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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795500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8-10
책 소개
목차
1부 부르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골로새서 2:12-15)
2. 생명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요한일서 5:9-15)
3. 내가 내 친구에게 말하노니 (누가복음 12:4-7)
4.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 (에베소서 2:8-9)
2부 위로하시는 하나님
5. 울지 마라! (누가복음 7:11-17)
6.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에스겔 34:11-16)
7. 주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편 40:11-17)
8.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 46:3-7)
3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9. 두려움 없는 삶 (시편 56:1-4)
10. 희망의 길 (이사야 40:1-8)
11. 새로운 창조 (에스겔 37:1-6)
12. 인생의 안식처 (요한복음 10:7-18)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눈물은 저의 가슴 가득한 감정을 토해 내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많이 울어 본 사람만이 그 눈물의 언어를 읽어 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도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처럼 우셨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버거운 삶을 살아가며 울고 있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울지 마라.”
오늘날 많은 이들이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른 채 그저 현재만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이 여인도 얼마 동안은 남편과 아들을 보며 크게 웃으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순간의 꿈처럼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인생을 착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자신이 누리는 행복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후 그것은 잠깐임을 깨닫게 됩니다. 돈이 좀 생기고 사회적인 지위를 얻으면 ‘아, 이 정도면 누구도 나를 무시할 수 없을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착각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세상에 떠도는 어떤 귀신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분명하게 설명하십니다. “나는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다. 아무리 비싼 금 신상을 만들어서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제사를 지낸다 해도 그 신상은 금덩이에 지나지 않는다. 금신상에 눈을 만들어 놓았지만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움직이지 못한다. 무엇보다도 너희가 고통 가운데서 도움을 요청하며 부르짖어도 그 고난에서 구하여 낼 수 없는 하나의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의 주인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를 사망에서, 눈물에서, 넘어짐에서 건져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