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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기를 권합니다

대충 살기를 권합니다

(‘열심히’의 저주를 끝내는 ‘적당히’의 지혜)

리나 놈스 (지은이), 김미란 (옮긴이)
한문화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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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기를 권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충 살기를 권합니다 (‘열심히’의 저주를 끝내는 ‘적당히’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699496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11-17

책 소개

수많은 워크숍과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 작가 리나 놈스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2,400만 회를 기록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멘토로 떠올랐다. 작가는 ‘나는 대충주의자, 대충형 인간이다!’라고 선언하며 ‘열심히’의 저주를 끝내고 ‘적당히’의 지혜를 발휘하자고 말한다.

목차

대충 살기 선언문
대충 선택하기
대충 스타일링 하기
대충 경력 쌓기
대충 비건식 하기
대충 집 꾸미기
대충 몸 챙기기
대충 희망 품기
전력을 다할 일 찾기

감사의 말
참고 자료

저자소개

리나 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유튜버, 방송 진행자로 환경, 정치, 인권 등의 주제에 관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한다. 스스로를 ‘대충주의자’라 선언하고 20년간 수많은 워크숍과 코칭을 진행하며 현대인의 만성피로와 완벽주의 강박의 원인을 분석해 왔다. 모든 것에 100퍼센트를 요구하는 사회에 지친 이들에게 심리적 해방을 선사하면서 일상의 사소한 선택부터 거대한 삶의 목표까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구체적 실천법을 제시해 새로운 차원의 삶의 만족도를 선물한다. 복잡한 자기 계발 대신 ‘덜 노력하고 더 잘 사는’ 삶의 철학을 유쾌하게 설파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멘토로 떠올랐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수 2천4백만 회를 넘어섰으며, 2020년 런던 도서전에서 ‘올해의 북 브이로거’로 선정되었다. 유튜브 공식 캠페인 ‘크리에이터 포 체인지Creator for Change’에 발탁되어 온라인 사회참여 활동을 펼쳤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영국 왕실 유적청, 주영 미국 대사관, 국민보건서비스, 맨부커상 선정위원회, VICE(디지털 미디어 기업), BBC Three(TV 채널) 등과도 협업했다.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그라치아Gazia〉, ‘리파이너리29Refinery29’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가 그녀의 작업을 소개했고, 2022년에는 첫 시집, 《Bargain Bin Rom-Com》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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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해운항공업계에서 일하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해빗 메카닉》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 등 단행본과 《킨포크》 《시리얼》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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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이 해야 할 일들을 가로막던 불필요한 것들은 털어내고 당신만의 실천 계획을 손에 쥐게 되길 바란다. 대충 하기는 어설프게 성공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실패를 인정하는 것도 아니다. 핑계도, 도망도 아니다. 대충 하기는 지금 내가 가진 자원과 지금 내가 딛고 있는 바닥을 바탕으로 스스로 세우는 최적화 전략이다. 이것이야말로 복잡하고 아름답고 위태로운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낙관적인 선택일지도 모른다.
-‘대충 살기 선언문’중에서 -


우리가 입는 옷이 언제나 우리 내면을 반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우리는 정제되지 않은 원당처럼 너무나 복잡해서 단순한 색감이나 실루엣, 질감 같은 것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존재다. 대신 어떤 옷이 내게 특별한 의미가 있기만 하면 그 자체로 나의 스타일이 될 수 있다면 어떨까? … 나만의 스타일은 옷의 ‘겉모습’보다 그 옷을 입었을 때 느껴지는 ‘감각’에 더 가까울 수도 있다. 그것이 그 옷을 당신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다. 그 옷이 당신에게 어떤 행동을 하게 해주는지, 얼마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지가 스타일이 될 수도 있다. 당신의 스타일은 그냥 너무 바빠서 옷을 고를 겨를도 없는 상태일 수 있다. 고르지 않는 것 자체가 하나의 선택일 수 있다. 그러니까 그것 역시 당신만의 스타일이다! -‘대충 스타일링 하기’중에서 -


혹시 당신이 진심으로 흥미를 느끼는 일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아 외면한다면, 그건 자신에게 “이건 의미 없는 일이야”라고 말하는 셈이다. 그걸 단 한 번도 해보지 않고 살아간다면 결국은 세상의 회의적인 시선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것과 같다. 당신이 해적 메탈에 열광하든, 손으로 정성껏 나막신을 깎는 데 진심이든, 가끔은 뭐가 됐든 ‘대충이라도’ 한 번 해보자. 그게 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결국 직업이란 ‘점유’의 문제다. 하루 중 그 일이 당신의 시간을 얼마나 차지할지는 뜻대로 안 될 수도 있지만, 당신의 마음속에서 얼마나 큰 자리를 차지할지는 당신이 선택할 수 있다.
- ‘대충 경력 쌓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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