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릴 수 없는 보화

1975년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수영교회 부목사를 거쳐 1977년 진해 반석교회 위임목사가 되었으며, 1979년 3월 한빛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1985년 10월 9일 위임목사가 되었다. 창원기독교연합회장, 경남노회 노회장(133회, 163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8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공동 상임회장 및 대표회장(3대)을 역임하며 창원과 경남지역의 연합과 복음화를 위해 힘썼다. 고신목회자협의회 초대 상임회장, 한국목회자협의회 공동 상임회장, 한국 군선교위원회 경남지회장, 한국 세계선교회 선교사 자녀교육원 이사, 고신총회 총회장(제59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 및 대표회장(29대)으로 활동하여 고신교단과 한국교회를 섬겼다. 국제기아대책기구 서부경남 지회장·기아 북한섬김재단 창설 이사장·기아 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더조은세상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고신교단의 선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 현재 37년 동안을 섬긴 한빛교회를 포함하여 총 45년간의 목회의 삶을 뒤로 하고, 신진수 목사(대구 동일교회)를 2014년 부목사로 청빙하여 후임목사로 노회 인준을 받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