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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7945148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2-10-25
목차
□수필집을 내면서
제1부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못다 한 사랑
손녀 바보
가깝고도 먼 당신
Ma fille
팔불출
일흔다섯에 한 질투
한 송이 옥잠화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내 글을 읽어 주는 독자
눈물
아픈 이별
내 뜰 앞 느티나무
오! 설악산
나이
후회
제2부 낙엽에 부쳐
아련한 마음속 이야기
고향 그리고 그 노래들
남강에 잠긴 추억
안성안에 걸린 달
들국화
가을 여행
낙엽에 부쳐
이 가을에 만난 여인
유행가 있으매
아름다운 재판
메아리친 만남
안도했었던 걱정이 끝내는
붕어빵 할머니
말죽거리
운악산이 준 깨우침
제3부 늘그막에 찾은 일
늘그막에 얻은 벗들
꾸중도 들어주는 벗들
새내기 벗들
늘그막에 찾은 일
아침을 달리며
나를 부럽게 하는 것들
내 영어 이야기
담배와 한판
보고 느끼며 걷는다
의술과 상술
휴대폰 없이 지낸 두 주일
내 끌탕 그리고 바람
꿈 그리고 그 환상
멍멍이를 지켜보다
시에 대한 오해와 이해
제4부 그 말 한마디
거짓말
이게 헛꿈일까
끈
도시에 사는 메아리
소중한 천 원짜리
멋이라는 말
미련
배려
짝
힘
올가미
우리와 나
우리 것 우리말
우리가 나아갈 길
그 말 한마디
저자소개
책속에서
◦추천글
“이 수필에 누구라도 쉽게 다가와 ‘맞아.’ ‘그렇지 않아.’ 또는 ‘그런 일도 있었지.’ 하는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면 나는 흐뭇하리라. 비록 헛꿈일지라도 내 마음에 꽃구름이 있다면 이 글 가운데 하나라도 호롱불이 되어 배우고 있는 이들에게 그 빛을 비추어 주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수필가는 독자와 추억을 공유함으로써 삭막하기만 현대의 삶에 인간적 따뜻함을 안기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