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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문고판) (초.중.고 국어 교과서에 작품 수록)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57982426
· 쪽수 : 11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57982426
· 쪽수 : 118쪽
책 소개
네버엔딩스토리 시리즈 21권. 윤동주 시인의 작품 중 초.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20여 편의 시들을 비롯해 문학적 비중과 가치를 고려한 대표 작품 총 77편을 한데 모아 펴낸 시집이다. 윤동주의 시를 문학사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줄기 바람이 되어 어려운 현실을 꿰뚫고 지나려 했던 윤동주 시인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목차
제1부 해바라기 얼굴
-「귀뚜라미와 나와」외 18편
제2부 무얼 먹고 사나
- 「조개껍질」외 17편
제3부 별 헤는 밤
- 「서시」외 25편
제4부 또 다른 고향
- 「돌아와 보는 밤」외 17편
산문 · 별똥 떨어진 데
엮은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중략)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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