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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개정판)

조셉 E. 그랜빌 (지은이), 김인수 (옮긴이)
국일증권경제연구소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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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57822319
· 쪽수 : 616쪽
· 출판일 : 2025-02-03

책 소개

그랜빌은 기업의 잠재적 가치를 주식투자의 근거로 삼는 기본적 분석을 배격하고 시장의 흐름에 초점을 맞춘 기술적 분석을 옹호한다. 그 기술적 분석이론으로 개발한 OBV(on-balance volume) 이론이야말로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한다.

목차

1장 개념과 비밀
1. 게임 / 2. 영원히 갈라진 틈 - 경매시장 / 3. 일급투자가와 일반투자자의 전투 / 4. 매집과 분산 / 5. 은폐물에 속아 주식에 물린 사람들 / 6. 시장이 먼저, 종목은 그 다음 / 7. 먼저,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라 / 8. 새 언어를 배우자 / 9. 어리석은 일방통행식 개념 / 10. 모두가 아는 것은 가치없다 / 11. 시장시간과 현실시간 사이의 시간격차 / 12. 한 가지 견해가 시장을 압도한다 / 13. 유연한 사고를 가져라 / 14. 시장문제 / 15. 기업이익은 함정 / 16. 일지를 작성하라

2장 지표 - 옛 지표와 새 지표

1. 신고가 신저가 지표 / 2. 위대한 스톡 카운팅 기법 / 3. 우선주와 보통주 / 4. 등락종목주선 / 5. 새로운 ADL / 6. 지수변화가 없을 때(보합) / 7. 시간 / 8. 다우이론 / 9. 다우존스공업평균주가 / 10. 가중치 / 11. 다우존스운수주가평균 / 12. 다우존스공익사업주의 역할 / 13. 다우공익사업주에 대한 테스트 / 14. 나스닥 종합주가평균 / 15. 뮤추얼 펀드 지수 / 16. 200일주가이동평균추세선 / 17. 다른 추세선들 / 18. 쇼트 레인지 오실레이터 추세선 / 19. 감성지표 / 20. 주력주 / 21. 크랙 지수 / 22. 내부자 행동

3장 OBV이론을 발견해내기까지

1. 개념과 발전 / 2. 매집과 분산 / 3. 클라이맥스 지표 / 4. 기술적 측면에서 무가치한 상승 / 5. 누적적 클라이맥스 지표 / 6. 필드 트렌드 순지표 / 7. NFI 추세에 속임형이 있을까 / 8. 클러스터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판단하는 법 / 9. OBV추세전환신호·돌파

4장 진보된 OBV개념

1. 4열분석의 세계가 눈앞에 / 2. 이론의 일대도약 / 3. 분류표 / 4. 4열분석의 흐름 / 5. 증시 슬롯 머신 / 6. 정확한 짝짓기 / 7. 표의 분석 / 8. 4열설계 / 9. 진짜 클라이맥스 지표와 조기경보 클라이맥스 지표 / 10. 클러스터 분석 / 11. 클러스터 파워에 대한 이해 / 12. 클러스터 지표에서 돌파와 창문효과 / 13. 창문 / 14. 클러스터 파워의 상실은 주가하락이 임박 / 15. 윈도우 지표를 조기경보 필드 트렌드 순지표로 사용하기 / 16. 현재 클러스터의 중요성 / 17. 현재 클러스터 - 강력한 새 지표 / 18. 클러스터 파워에 대해 좀더 알아보기 / 19. 현재 클러스터와 슈퍼 클러스터가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 20. 누적 클러스터 / 21. 진짜 다우지수와 조기경보 다우지수 / 22. 추세전환을 예측해 주는 클러스터 수치 / 23. 모두 모아보자 / 24. 매일 숙제하기

5장 시장시계는 지금 몇 시를 가리키고 있는가

1. 시장국면 / 2. 강세시장 / 3. 강세시장의 세 국면 / 4. 약세시장의 세 국면 / 5. 50% 원리에 대한 보충설명 / 6. 시장은 항상 걱정의 벽을 기어오른다 / 7. 강세시장에서의 하락 / 8. 강세함정과 약세함정은 양 극단에서 발생

