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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88956990736
· 쪽수 : 279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머리말
1부 다른 관점
1. 먼저 컵을 비워라
2. 배우는 사람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다
3.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라
4. 당신만의 기준 타수를 정하라
5. 불평하지 말라, 누구에게나 조건은 같다
6. 정신의 크기는 무한하다
7. 생각에 휘둘리지 말라, 생각을 길들여라
8. 당신의 스윙에 황금을 덧씌울 필요는 없다
9. 위장된 자신감, 조건부 자신감, 절대적인 자신감
10. 걸림돌은 자기 자신이다
11. 모든 스윙은 완벽하다
2부 준비, 액션 그리고 반응
준비
12. 타깃을 명확히 하라
13. 목표를 이미지화하라
14. 감각인식을 극대화하라
15. 당신의 타깃은 어디인가?
16. 빠지지 않으려 하다가는 진짜 빠지게 된다
17. 결정은 단호해야 한다
18. ‘남보다 나은 실수’를 하라
19. 두려워하기 보다는 배우고 싶어하라
20. 몰입하라, 당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라
21. ‘어쨌든 샷'은 금물이다
22. 파도 아래로 뛰어들어라
23. 핵심은 몸의 긴장을 푸는 것이다
24. 직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25. 마음을 단전에 두어라
26. 호흡법이 중요하다
27. 깨어 있어라, 그리고 그 방법
액션
28. ‘필드리듬’을 찾아라
29. 전환기에 조심하라
30. 몸과 정신을 하나로 결합시켜라
31. 계획을 바꾼 후에도 여유를 가져라
32. 스윙하는 동안에는 모든 것을 잊어라
33. 필드는 레슨을 위한 곳이 아니라
34. 얻으려면 먼저 포기하라
35. 피하고 싶은 결과를 만드는 장본인은 당신이다
36. 타깃을 향해 일만 번의 샷을 날려라
37. 당신의 능력을 믿어라
38. 상자 안에 고양이를 넣을 수 있겠는가
39. 순간을 잡아라, 결과에 연연하지 말라
40. 모든 퍼팅에 성공하는 세 가지 방법
41. 머릿속으로 퍼팅하라
42. 돈을 미리 세지 말라
43. 천천히 서둘러라
44. 지나침은 금물이다
45. 작은 것을 탐내다가는 큰 것을 잃게 된다
46. 특별한 것은 없다
반응
47. 샷 이후의 원칙
48. 기억에 감사하라
49. 마음가짐을 바꾸면 삶이 변화한다
50. 꽃은 때가 되면 저절로 꽃잎을 펼친다
51. 그릇 속의 조약돌을 헤아려라
52. 모래주머니를 떼어 내라
53. 고약한 캐디를 해고하라
54. 학대 받으면서 골프를 칠 이유가 있을까?
55.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라
56. 몸과 정신은 상호 작용한다
57. 파도를 멈출 수 없다면 파도 타는 법을 배워라
58. 아직도 그 생각인가?
59. 이것도 지나갈 것이다
60. 자포자기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방어 본능이다
61. 인내의 열매는 달다
62. 당신의 실력을 인정하라
63. 골프 자체를 즐겨라
64. 행운인지 불운인지는 아무도 판단할 수 없다
3부 명예로운 게임
65. 실수는 누구나 한다, 문제는 실수를 이겨내는 것이다
66. 젠골프를 즐겨라
67. 골프는 품위를 요구하는 스포츠다
68. 너그러움과 향상심 그리고 대담함을 가져라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젠골프를 위한 훈련 방법들
리뷰
책속에서
절대적인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인간이 본래 완전한 존재였다고 인식하는 데서 시작된다. 사실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고, 경기 수준에 걸맞는 실력까지 갖추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모든 샷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어떤 결과든 순수하게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샷 하나로 인간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절대적인 자신감이 있을 때 우리 본바탕과 자질은 원래 완전한 것이며,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움은 일시적인 경험에 불과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스윙에서 잘못된 점을 찾아서 교정하려고 애쓰기보다, 의도대로 샷이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여유를 갖게 된다. (9.위장된 자신감, 조건부 자신감, 절대적 자신감)
궁지에 몰려 머리를 모래에 처박은 타조에게 새로운 머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머리를 모래에서 빼내기만 하면 그만이다. 경기력을 방해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10.걸림돌은 자기 자신이다)
“원숭이를 생각하지 마!” 라는 말을 들을 때, 우리는 오히려 원숭이를 머릿속에 떠올린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원숭이’는 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지만 ‘하지 마!’라는 말은 순전히 개념이기 때문이다. 골프 코스에서 우리는 곧잘 “호수를 조심해야 해!”라고 중얼거리면서, 머릿속으로는 공이 호수를 향해 날아가서 풍덩 빠지는 장면을 떠올린다. (69. 빠지지 않으려 하다가는 진짜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