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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0가지

애견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0가지

레티시아 바를랭 (지은이), 최영선 (옮긴이), 김진회 (감수)
여백(여백미디어)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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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0가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견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0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5866197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2-11-05

책 소개

애견의 훈련, 영양 섭취, 번식, 건강, 위생 등 핵심 주제 100가지로 찾아보는 가장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애견지침서. 전문지식만 늘어놓거나, 마치 화보집 같은 기존의 실용서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되어 독자들에게 더 흥미롭고 인상 깊게 다가갈 것이다.

목차

저자의 말

■ 강아지
오줌을 눈 장소에 데리고 가 냄새를 맡게 한다
우선 신문지 위에 용변을 보는 훈련부터 한다
예방 접종이 끝나기 전에 외출해서는 안 된다
분양 직후 한동안은 침대에서 재워도 된다
이빨이 날 시기가 되면 아무거나 깨물도록 한다
칼슘은 귀를 곧게 세워준다
모든 개는 1년 내에 성장이 멈춘다
혼자 집에 남게 되면 집 안의 물건들에 화풀이를 한다
깨물고 놀 수 있도록 헌 신발을 집어준다
뼈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칼슘 영양제를 먹여야 한다
성장기에는 사료의 양에 제한을 두어서는 안 된다

■ 훈련
벌을 줄 때는 신문지를 사용하면 된다
목줄을 매는 것은 자유를 구속하는 것이다
개는 자신이 말썽을 피운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
개는 사람의 말을 모두 알아듣는다
개가 원하는 장소라면 집 안 어디든 상관없다
수시로 집을 나가는 개는 벌을 주어야 한다
개는 휴가철에 분양받아야 한다

■ 영양 섭취
개도 사람 음식에 버금가는 식사를 해야 한다
개 사료가 광우병을 유발시킨다
개에게 고기는 최상의 음식이다
사료 이외에 고기를 따로 더 얹어주어야 한다
먹고 싶을 때 언제나 먹을 수 있도록 사료를 충분히 밥그릇에 담아둔다
개 사료에 싫증이 났다면 고양이 사료를 먹인다
초콜릿은 개에게 좋은 간식거리다
하루의 식사량은 몸무게와 정비례한다
집에서 만들어주는 음식이 가장 이상적이다
설탕은 개의 눈을 멀게 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금식을 시켜야 한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자신의 배설물을 먹는다
개에게 주는 음식도 사람처럼 날마다 바꿔주어야 한다
살이 올라 통통하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표시다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보면 물을 주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
임신 중일 때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해야 한다
쇠고기는 습진을 일으킨다
겨울에는 식사량을 더 늘려야 한다
정신 건강을 위해 반드시 간식을 주어야 한다
단백질은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올리브유는 개에게도 최고의 식품이다

■ 번식
암캐는 일생에 적어도 한 번은 새끼를 낳아야 한다
수캐는 교미를 위해 중성화수술을 해서는 안 된다
중성화수술을 받은 수캐는 덜 공격적이다
중성화수술은 비만을 초래한다
새끼를 낳아본 경험이 없는 암캐는 상상임신을 하게 된다
경구 피임약은 암을 유발시킨다
암캐는 6개월마다 발정을 한다
암캐에게도 폐경이 찾아온다
교미를 중단시키려면 물을 끼얹는다

■ 건강
예방 접종을 받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예방 접종을 할 필요가 없다
개는 풀을 먹어 장 속을 깨끗이 비운다
열이 날 경우 어린이용 타이레놀을 먹인다
코가 뜨거우면 열이 있는 것이다
개는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
1년에 한 번 구충제를 먹여야 한다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문지르면 몸속에 기생충이 있다는 신호다
진드기 예방 백신도 있다
진드기는 피부를 뚫고 몸속 깊이 들어간다
나이가 들면 마취는 위험하다
사용하고 남은 안약을 다시 써도 상관없다
개는 본능적으로 침이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암에 걸린 개는 반드시 죽는다
유해 물질에 중독되면 우유를 먹이면 된다
꼬리를 자르면 기생충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잡종견이 순종견보다 체질적으로 훨씬 더 강하다
개의 나이를 사람의 나이로 환산하려면 7을 곱하면 된다
개는 모기에 물려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개는 색을 전혀 식별하지 못한다
개는 가까운 데만 볼 수 있는 근시다
후각 능력은 개의 종류와 상관이 없다

■ 위생
개는 목욕을 시킬 필요가 없다
소형견에게는 개 전용 샴푸보다 아기용 샴푸가 더 좋다
귓속에 있는 분비물은 면봉으로 청소해주어야 한다
눈물이나 눈곱은 젖은 솜으로 닦아낸다
동물 뼈는 개의 이빨을 튼튼하게 해준다
개는 칫솔질이 필요하지 않다
날씨가 추워지면 방한복을 입혀야 한다
날씨가 더워지면 털을 짧게 깎아주어야 한다
발톱이 길어도 일부러 깎아줄 필요가 없다
벼룩은 여름에만 잠시 활동한다
구충제를 사용하면 개의 몸에서 벼룩이 사라진다
눈을 보호하려면 털로 눈을 가려주어야 한다
치석 제거는 곧 이빨을 뽑는 것이다

