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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7785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말 못 할 인생의 짐을 내려놓다
1장. 두려움으로 인생이 무너져갈 때 / 막 5:21~24, 35~43
2장.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 사 7:1~16
3장. 인생의 풍랑을 피할 수 없다면 / 막 4:35~41
2부. 인생이 묻다, 믿음이 답하다
4장. 하루 치 믿음만 있어도 괜찮다 / 마 6:24~34
5장. 삭개오와 부자 관리: 구원의 역설 / 눅 18:18~30
6장. 복 있는 사람, 그 형통의 비밀 / 시 1:1~6
7장. 깊은 데서 부르짖나이다 / 시 130:1~8
3부. 영적 성숙을 위한 성장 질문
8장. 하나님 나라를 보는 눈이 있는가 / 마 20:1~16
9장. 원수 사랑, 가능한가? / 롬 12:17~21
10장. 세상의 소금, 그 가공할 소명 / 마 5:11~1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소원은 좋은 것이지만, 때로는 상처를 줍니다. 소원이 좌절될 때 실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소원마저도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우리는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악한 자는 잘나가는데 선한 사람은 도리어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낙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이럴 때 정말 어떻게 해야 합니까? 도대체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런 절망으로 몰아넣으시는 것입니까? 이 질문을 염두에 두고 야이로 이야기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야이로 또한 많이 간청하고 엎드렸음에도 큰 절망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1장. 두려움으로 인생이 무너져갈 때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은 말과 생각으로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들의 삶과 행동을 보면 하나님은 그저 멀리서 지켜보다가 가끔 기적으로 간섭하시거나 멀리서 바라만 볼 뿐 간섭하지 않는 분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실제로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를 알려면 그가 하는 말이 아니라 삶과 행동을 보아야 하는 법입니다.
2장.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종종 그리스도인은 “우리 인생 배에 예수를 모시기만 하면 모진 풍랑을 겪지 않고 순풍에 돛 단 듯이 인생 항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은연중 생각합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인생에 폭풍이 불고 풍랑이 일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고난 속에 기쁨이 있다. 고난이 많을수록 내 가슴은 뛴다”라고 이야기하는 무신론자보다 더 불안해하고 두려워합니다. 인생의 풍랑 앞에서 이렇게 불안해하고 두려워해서는 사람 낚는 어부는커녕, 자기가 먹고살 고기조차 잡지 못하는 어설픈 인간이 됩니다.
3장. 인생의 풍랑을 피할 수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