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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인간의 고통

명화로 보는 인간의 고통

(법의학자가 들려주는 그림 속 아픔 이야기)

문국진 (지은이)
예담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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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인간의 고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명화로 보는 인간의 고통 (법의학자가 들려주는 그림 속 아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59131051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05-03-15

책 소개

오랜시간 법의학자로 일해온 지은이가 '고통'을 주제로 의학과 미술과의 만남을 시도한 책.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잘 표현한 미술작품을 통해, 고통이 인간에 무엇인지, 어떤 역활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인간의 고통을 이해한다는 것

제1부 병의 의미, 그림의 의미
고대 영웅의 현대적 말로, 혈전증 환자
당뇨병과 세잔의 사과
알레르기와 무리요의 화장실
여왕에게 드리워진 혈우병 유전자
예술의 모태가 된 불안신경증
포이어바흐와 난나, 그리고 자궁외임신
치매의 고통과 볼가 강 뱃사람의 유전자
자폐와 남다른 능력
울병과 예술, 예리한 감성과 높은 도덕성의 양면
죽음과 맞물려 있는 고통의 끝

제2부 폐부를 찌르는 슬픔의 고통
고통,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푸른 눈을 가진 여인의 애수
지독한 애증
아내를 위한 레퀴엠
아내와 어머니, 그 이름으로 살아가는 고통
절규의 진정한 메시지
비통의 극치, 피에타
희망 없는 기다림과 절망염
악몽에 시달리는 인간과 시대
눈물로 이어져 있는 고통과 쾌락

제3부 아픔과 인내, 그리고 인내통
아픔을 치유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사랑
육체적 고통의 극치, 라오콘
황홀한 고통의 비밀
할례의 신성한 고통
극심한 통증의 상징, 헤르페스와 툴프 박사의 행운
참으로 고마운 통증
통증의 두 얼굴
고통을 망각하는 순간
모두를 대신해서 고통당하는 은키시
'건강'이라는 이름의 병

제4부 아름다움과 추함, 그 경계에서 느끼는 고통
절대미의 그림자, 외모 콤플렉스
인간의 생존 본능 속에 도사리고 있는 질투
개인의 식별 코드, 피부 첫인상
탈모와 무모로 인한 고심의 무게
얼굴의 주인 자리를 잃은 못생긴 코
마음의 투명한 창, 눈
천형의 아픔
아름다운 인체의 혹, 부분 비만의 고민
욕망과 만족의 끝없는 충돌
살아 있음의 무게, 늙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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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문국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법의학자이자 의사평론가다. 1925년생으로 호는 도상度想 필명은 유포柳浦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수,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법의학회 명예회장. 일본 배상과학회 및 한국 배상의학회 고문, 한국의료법학회 고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평화교수아카데미상, 동아의료문화상, 고려대학교 교수학술상, 대한민국학술원상, 함춘대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서재필 의학상 등을 수상 했다. 저서로는 법의학 전문서적으로 <최신 법의학>, <고금무원록>등 법의학 교양서적으로 <지상아와 새튼이> <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 뻔했다>등 예술과 의학의 만남을 다룬 서적으로 <명화로 보는 사건>, <예술작품의 후각적 감상>, <법의학, 예술작품을 해부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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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통,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하는 문제는 인류가 생겨나면서부터 제기돼 온 가장 오래된 의문점이자 고뇌이다. 문화가 발달한 오늘날에도 이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인생 최대의 심각한 문제를 잘 표현한 그림으로는 풀 고갱의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1897)라는 작품이 있다. 이 그림은 탄생, 삶, 죽음이라는 불가사의하고도 광범한 문제를 내포하면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하는 고뇌와 삶의 과난에 관계되는 철학적 문제를 표현한 고갱 최고의 걸작이다. - 본문 8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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