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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주일 오후 3시, 생각을 줍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874327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9-12-10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874327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9-12-10
책 소개
기독교의 기본진리와 참 신앙에 대해 생각해보는 생활밀착형 일상툰이다. 바쁘고 피곤해서 그냥 지나쳤던 속 깊은 생각들을 담았다. 저자는 교회 다니기 부끄러워진 이 시대에 당신과 같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함께 해보자고 손 내밀고 싶었다고 말한다.
목차
작가의 글
1부 초점 잘 맞는 안경으로 세상 보기
1부를 열며: 진정한 기독교란 무엇인가? _이정규
#복 #정의 #배우자 #스킨십 #성평등 #성숙
2부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정확히
2부를 열며: 기독교의 기본 개념을 바로 알자 _이재국
#기도 #예배 #말씀 #교회 #회개 #희년 #성탄
3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3부를 열며 / 신앙생활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_황영광
#인도하심 #본 #소명 #습관 #싫증
저자소개
책속에서
진정한 기독교란 무엇입니까? 사실 이 질문은 한편으론 슬프고, 다른 한편으론 교만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냥 기독교면 기독교지 ‘진정한’이라는 말이 왜 붙습니까? 그런 점에서 이 질문은 기독교란 이름은 내걸고 있지만 진정하지 않은 기독교가 범람하는 슬픈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것이 진정한 기독교다!”라고 말하며 다른 기독교 신앙인의 신앙을 폄훼하고 자신을 높이는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교만한 질문일 수 있겠지요.
그런데 작가는 1부를 이루는 여섯 개의 이야기에서 이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작가는 슬픈 것일까요? 교만한 것일까요? 혹은 슬퍼하며 교만한 것일까요? 이 책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작가는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 기쁨은 간간이 웃음이 터지는 깨알 같은 유머에서만 드러나는 게 아닙니다. 전체에 드러납니다. 작가는 무엇을 기뻐하고 있을까요?... [‘1부를 열며: 진정한 기독교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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