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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괭이씨 미요 (지혜가 자라는 책꽂이 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578810
· 쪽수 : 194쪽
· 출판일 : 2004-11-2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578810
· 쪽수 : 194쪽
· 출판일 : 2004-11-20
책 소개
애완고양이가 인간 사회의 세파를 거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고양이 미요가 만나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통해 인간 사회의 모순을 고발하고 있으며, 어떻게 사는 것이 보람된 것인가를 깨닫게 한다. 1995년에 <괭이씨가 받은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의 개정판.
목차
행복한 미요
저를 보내지 마세요
고양이 살려
진짜로 용감한 돌쇠, 진돌이
내 몸 속엔 어떤 피가 흐르나?
재롱이와 아양이
밤길
무너지는 소리
전자동 장난감
올 여름 장사는 꽝꽝!
이상한 맹세
비웃 한 뭇
얻은 것과 잃은 것
네 두목은 바로 너다!
책속에서
"아파트 아줌마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그래, 그래. 나쁜 사람은 아니지. 그러나 사람들은 우리 짐승들보다 영리해. 그래서 우리 집짐승들은 그 영리한 사람들이 던져 주던 달콤한 음식과 매서운 채찍을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그들의 장난감이 되고 노예가 되었지. 그게 바로 우리들의 어리석은 역사야."
"아하, 그게 어리석은 역사라는 거야? 진돌이 넌 아는 것이 참 많구나. 넌 아주 지식이 많은 훌륭한 개야."
미요는 진돌이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진돌이에게 계속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만 대답하자니 좀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미요는 진돌이를 그냥 칭찬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본문 p.6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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