6장 1987〜1990년 강세시장

1. 블랙 먼데이: 1987년 대폭락 / 2. 1987년의 시장바닥을 깊이 생각해 보자 / 3. 참새 모이주기 / 4. 1987년 10월 30일 / 5. 경제학자의 오류 / 6. 매스콤의 속성 / 7. 숨 고르기 / 8. 꼭지를 향해 달려가는 주가 / 9. 매도신호 / 10. 포물선 상승 / 11. UAL주 - 1989년 포물선 상승곡선과 붕괴 / 12. 증가하고 있는 신저가 종목수를 잘 보라 / 13. 강세 사이클 제3국면으로 진입 / 14. 강세시장 제3국면에서 느끼는 좌절감 / 15. 밥슨이 경고한 요지는 무엇인가 / 16. 달리는 마차에서 바퀴가 빠지다 / 17. 약세시장에서는 약세론자가 옳다 / 18. 반등실패 / 19. 하늘에서 내려오는 계시 / 20. 요점정리 / 21. 땅에 떨어지다 / 22. 한여름날의 꿈 / 23. 8월의 대재앙 / 24. 시장국면분석: 1987〜1990년 강세시장

7장 1990〜1993년 강세시장

1. 1990년 12월 4일 강세관으로 전환하다 / 2. 1991년 1월 걸프전 / 3. 1991년 12월〜1992년 1월 폭발적 상승 / 4. 선구자들: 바닥과 꼭지에서 나타나는 현상 / 5. 빗나간 예측 - 1992년 서머랠리가 있을 것이라고 부추기다 / 6. 재난을 경고한 조각그림들 / 7. 금광주를 총매수하라 / 8. 매수자의 위험부담 / 9. 타이밍: 급작스럽게 악화된 기술적 지표 / 10. 디키의 편지 / 11. 시장국면 분석

8장 기업이익 - 최악의 지표

1. 상식을 이용하라 / 2. 이익이라는 신기루 / 3. 오닐의 엉터리 주장 / 4. 달의 어두운 면 / 5. 주식 브로커들은 기본적 분석가이고 못난 대중과 다를 바 없다 / 6. 1992년 5월에 브로커들이 가장 선호했던 주식들 / 7. 금광주 폭등을 알아차리지 못한 EPS 상위기업 / 8. 거대한 디카토미 1992〜1993

9장 버뮤다 삼각지의 미스터리

1. 시간소멸의 수수께끼 / 2. 난기류, 돌풍 그리고 폭락 / 3. 전환기 / 4. 약세감정이 옳다 / 5. 장세전환에 선행하는 감정변화 / 6. 거울 속으로 / 7. 전환기에 겪는 혼돈 / 8. 패러독스 / 9. 급등 다음에는 언제나 폭락! / 10. 조정 신드롬 / 11. 시장꼭지에서의 심리학 / 12. 할로윈의 이중가면 / 13. 우선주 신고가 신저가 종목수 지표 / 14. 안전지대 이론 / 15. 재앙 / 16. 옛날이야기 / 17. 마지막 강세함정

10장 1994〜1995년의 폭락

1. 잠에서 깨어나 커피향을 느끼자 / 2. 카운트다운 / 3. 이제 대형사건을 찾아야 한다 / 4. 게임 시간 / 5. 범위지표

11장 에필로그

1. 일일 코멘터리 / 2. 증시붕괴는 조정처럼 시작한다 / 3. 뮤추얼 펀드의 숨겨진 의미 / 4. 1994년의 약세시장은 어떻게 신호가 나왔나 / 5. 약세시장의 도피처는 어디에도 없다 / 6. 어두운 그림자 / 7. 지금에서야 현금보유가 최고라고 말한다 / 8. 다가오는 뮤추얼 펀드 붕괴 / 9. 시장정보지의 급증 / 10. 인간지표 / 11. 출구에 숨어 있는 바바리안 / 12. 과거 65년 동안 인간성은 언제나 똑같았다

