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의 환생

서시 : 시로 쓴 시론
발문 : 『부다페스트의 환생』에 붙이는 사족; 최연홍

제1부 한려수도
평화시장, 새벽뒷골목
평화시장, 목로주점
외도
　정두현 그림의 「고향」
고향
　정두현 그림의 「진부령」
진부령
고도의 정원사
　정두현 그림의 「한려수도」
한려수도
마애불

제2부 은회색
시의 정수
정두현 그림의 은회색
은회색
　박은아 그림의 「이파리 끝은 소란스럽지 않다」
이파리 끝은 소란스럽지 않다
티 박스에서
고회
장가용
새벽
묏비둘기
악수
　박은아 그림의 「가을산」
가을산
빈집
민들레 꽃씨
수선화와 봉선화
제비꽃
매화 마름
꿈 이야기

제3부 두개의 얼굴
수묵화
　정두현 그림의 「두개의 얼굴」
두개의 얼굴
하얀 시
　정두현 그림의 「백자」
백자
영혼의 무게
허쉬혼 조각공원에서
　정두현 그림의 「허쉬혼 조각공원에서」
정두현 그림의 섬
섬

제4부 행려병자
화전민
행려병자
알코올 중독자
떡 한 시루
청진기
얼굴
성형수술

제5부 어머니는 낙타가 되어
아침 교향곡
　박은아 그림의 「어머니는 낙타가 되어」
어머니는 낙타가 되어
아들과 강아지
손자
빈 무덤
콩나물국
깻잎
부다페스트의 환생
　박은아 그림의 「부다페스트의 환생」
어머니
평양, 1986년

제6부 지리산
제국주의의 그늘
　박은아 그림의 「지리산」
지리산 1958
구두짝이 날아갔다
대영박물관에서
이상한 나라
항의
고인돌들의 대화
뭉크의 절규
월남전쟁 기념비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