나의 독립된 이야기로 여섯 살 여자아이 하느님과 이브의 대화가 펼쳐진다.
리뷰
책속에서
"모두 나란히 창조되었지. 이렇게 된 거란다. 갑자기 고양이가 이브의 무릎에서 뛰어 내려갔어. 이브가 말한 것처럼 고양이는 자기 할 일을 하러 간 거야. 이브가 하느님께 말했어. '더 창조해 주세요!' 하느님은 이브의 말을 기꺼이 들어주었어. 하느님은 양을 창조하고 곧바로 여러 마리를 더 창조했단다. 이브는 뛰어다니는 양들을 보고 좋아했어. 하느님은 말, 코끼리도 창조했지. 이브는 코끼리 코를 보면서 웃었어. 하느님은 이브가 환하게 웃자 너무 기뻐서 이번에는 원숭이를 창조했어. 그리고 장난삼아 땅 밑에 사는 두더지를 창조하고 낙타와 토끼도 창조했어. 하느님은 멈출 줄 모르고 계속 동물을 창조했단다."
"사람들은 가끔 그래요." 테아가 말했습니다. "뭔가 일을 시작하면 계속 하고 싶거든요. 저도 노래를 부으기 시작하면 멈출 줄 몰라요. 노래를 부르고, 부르고 또 부르고..."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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