■ 행동
겁이 많은 개는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다
개와 고양이는 한집에서 살 수 없다
사람에게 특히 위험한 개의 종(種)이 따로 있다
밥그릇을 지키려는 것은 개의 본능이다
꼬리를 흔드는 것은 기분이 좋다는 표시다
개도 사람처럼 동성애를 느낀다
겁이 많은 개에게는 더 많은 공포심을 느끼게 해야 한다
암캐는 결코 집을 나가지 않는다
살짝 깨문 뒤 곧바로 깨문 부위를 핥는 것은 용서를 구하는 행동이다
얼굴을 핥는 것은 곧 애정의 표현이다
개가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면 마주한 채 눈을 똑바로 노려보아야 한다
늙어서 노화 증세를 보이는 경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갓난아기에게 질투를 느낀다
혀를 내밀고 숨을 헐떡이는 것은 목이 마르기 때문이다
개도 한 식구이므로 식사 때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은 당연하다
개에게는 아파트보다 정원 딸린 집이 훨씬 좋다
개의 공격성은 서열과 관련이 있다

저자소개

레티시아 발르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알포르 국립 수의학교 (Ecole nationale vétérinaire d’Alfort) 수의학 박사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로서 2001년부터 프랑스 라디오와 TV프로그램 출연 및 자문 다수의 동물관련 저서 저자이자 여러 전문•일반 잡지 기고 칼럼니스트 영국 BBC다큐멘터리 <고양이에 관한 놀라운 비밀> 프랑스 방송 진행 인스타그램 @laetitia_barlerin 페이스북 @Laetitia Barlerin Miss Veto 트위터 @LBmissv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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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출판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를 비롯한 여러 권의 어린이 책과 《애견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0가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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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감수)    정보 더보기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졸업. 수동물병원 진료수의사, 대한수의간호 아카데미 해부학·생리학·행동학 강사, 에덴동물병원 진료수의사, 서울동물병원 부원장, 칼리스동물병원 원장을 거쳐 현재는 서래동물병원의 원장이다. 서래마을에서 남편이자 소윤昭潤과 류진流眞 두 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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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깨물고 놀 수 있도록 헌 신발을 집어준다.

과연 최선의 방법일까?

<제대로 이해하기>
휴대전화나 자동차, 컴퓨터, 가스레인지 등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을 본떠 만든 장난감을 주변에서 흔히 접해보았을 것이다. 장난감과 형태가 같은 실제 물건들은 어린아이들이 함부로 다뤄서는 안 되는 고가의 물건이거나 고도의 주의력을 요하는 위험한 물건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종종 강아지에게 새 구두 대신 낡은 신발을 주곤 한다. 건드려서는 안 되는 물건 대신에 모양과 생김새가 비슷하면서 유해하지 않은 물건을 찾은 것이 아마도 낡은 신발이었을 것이다. 강아지는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새 구두는 물어뜯으면 안 되고, 낡은 실내화는 물어뜯어도 된다는 것을 구분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만약 여러분이 전자의 경우에는 벌을 주고, 후자의 경우에는 칭찬을 한다면 강아지에게 이 이상 모순되고 일관성 없는 상벌 기준이 어디에 있겠는가! 어쨌든 강아지는 새 신발이든 헌 신발이든 여러분이 방금 전에 신었던 신발을 더 선호한다. 그 신발에는 여러분의 냄새가 가득 배어 있기 때문이다!

<올바로 실천하기>
강아지가 여러분과 함께 있든 혼자 있든 언제나 가지고 놀 수 있는 물건들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물건들은 훈육을 위해서나 정서적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한 보조물이다. 강아지는 건네받은 물건의 냄새를 맡으며 밀고 당기고 깨물어볼 것이다. 물건을 입에 물고 더 먼 장소로 옮겨놓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강아지의 학습이 이루어진다.
이때 여러분이 유념해야 할 점은 강아지에게 주는 물건들이 여러분 소유의 물건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물건은 집 안의 다른 물건들과는 달리 오직 강아지 자신만을 위한 물건임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집 안의 여느 물건들과는 달리 형태나 재질이 특이하고 독특해야 한다. 물고 흔들 수 있는 두툼한 밧줄, 닿을 때마다 삑삑 소리가 나는 플라스틱 장난감, 물소 가죽 재질로 된 뼈, 고무공 등 시중에는 강아지만을 위한 다양하고 멋진 제품들이 예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중성화수술은 비만을 초래한다

수술 후의 관리에 달렸다!

<제대로 이해하기>
비만은 개의 성별과 관계없이 수의사와 중성화수술에 대해 상담을 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제다. 실제로 주변에서 소나 닭 같은 가축의 몸집을 불리기 위해 거세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중성화수술이 늘 비만증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이미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성화한 동물들은 그렇지 않은 동물들에 비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 즉 기초대사량이 낮다. 성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면 자연히 활동량도 줄게 돼, 그만큼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성욕의 감퇴로 인한 식욕 항진으로 적은 양으로는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생리적 변화가 자주 관찰되곤 한다. 따라서 중성화한 개에게는 더 적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을 경우, 활동하고 남는 에너지가 몸에 쌓여 결국 비만이 될 위험성이 그만큼 높아진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중성화수술이 곧 비만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지나친 비약이다. 비만은 운동 부족이나 영양 과잉 혹은 의학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생기는 질병이다. 중성화수술이 비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하나의 요소는 될 수 있어도 직접적인 요소는 될 수 없다. 모든 비만견이 중성화가 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올바로 실천하기>
수술 후 제한해야 할 음식물의 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하루 평균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를 자세히 기록한다. 때로는 간식을 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수의사와의 영양 평가를 통해 현재의 사료량을 줄여야 할지, 아니면 적은 열량에도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 사료로 바꾸어야 할지를 결정한다. 함께 산책을 하거나 뛰는 것도 서로의 건강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여주고 체중을 적절히 유지하는 데 큰 몫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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