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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물리학

모두를 위한 물리학

(한스 그라스만)

한스 그라스만 (지은이), 이정모 (옮긴이)
사계절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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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물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두를 위한 물리학 (한스 그라스만)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쉽게 배우는 물리학
· ISBN : 978895828553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1-05-30

책 소개

세계적인 물리학자 한스 그라스만의 신작. 저자는 물리학의 기본을 가장 충실히 연구하고 소개하고 있지만 그것은 기존의 물리학만을 붙잡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는 뉴턴 시대의 물리학이 당시에 새롭고 흥미로운 물리학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지금 시대에 맞는 새로운 물리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머리말 : 볼츠만 만세!

1. 세계화라는 동화에 맞서는 물리학
함무라비의 유산 / 의미 있는 행정, 무의미한 행정 / 물리학과의 이별? / 행정과의 이별! / 각자 계산하라 / 연구의 자유 / 할 일이 많다

2. 가능한 모든 것 : 기초
속도, v와 Δ / 가속도, a / 힘 / 질량 / 뉴턴의 운동법칙 / 에너지와 운동량의 보존 / 에미 뇌터 또는 스프링에 양끝이 있는 까닭은? / 최소 작용 / 실제로 그렇다 / 당구공 / 풍력의 예

3. 상대성 : 완전 좋아!
아인슈탄인의 빛 시계 / 피타고라스의 정리 / 역설적이지 않은 쌍둥이 패러독스 / 상대성이 없으면 지멘스도 없다 / 세계 최고의 이론

4. 벡터 계산 vs. 석유 계산
실제를 위한 화살표 / 태양을 향한 벡터, 자유를 향한 벡터! / 최소 시간의 원리 / 석유 대신 거울 / 아르키메데스의 장치 : 풍요 속의 에너지

5. 힘과 공간 : 세계를 결합시키다
공간의 힘, 힘의 공간 : 마당 / 만유인력 / 두 개의 질량, 두 개의 스프링 / 전기력 / 강력과 약력

6. “만물은 수다.”
시간 여행 : 함수 / 모든 것을 위한 단 한 가지 : 사인 함수 / 파동 / 중첩되는 파동

7. 일상적인 양자이론
아인슈타인과 고대 그리스인 / 입자의 원소 / 점, 선, 각, 덧셈 - 끝 / 수학적인 입자 추적 / 정지한 것에서 출렁이는 세계로 / 미세 조건 : 모든 게 가능하지는 않다 /

8. 열역학 : 우연에도 목적이 있다
한없는 단순성 / 먼저 기체방정식은… / … 그리고 이제 엔진 / 이상한 엔트로피 / 두 개의 따뜻한 쇠 / 목적지향성 우연 / 볼츠만 공식

9. 계속 더 해야 하는가?

10. 물리학 없는 진화
발달은 Yes - 발전은 No? / 복잡성 - 복합 / 인간, 동물, 결론

11. 물리학 없는 정보
공격 개시 시간, 새벽 4시 / 섀논의 정보량 / 그것은 무엇인가 : 정보라고?

12. 정보물리학
작은 개 / 정보와 유한(有限) / 디지털 막대기 / 유령상자 / 물리학적인 계산 / 선형 계산 / 모든 사람들을 위한 양자컴퓨터 / 우리의 희망, 셀 마이크로프로세서 / 셈에 관한 질문 / 이미지 인식 / 계산에서 시각으로 / 플라톤과 불 / 눈을 뜨자 세계가 열리다

13. 그렇게 계속할 수 있을 텐데

14. 물리학 있는 진화
생명이란 무엇인가? / 엔진이란 무엇인가? / 극단적으로 복잡한 증기기관 / 생명은 엔트로피를 증가시킨다 / 무의미한 진화, 무의미한 생명? / 정신생명 / 불쌍한 컴퓨터

15. 마침내 미래!
세계의 거울 / 우리는 아직 상상하지 못한다 / 소수의 생존자 / 네트워크의 사회학 / 물리학을 하라!

저자소개

한스 그라스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밤베르크에서 태어났다. 1984년에서 1988년까지 제네바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의 핵연구센터에서 연구했다. 1994년 마리나 코발, 조르조 벨레티니와 공동으로 톱 쿼크의 존재를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이탈리아 우디네 대학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면서 학생들과 함께 에너지 획득과 정보 처리에 관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저서로는『톱 쿼크, 피카소 그리고 메르세데스 벤츠』(Das Top Quark, Picasso und Mercedes Benz)와 『쿼크로 이루어진 세상』(Alles Quark? Ein Physikbuch) 등이 있다. 2011년 4월 국제적으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쓴 사람에게 주는 ‘핵 없는 미래’(Nuclear-Free Future Award, NFFA) 상을 수상했다. 이 책에도 나오는 선형 거울 시스템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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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5년, 서울시립과학관장 4년, 국립과천과학관장 3년, 총 12년을 ‘털보 관장’으로 재직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는 데 앞장섰다. 2019년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찬란한 멸종』을 비롯해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생물의 왕국』,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등이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기후위기와 인류 대멸종을 주제로 대중 강연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펭귄각종과학관을 운영하며 집필과 강연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작 『찬란한 멸종』은 인류가 멸망한 것으로 가정한 2150년에 인공지능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시작해, 지구가 탄생한 46억 년 전까지 거꾸로 거슬러 오른다. 그러면서 여러 지구 생명체의 시선으로 지구의 역사와 대멸종을 펼쳐낸다. 지구의 생명은 다섯 번이나 대멸종의 위기를 맞았지만 그때마다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찬란하게 진화했다. 이 책을 통해서 지구와 생명과 인류의 놀라운 역사를 마주하며,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흥미롭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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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권자가 원한다면 정치가는 확실히 바꿀 것이다. 그런데 유권자는 물리학에 관심이 없다. 유권자는 환경 보호에도 관심이 있고 평화에도 관심이 있지만 물리학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아직도 석유를 놓고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25쪽


지원을 받는 젊은이들은 물리학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더 중요한 무엇인가를 일으킬 것이다. 우리는 우선 물리학에 재능이 있고 결과를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을 구별하게 된다. 지금은 재능이 있는 젊은이와 재능이 없는 젊은이를 구별할 수 없다. 아무도 자신의 재능을 보여 줄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역시 위계 질서, 권력, 행정 때문이다. 만약 누가 훌륭한지 알 수 있다면, 그에게 열린 자리를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시스템에서 이들에 대한 평가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부정적이기까지 하다.-34쪽


‘스프링 두 개에는 한 개보다 두 배의 힘을 주어야 한다.’는 것 역시 아이들도 알 만큼 간단한 이야기다. 그러면 이렇게 너무나 뻔한 사실이 과학일 수 있을까? 다시 강조하건대, 이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며 때로는 틀릴 수도 있다. 원자핵의 가장 작은 입자(쿼크)들은 글루온이라고 하는 일종의 스프링으로 서로 결합되어 있다. 그런데 두 개의 글루온 스프링은 두 배가 아니라 세 배의 힘을 낸다.-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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