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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318911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4-01-1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사사기 서론
사사기 주석
사사기 참고문헌
룻기 서론
룻기 주석
성경구절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나안 땅은 그 이전의 에덴동산처럼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의 그림자, 이미지 또는 모형의 역할을 한다. 후자는 도무지 잃어버릴 수 없는 유산인데, 이유인즉 죄와 불순종의 문제가 이제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모두 포함하는 새로운 종류의 백성과 함께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의 믿음을 사사기가 기대한 참된 왕, 곧 왕이신 예수님에게 둔 사람들이다
“사사기 서론” 중에서
에글론은 몸집이 크지만 칼은 작다. 이 칼은 뚱뚱한 왕이 섭취하는 최후의 것이다. 무거운 왕의 지방이 칼을 둘러싸고, 에훗은 그 칼을 제거하지 않는다. 칼의 “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또한 ‘불길’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13:20에는 “주님의 천사가 제단의 불길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새번역)고 나온다. 에글론은 제사를 위해 준비된 살찐 송아지로 묘사된 고로 칼의 날에 대해‘ 불길’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의도적 인 언어유희처럼 보인다.
“사사기 3:22-23 주석” 중에서
이런 현실에 비춰보면, 미가가 신당을 짓고, 그 속을 우상들로 채우고, 그의 제사장으로 섬기도록 레위인을 고용한 목표는 명백하다.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17:13). 미가는 종교적 환경을 만드는 일에 착수하는데, 그 모든 것은 인간의 손으로 만든 작품이고 그것을 통해 그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조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상숭배의 어리석음은 그 무능력에 있다. 첫째 결론의 끝에 이르면 미가의 신당은 텅 비고 그의 제사장은 떠나고 없다. 그러면 그 능력이나 번영은 이제 어디에 있는가? 우상들이 그들 자신을 구원하거나 미가를 보호할 수 없었던가? 우상숭배의 무능력을 묘사하는 가장 좋은 본문 중 하나는 시편 115:5-8에 나온다.
“사사기 17:1-18:31 주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