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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315491
· 쪽수 : 268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우리는 복음의 ‘숨통’을 열어야 합니다
1부 복음은 소통을 따라 흘러간다
01 거룩한 소통의 절정(1:1-8)
희망의 출발점 | 하늘에 쌓아둔 소망 | 복음은 소통을 따라 흘러간다
02 신령한 지혜로 사는 삶(1:9-14)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가 | 신령한 지혜로 자라라 | 그치지 않는 기도 | 고통대학 그까짓 거 올 ‘A’
03 기쁨이 넘치는 소통의 비밀(1:10-11)
기쁨의 원천 소통 | 기쁨은 겸손과 함께 증폭된다 | 소통의 절대 기준
04 완전함으로 소통하라(1:28-29)
한 영혼을 완전한 자로 세우라 | 지식이 아니라 생명, 철학이 아니라 인격 |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 |
힘을 다해 애쓰고 수고하라
2부 ‘예수’는 소통의 내용이다
05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셨다(1:15)
소통의 주제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의 형상, 영광의 광채 | 장자권과 상속권을 가지신 분
06 온 세상 만물의 주인이시다(1:16-17)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주인 | 그분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라
07 몸인 교회의 머리이시다(1:18-19)
‘기불릭’,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변질 | 몸의 하나 됨, 다양성, 연합 | 교회의 머리 예수 그리스도 |
소중한 것을 위로부터 주어진다
08 하나님의 화목 대사로 오셨다(1:20-23)
영원하고도 완벽한 화해의 아이 | 분열은 마귀의 전공 | 예수 안에서는 모두 하나다 | ‘아포카탈라소’ |
하나님과의 화목을 회복하라 | 화목의 세 가지 열매 | 하나님의 화목 대사
09 비밀의 영광, 영광의 소망이시다(1:23, 26-27)
고질적 영적 피로증후군 | 영광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 | 비밀의 영광을 깨닫는 자가 되라
3부 거짓 꼼수의 도전을 물리쳐라
10 철학이냐, 그리스도냐?(2:8-10)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철학 |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놀아나는 이유 |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
11 완전한 승리에 대한 소망(2:11-15)
완전한 구원 | 완전한 용서 | 완전한 승리
12 무엇이 믿음을 무너뜨리는가?(2:16-23)
헛된 형식주의를 경계하라 | 잘못된 신비주의를 배격하라 | 잘못된 금욕주의를 조심하라
4부 거룩한 삶은 예수님과의 소통이다
13 땅에서 하늘을 누리는 삶(3:1-3)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이다 |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는 삶 |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
14 죄악의 몸에서 벗어나는 삶(3:5-11)
영으로 육의 행실을 죽이라 | 개인적인 죄 |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 사회적인 죄 |
유혹받을 때 주님께 달려가라
15 일곱 가지 새 옷을 입은 삶(3:12-15)
우리가 입어야 할 새 옷 | 모든 것에 사랑을 더하라
16 지혜로 가르치며 격려하는 삶(3:16-17)
듣는 것 그 이상이 필요하다 |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라 |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의 위로
17 삶을 바꾸는 새로운 주종관계(3:18-4:1)
세상에서 거룩함을 외치다 | ‘주 안에서’ 새로운 관계 |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라
5부 그리스도인의 소통에는 소금맛이 난다
18 세상을 향한 소금맛 나는 소통(4:2-6)
소금맛 나는 소통을 하라 | 복음을 선포하라 | 은혜로운 말을 하라
19 예수님과 소통한 믿음의 동역자들(4:3-17)
동반자이자 위로자, 디모데|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 두기고와오네시모, 눔바|
끝까지 함께한 사람들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 누가 | 기도의 사람, 에바브라| 세상을 사랑한 사람, 데마
20 나의 매인 것을 생각하라(4:18)
내 몫의 십자가를 지는 것 |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저자소개
책속에서
기독교의 복음은 그 태생이 거룩한 소통입니다. 신으로서 인간 속으로 오신 예수님의 성육신은 거룩한 소통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웃과 사회와 소통하지 않는 복음은 이미 맛을 잃은 소금일 뿐입니다. 저는 이 골로새서를 통해 소금맛 나는 소통, 맛있는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소통한 만큼만 우리는 가깝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자인 우리가 세상과 소통한 만큼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될 것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죽을 만큼 수고하고 힘쓴 만큼 세상은 변화될 것입니다. 소통은 아무리 못나도 짝이 있습니다. 혼자 하는 소통은 없습니다. 우리 이웃, 내 옆 사람, 아직 예수 안 믿는 사람들, 의심하는 사람들, 공격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는 원칙이 흔들리고 허물어져 많은 어려움과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원칙은 마치 밧줄과 같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습관의 실을 짜서 밧줄을 만듭니다. 그런데 잘못된 습관의 실로 밧줄을 만들면 나중에 끊기 어려워지고 그것이 자신을 옥죄고 얽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