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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사쿠라

다바타 세이이치(지은이), 박종진(옮긴이)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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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쿠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그림책
· ISBN : 9788958287469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14-04-28

책 소개

평화그림책 시리즈 7권. 어린이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중.일 세 나라의 작가들과 출판사들이 함께 만드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사쿠라>는 ...
평화그림책 시리즈 7권. 어린이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중.일 세 나라의 작가들과 출판사들이 함께 만드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지난 날을 정직하게 기록하고, 오늘의 아픔을 서로 나누며, 평화로운 내일로 함께 나아갈 것을 목표로 서로 의논하고 격려하면서 한 권 한 권 정성껏 만들었다.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벚꽃 무리 떨어지는데, 제복 입은 소년 하나 부동자세로 서 있다. 바로 이 책을 만든 작가 다바타 세이이치의 어린 시절이다. 표지가 말해 주듯 이 그림책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 83세를 맞은 작가는, 1931년 사쿠라꽃 피는 3월에 태어났다. 일본이 소위 ‘만주사변’이라 부르는 중국 동북 침탈이 일어난 해이다.

책장을 넘기면 꽃 핀 나뭇가지 아래 아기를 안은 엄마의 모습과, 풍습대로 아기에게 선물하기 위해 커다란 도미를 들고 시골에서 올라온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이 차례로 펼쳐진다. 유복한 가정이 누리는 일상의 평화이다. 아기는 당연히 몰랐다. 그것이 이웃나라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 누리는 식민 본국의 거짓 평화라는 사실을 말이다.

아이는 쑥쑥 자라 소학생이 된다. 제도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러면서 ‘사쿠라’의 선동에 고스란히 노출된다. 동네 이발사 아저씨가 빨간색 소집 영장을 받고 전쟁터로 떠나는 날, 작가는 사쿠라나무 아래서 일장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쳤다. 그렇게 국가의 선동 속에 자라난 작가는, ‘진심으로 나라를 위해 죽으리라 결심’하는 군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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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다바타 세이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교토대학 이학부를 중퇴하고 인형극단 푸쿠·극단 인형극 등에서 활동한 뒤, 후루타 다루히와 만나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진지하게 바라보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후루타 다루히와 함께 만든 『벽장 속의 모험』, 『덤프 유치원장 물리쳤다』, 간자와 도시코와 함께 만든 『유우짱의 유우는?』, 선천성 지체장애아 부모회와 함께 만든 『삿짱의 마법의 손』과 『반짝반짝』, 『기미짱과 갓빠 이야기』, 『붕붕 덜컹덜컹 통통통』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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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겐지 동화 「은하철도의 밤」부터 시작해서 「돌배」까지 왔습니다. 우주를 돌고 숲속을 지나 이제 계곡 바닥에 내려앉아 맑은 물속을 보게 됩니다. 몇 년간 오승민 작가와 함께 꿈꾸었던 그림책이 바로 『돌배』입니다. 환등으로 펼쳐지는 아기 게 형제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오래 기다린 만큼 깊은 감탄과 진한 여운이 남는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맑고 투명한 계곡물 속의 아름다움과 함께 읽을수록 수수께끼 같은 문장에 다시 한번 매료되었습니다. 『주문 많은 요리점』 『첼로 켜는 고슈』 『은행나무 열매』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철도의 밤』 『개미가 된 수학자』 『신기한 시간표』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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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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