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파업중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5년 ‘새벗문학상’과 ‘교육평론’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전주일보 신춘문예 및 ‘제4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전남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생태, 평화, 우주 등의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동화책으로는 『엄마는 파업 중』, 『길가메시의 모험』, 『일기장 통신』, 『쌍둥이 때문에 생긴 일』, 『전교 어린이회장 만들기 작전』, 『멋진 왕자님을 위한 러브 짱』, 『천방지축 안젤라 수녀님』, 『숫자 없는 아파트』 등이 있으며, 2002년부터 17년 동안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교과서에 단편동화 '엄마는 파업 중'이 수록되었다.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는 파업 중》 《아빠 좀 빌려 주세요》 《쇠똥 굴러가는 날》 《그래서 행복해》 《새를 그리는 아이》 《심청전》 《최고운전》 《인어공주가 된 수진이》 《곰보나무와 바늘나무》 등 총 30여 권의 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