부록

두 개의 검은 피리미드의 패러독스 / 세번째 검은 피리미드를 찾아서 / 파라마운트주의 붕괴 / 용어풀이 / 표

저자소개

조셉 E. 그랜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듀크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1960년대 경제학자이자 주식 트레이더, 증권시장 분석가로 활약하던 그는 금융분야에서 명성을 얻었는데, 차트 패턴 및 이동 평균선을 활용하여 주식 가격 동향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OBV 이론을 개발했다. 그는 주가에 큰 변화 없이 볼륨이 급격하게 증가하면 결국 가격이 급등할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그랜빌은 새로운 경향의 기술적 분석서를 선보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963년부터 2013년 사망하기 직전까지 발행한 금융 뉴스레터 《그랜빌의 시장정보 Granville Market Letter》, 1988년에 발표한 논문 《증권시장교본 The Stock Market Teacher》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81년 1월 그가 주식을 전부 매도하라는 신호를 보내자마자 미국의 증권시장이 곧 대폭락 장세로 돌아섰다. 또 같은 해 9월, 런던 BBC 방송의 1시간짜리 TV다큐멘터리를 찍은 직후 그가 시장이 급속히 가라앉을 것이라고 예언하자 그 다음 날 전세계 모든 증권시장이 소용돌이쳤다. 이외에도 세계증권시장에서 그의 영향력을 여주는 사건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CNBC와 같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했으며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2013년, 폐렴으로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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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9년에 부산에서 출생했으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서울투자금융과 일은증권을 거쳐 조흥증권, 세종증권 등에서 근무하면서 증권업무 전반에 관한 실무와 이론을 익혔다. 이후 (주)프라임산업 금융전략팀 이사와 (주)올리치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벤처캐피털 관련 프리랜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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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61년에 개발한 OBV이론은 기술적 분석연구의 주춧돌이라고 생각한다. 이 ‘겨자씨 한 알’ 같은 작지만 발전성이 있는 간단한 아이디어는 앞으로 나올 새로운 이론을 구체화시키는 데 있어 창조적 사고의 모체가 될 것이다.
OBV이론을 만들 때 느꼈던 스릴은 내 인생에 있어 최고의 기쁨이었는데, 그 당시의 긴장된 즐거움은 달리 표현하기 어렵지만 수학자 앨프레드 애들러의 말로 대신해 보자.
“이전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고, 이해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완전히 새로운 수학적 성과는 최초의 실험적 가정에서 출발해서 실패의 미로를 뚫고 자라난다. 이 미로는 잘못된 증명방법, 잘못된 접근법, 잘못된 연구방향, 수개월 내지 수년간에 이르는 어렵고 복잡한 연구 등 장애물만 가득할 뿐, 창조의 즐거움, 마음의 평온함과 같은 조물주가 느꼈을 법한 그런 것은 하나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된 새로운 이론체계는 불멸의 승리 바로 그 자체이다.”
- 서문 중에서


그냥 시장을 따르라는 의미이다. 시장은 사람들의 생각과 조화를 이루면서 움직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면 그 차이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아주 쉽다. 시장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그렇다. 시장언어가 있다. 우리는 그것을 기술적 분석이라고 한다. 시장언어는 바하의 음악처럼 순수하고 쇼팽의 멜로디처럼 아름답다. 이것은 월 스트리트의 헛소리들을 뚫고 나온다. 당신은 시장언어를 한 마디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시장과 대화를 나눌 수도 없다. 나는 시장언어를 가르치는 선생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거대한 주식시장을 소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장언어, 즉 가장 순수한 시장접근법인 기술적 분석을 통한 것이다.
기술적 분석방법과 기본적 분석방법을 짬뽕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물과 기름을 섞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기본적 분석 데이터(수익, 배당, 이자율, 통화량 등)를 따르지만 물탄 휘발유로는 차가 가지 않는 것과 같다. 기본적 분석자료는 주식시장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시장에서 패자로 남게 된다.
- 1장 개념과 비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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