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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설 김일성 1 (평양의 기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864057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5-01-0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864057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5-01-05
책 소개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를 비롯한 북한 권력층 인물과 여러 계층의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형상화한 소설. 남한 출신으로 월북 후 군인, 노동자, 김일성 수행비서, 작가 등 다양한 생활을 해온 지은이가 북한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소설 형식을 통해 제시한다.
목차
1권
저자의 말
바람꽃은 지고
수령의 구상
본가지와 곁가지
설레는 금수산
환각의 기적소리
3선 보고 체계
장령들의 저항
충신.효자가 되기오
통일 원년을 향하여
지도자에게 보내는 편지
2권
저자의 말
후비 간부 양성 기지
낭림 호반의 시련
서로 다른 뿌리
대남 공작원 소환장
아버지의 마음
최고 사령관 추대
김정일 송시
암행 현지 지도
혁명 동지의 발자국
태풍의 눈
3권
저자의 말
외로운 저항
신음하는 낭림땅
충신들의 마음
수령의 고독
주체 사상의 논쟁
심은 정 피는 꽃
시멘트 전술
산 자와 죽은 자
태양의 전설
별들의 행진
판가리 싸움
작가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기걸 언제 이리 수송해 오갔소.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이러구 있을 거이 아니라, 우리 당장 흥남 역으로 가기오!"
"네?"
갑자기 흥남 역이라니? 최영림을 비롯한 모두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남보다 앞질러 가기를 좋아하고 엉뚱한 착상을 잘하는 김정일의 생각이나 행동을 미리 짐작하고 따라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지배인 동무두 가기오. 흥남 역을 지나는 모든 화물 열차를 세워 줄 테니까니 필요한 자재를 무조건 하차해서 개져다 쓰시오! 최영림 동무, 갑시다!"
김정일은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벌떡 일어서서 바람을 일으키며 문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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