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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88957317358
· 쪽수 : 12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감수자의 글
머리말
Week 1. 두려움과 불안이 주는 메시지
Week 2.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Week 3. 물질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Week 4.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Week 5. 사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Week 6.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약속
Week 7.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맺음말
옮긴이의 글
책속에서
7주 과정을 마치면 당신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당신은 이전보다 흔들림 없고, 담대하며, 웬만한 두려움에는 떨지 않을 만큼 용기 있는 사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혹은 전보다 더 겸손하고 성숙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두려움과 불안이 없는 삶을 소망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능력의 왕이신 하나님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스스로를 의지할 것이고, 이것이 또 문제가 되어 원치 않는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려움과 불안이 전혀 없는 상태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머리말
두려움과 불안은 앞으로의 일들을 예견합니다. 이들은 모두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이들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 머지않아 위태로워질 거야.” 우리는 스스로를 선지자로 착각하며, 일어나지도 않은 일, 즉 자신의 추측까지 믿어버립니다.
Week 1. 두려움과 불안이 주는 메시지
하나님이 이들에게 내려주신 만나는 식량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백성을 교육하시는 하나님의 도구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만나를 모으고 기뻐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오늘’ 주시는 은혜에 따라 살아가도록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내일도’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가르치십니다. 백성은 밤마다 만나를 담는 통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만나가 땅에 내렸는지 불안해하며 일어납니다. 이런 일상이 40여 년 동안 지속되자, 이들은 점차 익숙해져갔습니다. 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은 다음, 만나가 내렸는지 확인도 않은 채 통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들은 내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는 훈련을 받은 것입니다.
Week 2.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