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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6절

요한복음 3장 16절

(모두 알고 있는 말씀 다시 보기)

고신일 (지은이)
  |  
넥서스CROSS
2012-03-10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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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6절

책 정보

· 제목 : 요한복음 3장 16절 (모두 알고 있는 말씀 다시 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979693
· 쪽수 : 92쪽

책 소개

‘요한복음 3장 16절’ 노래가 담고 있는 깊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가? 이 말씀을 반복해서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한 기둥교회 고신일 목사님은 급기야 요한복음 3장 16절의 주제를 가지고 책을 집필하게 됐다. 총 5장으로 이뤄진 이 책은 텍스트뿐만 아니라 고신일 목사님의 음성과 영상으로도 접할 수 있어, 어느 곳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 말씀 속에 빠져 그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길을 펼쳐 주고 있다.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1장 들어갈 수 없느니라
표적을 구하는 신앙 _19
거듭나지 아니하면 _23
변화받아 분별하도록 하라 _29

2장 하나님이 사랑하사

이처럼 사랑하사 _35
“내 것”이라는 사랑 _37
져 주는 사랑 _38
세상을 사랑하사 _40

3장 예수님짜리

보이지 않는 사랑 _49
피로 말미암아 _53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_55
우리는 예수님짜리 _57

4장 믿는 자마다

믿는 자마다 _65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_69
맡기면 인도하시리니 _71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_73

5장 얻으리라

죽지 않고 _79
입으로 시인하여 _82
범사에 감사하라 _87

저자소개

고신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결대학교와 협성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과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이어 미국 아주사퍼시픽대학교와 훼이스신학대학원 그리고 애쉬랜드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신학대학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나사렛대학교, 호서대학교, 협성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 및 객원교수로 목회신학, 설교학, 목회행정학을 가르쳤다. 지금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이며, 기둥교회 담임목사이고, 협성대학교 객원교수다. 「명품 크리스천」, 「요한복음 3장 16절」, 「준비된 2인자」 등 35권의 저서(공저 포함)와「이유 있는 이혼, 사연 있는 재혼」, 「현대웨슬리신학Ⅰ, Ⅱ」 등 13권의 번역서(공역 포함),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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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 우리 인생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명예, 재산, 미모, 권세, 지식 등 그 어떤 것도 움켜쥐고 갈 수 없다. 어떤 것도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 나이가 몇 살이고, 공부는 어디까지 했고, 돈은 얼마나 벌었는가를 가지고 사랑하시지 않는다.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받으신다.

주목받는 CEO 중에 조서환 전 KTF 부사장이 있다. 조서환 부사장은 아이디어가 많아 휴대전화 번호이동 서비스, 샴푸와 린스를 합친 ‘○○○ 샴푸’, 20세의 치아를 80세까지 유지하라는 ‘○○○○치약’, 휴대전화 서비스 ‘○를 하라 ○!’ 등 여러 히트상품을 제조했다.
그는 23살 때 육군 소위로 임관해 군 생활을 하다 불의의 사고로 오른손목을 잃었다. 그 당시 그에게는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그녀는 병원 옆으로 이사 와서 병간호를 해 주었다. 여자 친구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그는 손을 잃은 슬픔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 친구의 아버지가 나타나 그녀를 끌고 가려 했다. 저항하는 딸에게 아버지는 그 남자를 택할 것인지, 집으로 갈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했다. 그때 그녀는 “만약 아버지가 손을 잃었다면 엄마가 어떤 태도를 보이기 원하세요? 저는 이 남자의 전부를 사랑한 것이지, 손을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조서환 부사장은 그때부터 ‘평생 이 여자만을 행복하게 해 주며 살겠다’는 결심을 했다. 사랑에 빚진 자가 된 것이다.
<2008.02.27 《국민일보》 참조>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자격을 갖춰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습 그대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라고 신앙고백하는 우리를 그분의 자녀 삼아 주시고 구원받은 백성 되게 하셨다.


우리 교회 부목사 한 분의 설교 중에 들은 이야기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우리를 왜 사랑하실까?”라는 질문을 했더니 아이들이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를 왜 사랑하십니까?”라는 질문에 “그러게 말입니다”라고 대답해도 좋을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짜리답게, 천하보다 귀한 사람답게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멋진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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