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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개

아는 개(犬) 힘이다

(58년 개띠의 범 잡는 노하우, 충견들의 감동스토리!)

김성웅 (지은이)
띠앗(한솜미디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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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는 개(犬) 힘이다 (58년 개띠의 범 잡는 노하우, 충견들의 감동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5854071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0-02-10

책 소개

평등, 자유, 모험의 58년 개띠의 특별한 경쟁력을 과학적 분석과 속담으로 강화하여, 용감성과 진취성을 살려 대한민국 국가 비전과 58년 개띠가 가진 시대적 사명을 제시하는 책. 저자는 58년생의 좋은 노하우를 모든이와 함께 공유하면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만들 것이라 말한다.

목차

머리말
58년 개띠의 전성시대!
58년 개띠의 경쟁력을 속담으로 분석!

01·[윷판에 개 나오듯 한다]
확률이 매우 높다

02·[완전 개판]
자유롭게 두면 경쟁력을 가진 개들이 차지한다

03·[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개는 매우 우수한 지능을 가졌다

04·[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웃을 수 있는 개의 낙천성

05·[죽 쑤어서 개 좋은 일 만든다]
개에게는 언제나 많은 운이 따른다

06·[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개똥과 함께 있으면 천당보다 좋다(친서민성)

07·[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3D업종도 전혀 무섭지 않다(벤처 모험정신)

08·[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개의 대단한 용맹성

09·[개도 밥 주는 주인은 알아본다]
바른 근본성

10·[집 나가면 개고생한다]
가정을 잘 지킨다

11·[주인에게 혼나도 꼬리 흔든다]
변치 않는 절대적 충성심

12·[충견이야기 모음]
주인의 아이를 젖 먹여 기른 경주 최부자의 개 외

13·[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봄(높은 비전성)

14·[중앙일보, 2010 축시]
이어령 고문

15·[개꼬리 몸통 흔든다]
개꼬리의 힘은 대단하다

속담과 호랑이
호랑이를 잡는 개 이야기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고백
2010년 58년 개띠의 역사적 사명 비전 안내
존경받는 리더 / 116

[저자 후기]
자살, 가장 불행한 선택

저자소개

김성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o경기고등학교 졸업 o연세대학교 중퇴 <저서> o『왕에게 죄를 묻노라』, 한솜미디어 o『대한민국 이야기』, 한솜미디어 o『묵돌 대선우』, 한솜미디어 o『유레카 학습법』, 한솜미디어 o『마중물 자본주의』, 한솜미디어
펼치기

책속에서

일본 충견, 하치 이야기

아키타는 일본의 국견으로 우리나라 진돗개와 같은 개이다.
일본 혼슈의 아키타현에서 사냥, 경비, 목축 등의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아주 충성스럽다고 한다.
19세기 말 아키타들은 멸종 위기를 맞았는데 20세기 초기에 이들의 좋은 특징이 강조되는 몇 사건들 덕택에 주목을 받으며 보호되기 시작했다.
그중 한 사건이 하치(Hachi)라는 이름의 아키타 개 이야기이다.

하치는 1923년 11월에 태어났고 당시 동경제국대학의 우에노 교수가 제자에게서 선물로 받은 강아지였다. 우에노 교수는 개를 좋아하여 여러 마리를 길렀는데 그 중에 하치는 다리가 여덟팔자를 닮았다고 하여 하치라 지었다. 하치는 나이가 많은 주인에게 충성스런 개였다.
우에노 교수는 동경의 교외인 시부야 전철역 근처에서 살았고 매일 전철로 출퇴근을 했다. 하치는 매일 아침 주인을 배웅하러 나갔고 오후에는 주인을 마중하러 다시 전철역으로 나갔다.

1925년 5월 21일, 18개월 된 하치는 여느 때처럼 주인인 우에노 교수가 3시 열차로 도착하는 것을 기다렸다. 그런데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우에노 교수는 그날 오후 대학에서 뇌일혈로 쓰러져 사망했기 때문이다. 하치는 계속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하치는 그 후 10년 동안 매일 역으로 가서 주인을 기다렸다. 막차가 도착하여 승객들이 모두 사라진 뒤에 구내를 모두 살펴보고 나서야 하치는 천천히 집으로 돌아갔다.

하치는 우에노 교수의 친척들이 돌봐주었는데 주인을 기다리는 일을 결코 중단하지 않았다. 역장은 하치가 역에 매일 나타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 개에게 먹이를 주고 쉴 곳을 마련해 주었다.
하치는 나이가 들어 관절염에 걸려서 절뚝거리며 걷기가 힘들어졌지만 하치의 행동은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1935년 3월 7일 하치는 항상 주인을 기다렸던 그 자리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개가 죽자 신문기사를 통해 하치의 충성심이 일본 전역에 알려졌고, 그 개를 기념하자는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미국을 포함한 외국의 여러 나라에서도 기부가 있었다.

1943년에 시부야 전철역에는 주인을 기다리던 그 자리에 하치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졌다. 이 동상은 전쟁 중에 무기를 만들기 위해 철거되었다가 1948년에 다시 세워졌다. 매년 동경의 시부야 전철역에는 수백 명의 애견가들이 모여서 아키타 개의 충성심과 헌신을 기념하는 엄숙한 의식을 행한다.
1931년에 아키타 종은 일본의 국립 유물로 지정되었고 아키타 종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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