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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생각노트

창업가의 생각노트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탁월한 비즈니스로 발전하는가?)

박지영 (지은이)
  |  
가나출판사
2020-07-22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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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생각노트

책 정보

· 제목 : 창업가의 생각노트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탁월한 비즈니스로 발전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57361252
· 쪽수 : 256쪽

책 소개

누구나 살면서 하나씩은 가질 법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사업화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예민하게 보고 있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창업가가 될 수 있다.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창업가의 유전자를 깨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스타트업 용어 정리
프롤로그

1. 문제 인식 Problem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인가?”
고객의 불편함에서 시작하라•내가 아닌, 잠재고객의 문제점으로부터 시작한다•누구에게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문제를 재정의하여 피봇팅에 성공하다•문제점을 도출한 동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푼다•투자자 시각에서 ‘문제점’이란•문제덩어리의 전성시대•Is it really Big Problem?

2. 해결책 Solution “MVP(최소가능제품)를 통해 시장을 검증하라”
러브레터, 아니 땡큐레터의 소중함•땡큐레터는 성공의 시그널•솔루션은 현장에서 찾아라•부엉이가 생각하는 태양•나의 고객은 누구인가?•베이스 캠프가 되는 고객들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라•트랙션은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지표•고객들이 원하는 솔루션인가?•고객가치 제안을 통한 해결책 찾기•해결책에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야 한다•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3. 시장잠재력 Market Potential “시장의 흐름을 읽어 가치 혁신이 일어나는 시점 잡기”
뉴노멀 시대를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들•시장은 현재진행형•인생은 타이밍? 스타트업도 타이밍이다•시장 크기는 어떻게 정의할까?•니치 마켓에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다•게임체인저, 시장의 흐름을 읽어라•트렌드를 포착하라 •투자자 시각에서 시장잠재력의 중요성

4. 비즈니스 모델 Business Model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
비즈니스 모델=회사가 굴러가는 원리•비즈니스 모델 캔버스•7가지 질문에 먼저 답해보자•롱테일 비즈니스 모델•오요룸즈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혁신이란 무엇인가•‘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블루오션 시프트•가치 제안 사례: 이너보틀•투자자 시각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란•비즈니스 모델의 필수 요소

5. 경쟁 우위 Competitive Advantage “나의 핵심역량은 무엇인가?”
경쟁사 분석은 필수•포지셔닝맵•‘옷딜’의 포지셔닝맵•타깃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왜 실패했을까?•작은 시장에서 시작하라•틈새 시장에서 차별화에 성공한 ‘잔디’•핵심역량•투자자 시각에서 경쟁 우위란?•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6. 성장 전략 Growth Strategy “스타트업이 영향력을 확장하는 법”
의도했거나, 의도하지 않았거나•크게 성장하기 위해, 시작은 작게•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성장 전략•이메일 공유에서 시작한 협업 툴, 프론트•성장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 품질 관리•투자자 시각에서 스케일업•기하급수 성장을 위한 전략

7. 팀 역량과 미션 Team Building&Mission “꾸준히 해나가는 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인가?•가장 잘할 수 있는 팀인가?•전문가들의 스타트업 ‘컨텍’의 사례•투자자의 시각•창업가의 스토리텔링•기업의 사명•창업가 정신을 드러내는 흐름

마치는 글
참고 도서 및 자료

저자소개

박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문학과 스토리텔링을 좋아하는 공대 여자. 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SK그룹, 삼성물산에서 신도시 개발 사업, 해외 투자 사업을 진행했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투자 프로세스 구축,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센터에서 강남구 창업가 거리 내 MARU360의 조성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했다. 이후 소셜 플랫폼 창업과 벤처 캐피털을 거쳐 현재 메타버스 테크 스타트업에서 CFO로서, 성장전략 수립과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수백 명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만나면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나가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타트업을 빌드업(build up)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어떻게 현명하게 극복할지 필드에서 뛰고 있는 창업가들과 함께 고민했고, 그 경험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솔직한 용기와 담백한 지혜를 기르기 위해, 오늘도 글을 쓴다. 저서로 《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나의 첫 NFT 투자 수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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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언제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기회는 항상 사람들이 불평하는 곳에 있다는 것이다. 그의 말대로 이 세상 누군가의 불편함 또는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창업 아이템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설득력 있는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려면, 문제(Problem)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 문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심각한 문제일수록, 즉 ‘Big Problem’일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 될 것이다. (1장. 문제 인식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인가?” 중에서)


가설 검증, 즉 고객 반응 확인을 위한 ‘최소기능을 가진 제품’을 MVP(Minimum Viable Product)라고 한다. 창업 아이디어가 있다면 무작정 투자자를 찾아 나서기보다 베타 버전의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또는 시제품 제작을 통해 목표시장의 고객 반응을 테스트한 후, 더 좋은 해결책을 마련하고 오류를 수정해나가야 한다. (2장. 해결책 “MVP를 통해 시장을 검증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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