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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속이는 미디어, 분별하는 사고력 (AI와 딥페이크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와 감수성)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5906810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5-10-23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5906810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5-10-23
책 소개
‘속이는 미디어’를 꿰뚫어 보고, ‘분별하는 사고력’을 기르는 여정을 안내한다. 빠른 정보 소비에 휘둘리지 않고 멈춰서 다시 생각하는 힘, 의도와 맥락을 읽어내는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들려준다. 또한 복잡한 환경 속에서 통찰하는 힘과 미디어 감수성을 길러준다.
AI와 딥페이크 시대, 분별하는 힘이 생존의 조건이다
빠른 기술 발전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우리는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을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전문가 오승용 작가가 신간 『속이는 미디어, 분별하는 사고력』을 통해 답한다. 이 책은 수많은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한 수업 경험을 토대로 집필되었으며, “나를 알자, 미디어에 기대지 말자, 의도를 파악하자”라는 세 가지 결론을 제시한다. 독자들로 하여금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왜 만들어졌는지’를 묻도록 이끌며, 더 나은 선택과 행동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가짜뉴스 판별, 딥페이크 윤리, AI와 창작물의 경계 등 복잡한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프롤로그 ― 왜 또 책을 썼냐고요?
미디어 리터러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역량임을 강조한다. 생성형 AI와 딥페이크, 알고리즘의 힘이 개인의 판단을 압도하는 시대에, 우리 모두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PART 1. 1 더하기 1은 정말 2가 맞을까?
우리가 일상에서 내리는 수많은 선택이 사실은 ‘자동 선택 모드’에 의존하고 있음을 짚어낸다. 첫인상의 강력한 힘, ‘빨리빨리 문화’의 위험, 멈춤의 필요성을 다양한 실험과 사례로 보여주며, 익숙한 정보에도 ‘타임 아웃’을 외치고 다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함을 강조한다.
PART 2. 희한하네, 근데 나도 경험해 봤어!
감정과 욕구가 얼마나 쉽게 조작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광고, SNS, 뉴스가 인간의 심리를 어떻게 자극하는지, 왜 우리는 자극적 콘텐츠에 끌리는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잠시 멈추고 다시 생각하기’라는 습관이 비판적 사고의 핵심임을 알려준다.
PART 3. 만약에 말이야, 혹시...
“만약에(What if~)”라는 질문을 던지며 가짜뉴스와 조작된 미디어의 사례를 탐구한다. 뉴스의 헤드라인, 숏폼 영상, SNS 밈까지, 보이는 것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독자에게 권한다. 딥페이크 영상이나 자극적 이미지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도 상세히 설명한다.
PART 4. AI와 감수성
AI와 딥페이크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윤리적 문제와 위험을 다룬다. AI 결과물을 무비판적으로 신뢰할 경우 생길 수 있는 폐해를 짚으며, ‘AI는 틀릴 수 있다’, ‘AI의 결과물은 창작물이 아니라 데이터의 변주’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동시에, 인간의 감수성이야말로 여전히 창작과 사고의 중심에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PART 5.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행동이 중요해
비판적 사고는 단순한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독자가 ‘미디어 도슨트’가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미디어를 올바르게 보는 법을 나눌 수 있기를 권한다. 행동하는 시민, 책임 있는 디지털 사용자가 되는 것, 그것이 이 책의 궁극적 목표다.
빠른 기술 발전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우리는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을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전문가 오승용 작가가 신간 『속이는 미디어, 분별하는 사고력』을 통해 답한다. 이 책은 수많은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한 수업 경험을 토대로 집필되었으며, “나를 알자, 미디어에 기대지 말자, 의도를 파악하자”라는 세 가지 결론을 제시한다. 독자들로 하여금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왜 만들어졌는지’를 묻도록 이끌며, 더 나은 선택과 행동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가짜뉴스 판별, 딥페이크 윤리, AI와 창작물의 경계 등 복잡한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프롤로그 ― 왜 또 책을 썼냐고요?
미디어 리터러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역량임을 강조한다. 생성형 AI와 딥페이크, 알고리즘의 힘이 개인의 판단을 압도하는 시대에, 우리 모두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PART 1. 1 더하기 1은 정말 2가 맞을까?
우리가 일상에서 내리는 수많은 선택이 사실은 ‘자동 선택 모드’에 의존하고 있음을 짚어낸다. 첫인상의 강력한 힘, ‘빨리빨리 문화’의 위험, 멈춤의 필요성을 다양한 실험과 사례로 보여주며, 익숙한 정보에도 ‘타임 아웃’을 외치고 다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함을 강조한다.
PART 2. 희한하네, 근데 나도 경험해 봤어!
감정과 욕구가 얼마나 쉽게 조작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광고, SNS, 뉴스가 인간의 심리를 어떻게 자극하는지, 왜 우리는 자극적 콘텐츠에 끌리는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잠시 멈추고 다시 생각하기’라는 습관이 비판적 사고의 핵심임을 알려준다.
PART 3. 만약에 말이야, 혹시...
“만약에(What if~)”라는 질문을 던지며 가짜뉴스와 조작된 미디어의 사례를 탐구한다. 뉴스의 헤드라인, 숏폼 영상, SNS 밈까지, 보이는 것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독자에게 권한다. 딥페이크 영상이나 자극적 이미지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도 상세히 설명한다.
PART 4. AI와 감수성
AI와 딥페이크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윤리적 문제와 위험을 다룬다. AI 결과물을 무비판적으로 신뢰할 경우 생길 수 있는 폐해를 짚으며, ‘AI는 틀릴 수 있다’, ‘AI의 결과물은 창작물이 아니라 데이터의 변주’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동시에, 인간의 감수성이야말로 여전히 창작과 사고의 중심에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PART 5.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행동이 중요해
비판적 사고는 단순한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독자가 ‘미디어 도슨트’가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미디어를 올바르게 보는 법을 나눌 수 있기를 권한다. 행동하는 시민, 책임 있는 디지털 사용자가 되는 것, 그것이 이 책의 궁극적 목표다.
목차
프롤로그 - 왜 또 책을 썼냐고요?
『위험한 미디어, 안전한 문해력』을 읽은 후 학생들의 소감문과 질문
잠깐! 시작 전에 결론부터 살펴볼까요?
이 책의 결론 ① 나를 알자(너 자신을 알라)
이 책의 결론 ② 미디어에 기대지 말자DO NOT LEAN
이 책의 결론 ③ 의도를 파악하자(왜 만들어졌을까?)
PART 1. 1 더하기 1은 정말 2가 맞을까?
1. 언제까지 자동 선택 모드만 사용할 거야?
2. 0.1초면 충분해. 빨리빨리 진행해
3. 1+1=2가 아닐 수도 있을까?
4.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설명하려니 어렵네...
PART 2. 희한하네, 근데 나도 경험해 봤어!
5. 왜 내 감정은 빨리빨리 변하는 걸까?
6. 희한하게 침이 고이네!
7. 그래, 결심했어! 잠시만... 다시 생각해 볼게요
8. 말랑말랑한 생각의 틀이 필요해
PART 3. 만약에 말이야, 혹시...
9. 만약에What if~?
10.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는 진짜일까?
11. 넌 나의 ‘원 픽pick’
12. 미디어에 스며들다
PART 4. AI와 감수성
13.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예요
14. 나는 네가 좋아하는 것만 줄게
15. 그 말, 정말 괜찮을까?
16. 장난이 아닙니다, 딥페이크는 범죄입니다
PART 5.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행동이 중요해
17. 너두You Do 미디어 도슨트가 될 수 있어!
감사의 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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