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릿찌릿 패러데이, 전기로 세상을 움직여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편집자로, 역사에서부터 과학과 발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걸쳐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정보책을 많이 쓴 작가이며, 또한 텔레비전 퀴즈 프로그램이나 퀴즈로 구성된 책을 만들기도 했다. 영어영문학을 가르쳤던 선생님이자 편집자였던 브라이언 윌리암스는 현재 영국의 서섹스에 살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책을 쓰고 있다.

제주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번역가 모임 ‘작은 우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그 여름의 끝』『말해 봐』『마르셀로의 특별한 세계』『죽은 개는 이제 그만!』『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등이 있다.

영국 이스트본미술대학에서 공부하고 전문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책에 많은 그림을 그렸어요. 그린 책으로 『만약에 변기가 없다면?』, 『너도 한번 로마의 검투사가 되어 볼래?』, 『너도 한번 해적의 포로가 되어 볼래?』, 『믿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30』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