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509846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06-27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6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8
여는 글 14
1장 - 제가요? 제가 상처 받았다고요? 22
2장 - 상처 많은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 34
3장 -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50
4장 - 리더에게 상처 받았을 때 68
5장 - 교회에서 상처 받았을 때 88
6장 - 상처가 치유될 때 영적 성장이 시작된다 108
7장 - 시련의 폭풍에 흔들리지 않는 비결 124
8장 -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는 시험 144
9장 - 예수님도 상처를 주셨다? 168
10장 - 자유를 위해 포기해야 할 것 192
11장 - 용서에서 시작되는 진정한 자유 208
12장 - 어떻게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을까 226
13장 - 상처의 덫에 걸리지 않는 법 246
14장 - 아무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 260
닫는 글 278
미주 282
책속에서
예수님은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눅 17:1라고 하셨다. 실족하는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 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그런 일에 대처할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이다. 참으로 불행한 일은 일부 사람들이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실족하고 또 그 때문에 마음이 억눌려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말이다. -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상처와 고통 때문에 자신들의 소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상처와 고통은 심리적 장애를 가져오게 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취하지 못한다. 그런데 문제는 상처를 입히는 가해자의 대다수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상황이 더욱 배신감을 갖게 만든다. (중략) … 이것이 오직 그들의 잘못일까?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살면서 전혀 실족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이런 일을 겪게 되면 충격을 받고 당황하게 된다. 오직 자신이 상처 받았고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우리를 아주 상처 입기 쉬운 상태로 만들고 상한 마음의 깊은 뿌리에까지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시험에 지혜롭게 대비하기 위해 무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 <1장 ‘제가요? 제가 상처 받았다고요?’> 중에서
죄와 인연을 끊은 사람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그분의 자녀다. 그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자신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한다. 예수께서 고난당하신 일로 인하여 순종을 배우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겪게 되는 어려운 일들을 통해서 순종을 배우게 된다. 우리가 성령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되면 고난과 갈등의 시기를 겪으며 더욱 자라고 성숙하게 될 것이다. 성경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우리를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비결은 바로 순종이다.
- 〈6장 ‘상처가 치유될 때 영적성장이 시작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