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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 없는 교회 이야기

뒷문 없는 교회 이야기

(어느 지역 교회의 불신자 회심 정착률 80%의 비밀)

강정원 (지은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3-07-2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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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 없는 교회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뒷문 없는 교회 이야기 (어느 지역 교회의 불신자 회심 정착률 80%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57316306
· 쪽수 : 204쪽

책 소개

무일푼, 맨땅, 맨주먹으로 개척해 10년 동안 예배당 건축만 세 번 하고, 수평 이동을 통한 부흥이 아닌 오직 불신자 전도로 ‘교회 안의 교회’를 늘려가고 있는 광주 만남의교회. 광주 만남의교회의 개척에서 제자훈련까지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았다.

목차

추천의 글
저자서문_ 작은 교회에 맞는 전략은 따로 있다

1장 만남의교회 개척 이야기
물은 99도에서 끓지 않는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196-11
10년 안에 세 번 건축한 교회
개척, 동사무소가 먼저다
개척의 종잣돈은 ‘한 사람’이다
흩어질 때가 있고 모일 때가 있다
죽어야 다시 산다
아픔 없는 목회가 어디 있을까

2장 만남의교회 새가족 정착 이야기
진심을 우려내면 뚝심도 움직인다


불신자 회심 성장률 80퍼센트
마중물 한 바가지의 위력
철새가족, 우리 식구 만들기
한번 발 들이면 눌러앉고 싶은 교회
정착에도 매뉴얼이 있다

3장 만남의교회 가정교회 이야기
끝까지 가려면 ‘함께’ 가라


소그룹이 교회를 살린다
두 개의 심장, 하이브리드 교회
우리 모두가 꿈꾸는 공동체
교회 안의 작은 교회들
교회 부흥의 전초 기지

4장 만남의교회 제자훈련 이야기
‘작은 예수’ 한 명이 교회의 8할이다


제자훈련, 이렇게 준비하라
개척교회, 이렇게 제자훈련하라
제자훈련 목회자 둘만 모여도 꼭 나오는 질문들
탈락하는 사람을 줄일 방법이 있나요? / 제자훈련받은 교인과 안 받은 교인 사이의 갈등은 어떻게 해소하나요? / 아직 훈련 중인데, 사역을 맡겨도 될까요? / 훈련생들과 소통 잘하는 비결은 뭔가요?
흥해라 제자훈련, 피어라 작은 교회

부록

「디사이플」에 소개된 만남의교회 이야기
참고 문헌
도움이 될만한 도서와 세미나

저자소개

강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늘 편안한 미소로 격없이 다가가는 그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구경꾼, 청중으로 건물에 모인 성도가 아닌 ‘가족愛’로 똘똘 뭉친 만남의교회 가족공동체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늘 건강한 교회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이론과 현장에서 찾은 답은 ‘가정교회’였다. 이 작은 한권의 책에 현장감 넘치는 실제적인 팁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호남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 Trinity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에서 신학박사(Th.D.),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선교학박사(D.Miss.) 학위를 취득했다. 계간 크리스찬문학 신인상 수상(등단), 계간 크리스찬문학 27회 본상 수상, 한국 글사랑 7회 본상 수상,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입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만남의교회 위임목사, 광주극동방송 〈오늘의 양식〉 설교담당, CBS기독교방송 〈오늘을 보람있게〉 설교담당,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겸임교수, 국제제자훈련원 CAL-NET 광주 대표, 소그룹목회연구소 대표, 솔로몬에듀(주) 광주/전남/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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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제는 목회자의 열정이나 사명감이 아니다. 애당초 '준거의 틀'이 다른 것이다. 탄탄한 재정과 다수의 교인으로 구축된 대형 교회의 인프라는 무시한 채, 같은 프로그램만 돌리면 똑같은 성장을 일궈낼 것이라는 기대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개척교회에 적합한 전략과 프로그램이 따로 있고, 교인 1천 명 이상의 중형 교회에 필요한 모델이 따로 있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 무조건 가져다가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는다고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내 몸에 맞는 약이 따로 있듯이, 중요한 것은 적용의 '맥락과 상황'이다. (서문 중에서)


나는 하나님이 나를 왜 쓰러뜨리셨는지 알 것 같았다. 하나님은 나를 다시, 새롭게 쓰시고자 하셨던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먼저 나를 죽이셔야 했다. 죽어야만 새롭게 다시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일로 나는 쉼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절감했다. 아내 역시 그 일 이후로, 공기 좋고 나무들이 우거진 숲 속에 집을 짓고 살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 그런데 여기서 쉼은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다. 참된 쉼은 하나님 안에서 영적인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그런 영적인 안식 없이는 사역도 있을 수 없다. (1장, “물은 99도에서 끓지 않는다” 중에서)


한국 교회는 20년 전만 해도 정착보다는 전도에 모든 초점을 맞추며 집중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제는 앞문으로 들어오는 새가족의 수만큼이나 뒷문으로 나가는 새가족의 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함을 모르는 교회가 없다. 왜냐하면 새가족을 얼마만 큼 정착시키느냐가 교회의 성장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새가족 정착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에 있다. 새가족 중 초신자의 경우 대부분, 인도한 사람의 간절한 기도와 오랜 노력의 결실로 교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그러나 쏟아 부은 노력이 무색하게, 교회에 정착하여 신앙생활을 이어 가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이다. 이는 이사 나 관계의 문제로 수평 이동해 온 기신자들도 마찬가지다. (2장, “진심을 우려내면 뚝심도 움직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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