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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식의 증류 (연금술, 화학, 그리고 과학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59090129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59090129
· 쪽수 : 352쪽
책 소개
중세와 근대 사이의 연금술이 과학사에 끼친 영향을 살폈다. 이후 화학으로 진화한 연금술이 근대 과학의 기원으로 자리잡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구리에서 금을 만들어내려고 했던 허무맹랑한 신비주의 학문이라는 대한 일반의 인식에서 벗어나 연금술이 보여준 자연을 이해하고자 하는 인간의 깊은 호기심에 초점을 맞췄다.
목차
서론
1. 연금술 하기
2. '그 즐거운 새로움' : 일상생활에서의 연금술
3. 파라켈수스와 '파라켈수스주의자들' : 자연적 관계와 창조로서의 분리
4. 배움의 터전과 화학의 언어
5. 연금술, 화학, 그리고 지식의 기술
6. 관계의 실재
결론
저자주
참고문헌
인물 해설
역자 후기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이 '즐거운 새로움', 연금술이 다양한 과정들을 실험한 결과로서 장인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것의 발견이야말로 실험실이나 공방에서 하는 일들을 흥미롭게 할 뿐 아니라 연금술 그 자체를 다른 장인들의 활동과 함께 과학혁명의 그토록 중요한 일환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연금술의 과정들은 그 자체로서 진정한 역사적 기념물의 지위를 획득한다. 그것은 근대 초기 세계에서 자연이 어떻게 조립될 수 있는가, 자연은 장인의 숙련된 손길이 닿으면 무엇을 산출할 수 있는가 등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 본문 6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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