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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5872173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11-15
책 소개
목차
4 작가의 글
I. 내 나라에서 겪은 집 없는 서러움
1. 집 걱정 없던 유학 시절 VS. 전세 난민 12년 15
2. 어떻게 가는 집마다 다 그럴까? 24
3. 집 없으시죠? 32
4. 그래서 임대주택이 필요하다 40
Ⅱ. 파리의 보석, 사회주택
1. 내가 만약 프란시스카였다면 51
2. 도시 속 새로운 바람 60
3. 누가 살고, 집세는 얼마일까? 69
4. 너무나 다른 출발 83
5. 흑역사의 터널을 지나 98
6. 주택은 연대와 재생의 꽃 109
Ⅲ. ‘우선 집부터’ 지속 가능한 도시의 선택
1. 돈키호테의 아이들 125
2. 1퍼센트의 힘, 이름마저 액션! 137
3. 열 채 중 세 채까지 사회주택으로 152
4. 저소득층은 임대주택에서만 살아야 할까? 166
Ⅳ. 중산층의 주택과 내 집 마련
1. 윌리엄은 ‘중간주택’에 산다 181
2. 집주인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 집세 192
3. 아이예뜨의 내 집 마련 이야기 200
4. 주거의 적정함이란? 209
Ⅴ. 그럼 파리는 완벽할까?
1. 머나먼 기회의 균등 217
2. 숨겨진 함정 230
3. <Push>의 메시지 236
마치는 글 244
미주 249
참고문헌 254
저자소개
책속에서
분명히 임차인은 약자고 보호받아야 할 대상인데 왜 우리나라의 전세와 월세는 주로 집을 가진 사람의 편의대로 돌아가고 있을까.
왜 외국인으로 살았던 다른 나라에서는 안정되었던 생활이 한국에서는 매번 불안정했을까. 모든 문제의 원인은 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