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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881187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08-07-02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여는 글
1장 제가요? 제가 상처받았다고요?
우리는 상처 받기 쉬운 상태가 되지 않도록 무장해야 한다.
어떻게 미리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2장 상처 많은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
상처 받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다면 조건 없는 사랑을 줄 수 없다.
상처가 없고 다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3장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만약 사탄이 마음먹은 대로 우리를 파괴할 수 있었다면
그는 이미 오래 전에 우리를 무너뜨렸을 것이다.
4장 리더에게 상처 받았을 때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거부한 나의 결단이
상처와 분노의 감옥으로부터 나를 해방시켜 주었다.
5장 교회에서 상처 받았을 때
당신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있다면 사탄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당신을 내쫓기 위해서 공격할 것이다
6장 상처가 치유될 때 영적 성장이 시작된다
상처는 자신의 결함을 보지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게 한다.
진리가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해야 한다.
7장 시련의 폭풍에 흔들리지 않는 비결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을 주장하게 하라.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으면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8장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는 시험
시험은 하나님으로 인해 실족한 것이든 다른 사람으로 인해
실족한 것이든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것을 드러나게 한다.
9장 예수님도 상처를 주셨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상처 받지 않게 하시려고 진리를
타협하지는 않으셨다. 진리 앞에서는 언제나 단호하셨다.
10장 자유를 위해 포기해야 할 것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시기 위해 일부 사람들을 실족하게 하셨다.
그러나 결코 자신의 권리를 위해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다.
11장 용서에서 시작되는 진정한 자유
누군가를 용서하기 힘들다면 누구보다 억울하게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영원한 죽음과 고통에서 건져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자.
12장 어떻게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을까
차라리 몇 번이고 이용당하더라도 자신을 위해 스스로 복수하지 말라.
유일한 재판관이신 하나님께 심판의 자리를 내어 드리라.
13장 상처의 덫에 걸리지 않는 법
우리는 가장 힘든 마음의 시험 때문에 더욱 성장하게 된다.
상처에 직면하여 영적 훈련의 과정으로 삼으라.
14장 아무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보다 넘어진 형제를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랑이 정의보다 중요하다.
닫는 글
각주
리뷰
책속에서
*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거부한 나의 결단이 상처의 감옥으로부터 나를 해방시켜 주었다.
* 당신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있다면 사탄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당신을 내쫓기 위해서 공격할 것이다.
*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고 진리를 거스려 타협하지는 않으셨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눅 17:1). 실족하거나 상처를 받거나 주는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므로 그 일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다만 그것에 미리 대처하고 반응을 어떻게 하는가가 관건이다. 참으로 불행한 것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실족과 시험에 빠져 있고, 그 때문에 마음이 억눌린 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말이다.
- <이 책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상처와 고통 때문에 자신들의 소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상처와 고통은 심리적 장애를 가져오게 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취하지 못한다. 그런데 문제는 상처를 입히는 가해자의 대다수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상황이 더욱 배신감을 갖게 만든다. (중략) …
이것이 오직 그들의 잘못일까?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살면서 전혀 실족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이런 일을 겪게 되면 충격을 받고 당황하게 된다. 오직 자신이 상처 받았고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우리를 아주 상처 입기 쉬운 상태로 만들고 상한 마음의 깊은 뿌리에까지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시험에 지혜롭게 대비하기 위해 무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 <1장 제가요? 제가 상처 받았다고요?> 중에서
죄와 인연을 끊은 사람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그분의 자녀다. 그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자신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한다. 예수께서 고난당하신 일로 인하여 순종을 배우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겪게 되는 어려운 일들을 통해서 순종을 배우게 된다. 우리가 성령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되면 고난과 갈등의 시기를 겪으며 더욱 자라고 성숙하게 될 것이다. 성경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우리를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비결은 바로 순종이다. (103쪽, '6장 상처가 치유될 때 영적성장이 시작된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