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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7181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근심 속에서도 기뻐하는 영적인 하루살이의 은혜를!
1부. 믿음의 고난 가운데 견고한 돌보심
1장 | 땅에서 사는 거룩한 나그네 벧전 1:1-2
2장 | 절망의 바닥에서 붙잡은 산 소망 벧전 1:3-7
3장 | 고난을 이기는 새로운 본성, 기쁨 벧전 1:8-12
4장 | 거룩한 성도의 선명한 초점 벧전 1:13-16
5장 | 거룩한 두려움과 뜨거운 사랑 벧전 1:17-25
2부. 고난을 넘는 성도의 마음 무장
6장 | 성숙지향!(成熟志向) 벧전 2:1-3
7장 | 예수님처럼 사는 산 돌 인생 벧전 2:4-8
8장 | 하나님 백성의 고귀한 신분 상승 벧전 2:9-12
9장 | 자유함 가운데 행하는 참순종 벧전 2:13-17
10장 | 영적 성숙에 이르게 하는 고통 벧전 2:18-25
3부. 요동치는 세상에서 믿음의 중심 잡기
11장 |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부부 벧전 3:1-7
12장 | 도리어 복을 빌라 벧전 3:8-12
13장 | 공격하는 세대를 향한 소명자의 삶 벧전 3:13-17
14장 |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벧전 3:18-22
4부. 고난의 때에 부는 은총의 바람
15장 | 하나님 뜻대로 사는 인생 벧전 4:1-6
16장 |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인 벧전 4:7-11
17장 | 고난의 때에 부는 은총의 바람 벧전 4:12-19
18장 | 영적 지도자가 얻을 영광의 관 벧전 5:1-4
19장 | 고난의 바다에서 우리를 살리는 구명 장비 벧전 5:5-7
20장 | 근신하고 깨어라! 마귀를 대적하라! 벧전 5:8-14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가 불같은 용광로의 시험을 통과하는 순간에 주님은 함께하십니다. 풀무불 속에 던져진 다니엘의 세 친구와 함께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시련과 고통, 소망과 기쁨 사이에 주님이 함께하셔서 그 과정을 이겨내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불길같은 고통 속에서 산 소망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두려워하다가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통의 순간,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진정한 소망이 됩니다.
2. 절망의 바닥에서 붙잡은 산 소망_ 42면
나를 괴롭히는 악인이 있다고 칩시다. 우리는 과연 그 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합니다. 비록 억울한 일을 당했다 할지라도 그 사람에 대한 심판을 우리가 해서는 안 됩니다. 언젠가 거룩하신 하나님이 대신 심판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거룩한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사랑과 존중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5. 거룩한 두려움과 뜨거운 사랑_ 83면
사도 베드로는 단순한 종교인이 아닌 신앙의 경주를 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악독, 기만, 외식, 시기,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버려야만 신앙적으로 성숙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버린다는 것은 우리 삶의 방식을 바꾼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내가 믿고 따르는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재구성됨을 의미합니다. 구습을 버리고 새로운 생활 방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6. 성숙지향!_ 92면
만약 고통의 순간에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매일 낙심할 것이며,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비난할 것입니다. 또한 나쁜 방향으로 나아가 비관에 빠지며 복수심에 불타오를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인생은 악순환에 들어섭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마음으로 어떤 고통이든 넘어서고, 쓴 마음을 품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분노의 사슬에서 풀려나고, 내면의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내가 겪는 고통을 하나님도 함께 겪고 계심을 깨닫게 되면 큰 은혜의 썰물이 밀려올 것입니다.
10. 영적 성숙에 이르게 하는 고통_ 146-147면
고난은 우리에게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거룩하게 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고난은 죄를 그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고난은 선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 자체는 선하지 않지만, 고난의 열매는 선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죄의 본성은 고난이 몰려올 때 많이 씻겨 내려갑니다. 고난의 열매는 우리를 죄에서 떠나게 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15. 하나님 뜻대로 사는 인생_ 218면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 고난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바라보는 시각, 즉 고난관은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세상에서의 고난도 삶의 기준이 달라지고 전환점이 되는 기회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영혼의 자명종과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다시금 우리 영혼을 깨우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에 짓눌려서 희미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영혼의 방향을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려놓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고난의 시간은 은총의 바람이 부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고난이 있다면 주님을 향해 영혼의 닻을 올려야 할 시간이라고 믿으십시오. 은총의 바람을 향해 영혼의 닻을 올려야 합니다.
17. 고난의 때에 부는 은총의 바람_ 247-24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