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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쇼크

하프타임 쇼크

밥 버포드 (지은이), 이창신 (옮긴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0-05-06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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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쇼크

책 정보

· 제목 : 하프타임 쇼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 ISBN : 9788957314722
· 쪽수 : 204쪽

책 소개

밥버포드의 하프타임 시리즈의 완결편.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의미 있는 인생을 꿈꾸며 하프타임에 들어왔으나 그중 상당수가 하프타임에 발목이 잡혀 성공적으로 후반부 인생으로 진입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볼 수 있는데 후반부 인생 계획을 충분히 세워 놓지 못한 채 하프타임에 들어 선 경우와, 하프타임을 그저 ‘푹 쉬는 시기’라고 오해한 채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며 그 자리에 눌러앉는 경우다.

목차

감사의 글
추천하는 글: 피터 드러커
프롤로그: 당신은 느끼는가?

1부 아직도 하프타임?
1. 좋은 의도를 넘어서
2. 갇히는 것도 좋다
3. 성공 중독에서 빠져나오기
4. 하프타임의 두 가지 잘못된 길
5. 하프타임 신화

2부 하프타임 관리하기
6. 21세기, 기회의 세기
7. 새로운 후반부 규칙
8. 하프타임 이행 도구상자

3부 후반전이 보인다
9. 의미의 애매한 성격
10. 레벨 5의 삶
11. 진정한 영웅주의
12.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13. 시작, 혹은 끝

에필로그: 좌절에 관하여
부록

저자소개

밥 버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탁월한 사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텍사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기업주/경영자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인생 전반부에서는 기업가로서 케이블 텔레비전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했다. 후반부에서는 ‘하프타임’을 조직해, 비즈니스와 전문직에 종사하는 지도자들이 자신의 소명에 따라 성공한 삶에서 의미 있는 삶으로 옮겨가도록 도왔다. 또한 ‘리더십 네트워크’를 설립하여 혁신적인 교회 지도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교회가 한층 더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썼다. 피터 드러커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이라고 극찬한 《하프타임》 시리즈는 우리가 남은 인생을 진지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며, 의미 있는 삶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주고 있다. 인생의 전반부에는 성공한 기업인으로, 후반부에는 교회와 리더들을 돕는 멘토로 살아가며 저자로서 본보기를 보여준 그는 2018년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하프타임》 시리즈를 비롯하여 《밥 버포드, 피터 드러커에게 인생 경영 수업을 받다》, 《40 또 다른 출발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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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수학을, 대학원에서 번역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팩트풀니스》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 《생각에 관한 생각》 《마인드웨어》 《욕망하는 지도》 《하버드 교양 강의》 《기후대전》 《정의란 무엇인가》 《창조자들》 《목격》 등 4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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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은 하프타임에 도착했다. 힘을 잔뜩 충전해 성공을 이룬 전반부 인생과 앞으로 채워야 할 미지의 20, 30년에 해당하는 후반부 인생 사이에 놓인 어색하고 당혹스러운 공간이다. 그러나 많은 불확실성 가운데 분명하고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 하나가 있다. 하던 일을 지금처럼 격렬하고 열정적으로 계속하고 싶지 않다는, 그리고 그럴 능력도 안 된다는 사실이다. 뭔가 변화가 필요하고, 당신은 그 변화의 방향을 직접 정하고 싶다.
(프롤로그 “당신은 느끼는가?” 중에서)


내가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은 지나친 낙관론이나 이상주의를 가지고 하프타임에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들은 고작 며칠 또는 몇 주면 새 일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일을 밀어붙인다. 전반부 때 하던 대로, 성공 지향적으로 삶에 접근한다. 현실을 직시하자. 지난 20년간 일주일에 60시간을 일한 사람에게는 어떤 변화도 다 좋아 보이게 마련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삶을 돌아보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다시 출발할 때라고 애써 설득할 필요도 없다. 구태여 설득하지 않아도 처음에는 귀가 솔깃한다. 그러나 좋은 것들이 대개 그렇듯이, 그것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애초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리기 쉽다.
(2장, “갇히는 것도 좋다” 중에서)


후반부에서 새로운 영역에서 활동하고 싶다면, 수업료를 내고 새 영역의 리듬과 규칙을 익혀야 한다. 과거의 규칙을 새로운 분야에 적용할 수는 없다. … 이들은 곧잘 그곳에 갇혀 버린다. 경기 규칙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기 경험이 부족한 탓에 효율적으로 활동하지 못했다. 활동 분야를 바꾸려면 곧바로 ‘전문가’로 행세하려 들지 말고 오랜 시간 열심히 익혀야 한다. 경기 종목을 바꿀 수는 있어도 규칙을 바꿀 수는 없는 일이다. 규칙 변경은 몇 년이, 때로는 몇 십 년이 걸리는 일이다.
(7장, “새로운 후반부 규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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