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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잉카

안녕, 잉카

(상상과 호기심의 미래 도시, 마추픽추를 걷다)

김희곤 (지은이)
  |  
효형출판
2020-06-05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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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잉카

책 정보

· 제목 : 안녕, 잉카 (상상과 호기심의 미래 도시, 마추픽추를 걷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남미여행 > 중남미여행 에세이
· ISBN : 9788958721703
· 쪽수 : 350쪽

책 소개

안데스의 콘도르, 잉카 문명에 대해 발로 쓰고 가슴으로 담은 탐사기다. 15세기 불꽃처럼 나타나 60여년 만에 숱한 유산을 남기고 사라진 잉카. 미스터리한 그 문명의 중심인 쿠스코부터 문화를 꽃피게 해줬던 곡창 지대, 그리고 밀림 속 요새들을 저자가 걷고 남긴 기록이다.

목차

prologue - 잉카의 미스터리 6

1. 쿠스코 / 잉카의 지상 왕국 17

안데스를 호령한 파차쿠텍 20
태양 신전의 흔적이 고스란히 25
여전히 당당한 긍지 29
잉카 이전의 고대 문명 32
거대 지상회화의 비밀 34
검은 예수상이 있는 이유 37
태양 축제 인티라이미 46
12각 돌이 가진 자연스러움 50
골목마다 담겨있는 숨결 53
눈을 의심케 하는 장엄한 성벽 55
지그재그 비밀의 동굴 65
산맥을 병풍 삼은 북쪽 관문 68
남쪽 관문의 절경 72

2. 초케키라우 / 밀림 속 은둔의 신전 77

살칸타이가 손짓 하는 그곳 80
쉼과 고행, 그 사이 9km 84
알 수 없는 사람의 온기 91
끝없는 수직 절벽 95
쏟아지는 은하수 세례 103
황금 요람의 신전일까 107
이곳은 왕궁이었을까 116
조상에게 제물을 바치는 벽 122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곳 126

3. 우루밤바강 / 성스러운 계곡을 품은 곡창 지대 131

하늘의 강을 품은 도시 134
마추픽추로 가는 길목 139
태양의 눈을 닮은 종묘개량연구소 147
빛나는 계단식 소금밭 152
거부할 수 없는 싱크리티즘 154

4. 마추픽추 / 걸어서 잉카의 심장으로 159

정통 잉카 트레킹의 시작 162
숨은 장소에 있는 도시 165
얼어붙은 첫날 밤 169
죽은 여신의 품에 171
잉카 전령의 쉼터 176
도달할 수 없는 곳 179
눈 위의 도시 181
태양이 머무는 자리 185
그 넉넉한 품 190
태양의 문 194
계단식 테라스의 비밀 202

5. 마추픽추 / 잃어버린 도시 속으로 211

마추픽추에 다가서기 214
하이럼 빙엄의 발자취를 따라서 217
고지대 묘지와 경비병의 집 221
허리에 걸린 달의 신전 225
와이나픽추 정상 229
구름 위에 도시를 세운 까닭 238
기적의 샘 240

6. 마추픽추 / 하늘 위 절벽에 올라탄 궁전 249

채석장에서의 단상 252
바늘조차 꽂을 수 없는 디테일 255
귀족 주거지 260
샘을 품은 의식센터 267
생사를 품은 태양 신전 269
왕의 무덤 275
공주의 거처, 뉴스타 궁전 279
왕의 궁전 283
달의 신전과 대사제의 집 289
무너지는 주 신전 294
태양을 묶는 기둥 297
중앙 광장과 신성한 바위 302
세 개의 정문을 가진 건물 304
장인의 작업장 307
천국과 지옥을 포옹하는 콘도르 310
잉카의 심장은 뛰고 있다 315

epilogue - 안데스의 콘도르 322

부록 - 피사로와 아타우알파 326

마추픽추 여행 팁 336

지명 및 인명 338

참고문헌 348

저자소개

김희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흔넷, 스페인으로 날아갔다. 이듬해, 마드리드 건축대학 강의실에 앉아 있었다. 스페인에서 복원 및 재생건축을 전공하고 돌아와 건축사 사무소를 운영하며, 성균관대 등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했다. 대한민국건축대전 심사위원, FIKA국제위원회 자문위원, 2017 UIA서울 유치위원으로 활동했다. 그 중에서도 10년 동안 (사)한국건축가협회 문화아카데미위원장으로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국에 걸쳐 건축 답사를 진행한 것이 가장 보람 있었다. 2019년 10월 스페인 국왕 부부 국빈 방한 청와대 만찬에 초대되어 『스페인은 순례길이다』를 선물했다. 한 달 뒤 왕실로부터의 감사 전문을 주한 대사로부터 전달받았다. 스페인과 중남미 프로젝트를 디자인하면서 쿠바, 마추픽추, 아스텍, 마야 건축을 답사하고 글쓰기와 강연을 하고 있다. 그동안 『스페인은 순례길이다』, 『스페인은 건축이다』, 『스페인은 가우디다』, 『정신 위에 지은 공간, 한국의 서원』, 『스페인, 바람의 시간』 등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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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떠한 역사적인 설명도 없는 공간을 찾은 우리는 당시의 사실들을 상상 속에서 불러내어 마음대로 편집하는 재미에 금세 빠져버린다.


전쟁 부상자를 치료하거나 시신을 미라로 만드는 일이 틀림없이 이곳에서 벌어졌을 터. 당장 눈앞에서 확인할 수 없다고 있었던 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에스파냐 산티아고 순례길이 인간의 길이라면, 잉카의 길은 신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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