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잃은 아이의 슬픔

미국심리협회(APA) 전문회원이며, 미국심리학전문위원회 위원이다. 하버드 의대 캘리포니아의 로스메드 정신과 대학원에서 학술분야의 보직을 맡고 있으며, 메사츄세츠 주립종합병원 '하버드아동사별연구소'의 공동책임연구원이다. 그의 30여 년에 걸친 임상경험과 연구업적은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질환과 행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워든 박사는 말기 질환이나 암 투병, 사별애도에 관계된 주제의 저술과 강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사별슬픔의 상담과 치료: 정신 건강 전문가를 위한 안내서>는 3판까지 나왔으며 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이 주제에 대한 표준 참고서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워든 박사의 임상 치료실은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에 있다.

숭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강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85년부터 약 11년간 연세대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근무하였으며, 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개인과 가족, 그리고 집단을 위해 임상사회사업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를 조직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 열정을 가지고 일조하였으며, 대학에서는 정신건강론, 정신건강사회복지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집단상담 및 치료, 사회문제론, 사례관리론, 지역사회복지론, 사회복지현장실습 등을 강의하였다. 대표적인 저서와 역서로 『 정신건강론』, 『 정신건강사회복지론』(공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공저), 『정신병리』(공역), 『 사례관리』(공역), 가족을 잃은 아이의 슬픔』(공역)이 있으며, 정신건강 및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와 자문활동을 통하여 이론과 실천과의 긴밀한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사회사업학과) 문학사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영국 버밍엄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 전, 신촌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실 사회복지사,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교육위원,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부회장 현,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생명문화학회장, 한국사회복지상담학회 부회장, 한국비영리학회 이사, 생명의 전화 이사, 도봉구 업무평가위원, 포천시 기초정신건강심의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 지원 국민참여 열린경영위원회 위원 <주요 논문 및 저서> 사회복지실천기술론(공저, 2021), 사회복지실천론(공저, 2021), 호스피스완화돌봄(공저, 2022), MZ 세대를 위한 생명존중교육(공저, 2023), 가족을 잃은 아이의 슬픔(공역, 2008), 노인의 주관적 삶의 질 모형 연구: 죽음불안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공저, 2011), 노인요양병원 노인의 품위 있는 죽음(공저, 2012), 중년기 남성의 조기퇴직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금융권 퇴직자 중심으로(공저, 2014), 지역사회리더의 지역공동체의식과 리더십이 사회적 기업 인식에 미치는 영향(2017), 초기아동기 부모사별 대학생의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2019), 한국 사별가족의 경험 연구: 가족체계이론을 중심으로(2022)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