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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씨 미요

괭이씨 미요

(지혜가 자라는 책꽂이 2)

조장희 (지은이), 유기훈 (그림)
랜덤하우스코리아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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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씨 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괭이씨 미요 (지혜가 자라는 책꽂이 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578810
· 쪽수 : 194쪽
· 출판일 : 2004-11-20

책 소개

애완고양이가 인간 사회의 세파를 거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고양이 미요가 만나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통해 인간 사회의 모순을 고발하고 있으며, 어떻게 사는 것이 보람된 것인가를 깨닫게 한다. 1995년에 <괭이씨가 받은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의 개정판.

목차

행복한 미요
저를 보내지 마세요
고양이 살려
진짜로 용감한 돌쇠, 진돌이
내 몸 속엔 어떤 피가 흐르나?
재롱이와 아양이
밤길
무너지는 소리
전자동 장난감
올 여름 장사는 꽝꽝!
이상한 맹세
비웃 한 뭇
얻은 것과 잃은 것
네 두목은 바로 너다!

저자소개

조장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충청북도 청원군에서 태어났다. 1946년 신탄진국민학교에 입학 후 철도 기관사였던 아버지의 임지를 따라 네 곳의 국민학교를 전전했다. 1949년 아버지를 잃었다. 1952년 전시하에 임시로 실시되었던 전국중학임시국가고사를 치르고 청주사범병설중학교에 입학했다. 1955년 청주사범병설중학교를 졸업하고 인문계인 청주고등학교로 진학했다. 1958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했다. 196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엄마 마중>이 가작으로 입선되고 이듬해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산골 겨울밤>이 당선되었다. 신구문화사에서 ≪어깨동무≫의 편집부로 옮기고 편집장을 맡았다. 1969년 3월 중앙일보사의 출판국으로 옮겨 ≪여성중앙≫, ≪학생중앙≫을 창간했으며, 이후 ≪소년중앙≫, ≪음악세계≫, ≪영레이디≫, ≪라벨르≫ 등 월간지의 부장·주간을 지내고 ≪중앙미술≫, ≪문예중앙≫ 등의 계간지를 비롯한 10여 종이 넘는 중앙일보사의 잡지 군단을 총괄 제작 지휘하는 출판제작국장을 지냈다. ≪아기개미와 꽃씨≫, ≪벼락맞아 살판 났네≫, ≪괭이씨가 받은 유산≫, ≪해를 삼킨 이무기≫, ≪도깨비는 심심하다≫ 외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세종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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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훈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나의 반지』, 『행복한 고물상』, 『플루토 비밀결사대』, 『펄루, 세상을 바꾸다』, 『비밀의 동굴』, 『사라진 고래들의 비밀』, 『새틴 강가에서』, 『정의를 찾는 소녀』,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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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파트 아줌마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그래, 그래. 나쁜 사람은 아니지. 그러나 사람들은 우리 짐승들보다 영리해. 그래서 우리 집짐승들은 그 영리한 사람들이 던져 주던 달콤한 음식과 매서운 채찍을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그들의 장난감이 되고 노예가 되었지. 그게 바로 우리들의 어리석은 역사야."
"아하, 그게 어리석은 역사라는 거야? 진돌이 넌 아는 것이 참 많구나. 넌 아주 지식이 많은 훌륭한 개야."
미요는 진돌이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진돌이에게 계속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만 대답하자니 좀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미요는 진돌이를 그냥 칭찬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본문 p.6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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