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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꼬물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980798
· 쪽수 : 117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980798
· 쪽수 : 117쪽
책 소개
상처입은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동화. '푸른문학상'으로 등단했거나 '푸른아동문학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데뷔한 신예작가 네 명의 데뷔작을 모았다.
목차
두루미 마을 - 김정
꼬물래 - 김미숙
견우랑 나랑 - 김민령
뺨빠라밤! 우리 동네 스타 탄생 - 정은숙
작품 해설
리뷰
책속에서
혼자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지 나는 잘 안다. 나는 두루미의 날개를 쓰다듬었다. 목구멍이 아파 오면서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눈을 껌벅거렸다. - <두루미 마을> 중에서, 26쪽
꼬물래가 누구냐면 학교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 거지다. 꼬물래는 정신이 반즘 나간 여자라서 아무나 보고 실실 웃는다. 아이들 노는 데 기웃거리다가 아이들이 던진 돌멩이를 맞고도 실실 웃는 걸 보면 정말 미친 게 맞다. - <꼬물래> 중에서, 34쪽
적응이 될 만도 한데 저녁 땜나 되면 늘 배가 고파졌다. 몸이 원하기 때문에 하루에 세 끼를 먹는 건가 보다. 하루에 한 낌나 먹는 거라면 급식으로도 해결이 될 텐데. 저녁이면 어김없이 뱃속에 커다란 동굴이 생겼다. - <견우랑 나랑> 중에서, 63쪽
"엄마가 너무 젊으니까 궁금할 거야. 새엄마라고 무조건 나쁜 사람만 있는 건 아니잖아. 그래서 말해주는 거야. 너희들, 새엄마가 나한테 잘 해 주나 그게 궁금한 거지?" - <빰빠라밤! 우리 동네 스타 탄생> 중에서, 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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