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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산행

사계절 꽃산행

(산따라 가는 길 꽃따라 가는 길)

현진오 (지은이)
  |  
궁리
2005-07-18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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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산행

책 정보

· 제목 : 사계절 꽃산행 (산따라 가는 길 꽃따라 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88958200352
· 쪽수 : 412쪽

책 소개

우리땅의 자생식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는 가운데, 20여 년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식물학자가 전국을 누비며 우리꽃들을 생생하게 찍고 기록한 책이다. 월간 '산'에 몇 년에 걸쳐 발표했던 글을 현재에 맞게 수정해 엮었다.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 산따라 가는 길
점봉산_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청정한 산과 계곡
동강_ 진기한 산들꽃 키워내는 수수께끼의 땅
북한산_ 산개나리, 미선나무 자라는 수도 서울의 허파
천마산_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4월의 꽃산행
태백산_ 사계절의 아름다움 즐길 수 있는 키 작은 풀들의 천국
소백산_ 국화방망이, 자주솜대, 새로 발견되는 미완성의 식물나라
주왕산_ 주왕 전설 품고 주방천 물들이는 핏빛 수달래
변산반도_ 산과 바다가 이루어낸 식물계의 남북 화합
월악산_ 솔나리, 백리향과 어우러진 꼬리진달래 최대 자생지
유명산_ 억새풀밭에 피어난 가을꽃 맞으러 떠난다
울릉도_ 신비의 섬을 더욱 신비롭게 하는 희귀식물의 보고
설악산_ 견줄 곳 없는 희귀고산식물의 전시장
가야산_ 고산식물의 멸종이 현실로 드러나는 벼랑끝 국립공원
덕유산_ 개발의 손길 속에 위기 맞은 희귀식물의 보고
속리산_ 아슬아슬하게 명맥 유지하는 바위능선의 식물생태계
오대산_ 너른품으로 산들꽃 풍성하게 키워내는 풍요의 땅
지리산_ 웅장한 자태로 넉넉하게 품어주는 백두대간의 끝자락
치악산_ 새로운 식물 발견될 여지 많은 미완의 식물상
내장산_ 단풍 명성 더욱 빛내는 아름다운 백양꽃의 나라
한라산_ 아열대 식물과 극지식물 함게 자라는 세계적인 희귀식물 전시장

2부 | 꽃따라 가는 길
변산바람꽃_ 바닷가 산을 좋아하는 까닭은 변산에서 태어났기 때문일까?
앉은부채와 애기앉은부채_ 모습은 비슷하지만 생태적 습성은 너무나 다르다
미선나무_ 둥근부채 닮은 열매 맺는 한국특산속 식물
광릉요강꽃_ 처음 살던 고향에서 상처 입은 세계적 희귀식물
갯취_ 초여름 제주 식물 탐사에서 만난 귀한 특산식물
분홍바늘꽃_ 추운 지역 고향으로 두고 바늘 닮은 열매 맺다
큰제비고깔_ 생태계 보전지역 금대봉이 키워내는 귀한 여름꽃
한라송이풀_ 한라산부터 가야산, 설악산까지 분포 넓힌 고유종
금방망이_ 환경 다른 고산과 섬에 적응한 수수께끼 같은 북방계 식물
들쭉나무_ 백두산 고산초원을 지천으로 덮고 있는 꽃과 열매
산용담_ 백두산에서 천지 이슬 먹고 자라는 진정한 고산식물
위도상사화_ 핵 폐기장 건설 논란 속에 핀 '흰꽃 이별초'
가시연꽃_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잎 달고 사는 한해살이 수생식물
들통발_ 자기 색깔 분명한 오래된 연못의 식충식물
큰잎쓴풀_ 설악산과 삼척에서 베일 벗고 남한 식물목록에 오른 희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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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현진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에서 보전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향인 제주도에서 우리 산과 들의 풀꽃들과 가까이 지내며 자연에 대한 사랑을 키웠다. 백두대간 식물 탐사회 지도위원, 자연생태 정보센터 사무국장, 월간 <사람과 산>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 《작지만 대단한 씨앗》,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풀꽃 이야기》, 《풀과 나무 200가지》, 《식물 뿌리 깊은 내 친구야》, 《사계절 꽃산행》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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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앞으로 몇 년 후, 금대봉에서는 개불알꽃, 나도씨눈난, 털쥐손이, 산솜방망이, 자주꽃방망이, 큰제비고깔, 태백기린초 같은 식물들이 사라질 것이며, 이들이 어우러져 연출해내던 금대봉만의 독특한 초원생태계는 완전히 파괴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관련자들은 생물종 보전의 차원에서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겠거든 경제적인 가치로라도 다시 한 번 따져보길 바란다. 잣나무, 일본이깔나무, 주목 몇 그루의 경제적 가치는, 금대봉만이 가진 초원생태계 때문에 태백시와 정선군을 방문할 수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할 부가가치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일이 아닌지 말이다. - 본문 312~31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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