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

(매일 신나는 모험처럼 살아가는 시몬과 누라 이야기)

지은경 (지은이), 세바스티안 슈티제 (사진)
  |  
예담
2012-03-02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

책 정보

· 제목 :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 (매일 신나는 모험처럼 살아가는 시몬과 누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59136742
· 쪽수 : 272쪽

책 소개

'아이들을 진정 행복하게 키울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가족이 한 몸처럼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수많은 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을 고심케 만든 질문에 거창한 이론이 아닌 '생활'로 답을 보여주는 책이다.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은 자유로운 교육의 나라 벨기에에서 행복으로 똘똘 뭉친 하루하루를 보내는 시몬과 누라 남매 이야기이다.

목차

Chapter 1 가족의 탄생
시몬과 누라|뚱보 고양이 리키 입양|즐거운 우리집|우리 아빠는 요리사|행복한 얼굴로 내일 아침에 만나요

Chapter 2 아빠와 엄마의 사랑 이야기
우정에서 시작한 사랑|쿤라드와 트뤼스의 멋진 삶|아빠와 엄마, 결혼하다

Chapter 3 숲지기 학교
대안학교에 다니는 시몬과 누라|사랑스러운 교실|활기 가득한 운동장|다채로운 현장학습|스스로 배우기

Chapter 4 카누 모험
시몬의 첫 카누|세무아 강의 봄|숲에서 캠핑하기|이슬 맺힌 이른 아침

Chapter 5 루이자와 알리스네 놀러간 시몬과 누라
루이자와 알리스의 아빠는 만물박사|화가 엄마의 크레페 파티|동갑내기 단짝들 루이자와 알리스|행복한 오후 마실

Chapter 6 여름 바다
뜨거워지는 태양|여름 모험|바다낚시|바다는 아이들의 천국|선장이 된 시몬

Chapter 7 스칸디나비아의 여름
이른 아침의 출발|순록의 땅으로|숲 속의 버섯놀이|백야|자연에서의 평화로운 시간|친구들과의 마지막 밤|피오르 탐험

Chapter 8 파티, 파티!
아홉 살이 된 시몬|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기는 파티, 플라주 브리꼴라주

Chapter 9 시몬과 누라의 소셜 라이프
드봄가르드 만세!|미용실에 가기|스카우트 활동

Chapter 10 스튜디오 글로보
작지만 커다란 세상|글로보 세상의 시몬과 누라

Chapter 11 가족, 가장 친한 친구
가족 시간표|꿈과 삶|삶은 아름다운 순간들을 살아가는 것

Chapter 12 겨울방학
스페인|모로코

저자소개

지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취재하는 전시 기획자이자 에디터이다. 현재 컨설팅 회사 <프레스소라Presssora>의 대표로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7년간 프리랜서 기자 활동을 하며 세계 여러 곳에서 만난 독특하고 흥미로운 문화와 다양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토리를 국내 잡지와 책을 통해 소개해왔다. 저서로는 벨기에 아이들의 모험적인 삶을 그린 《행복한 아이들, 시몬과 누라처럼》과 벨기에의 디자인을 소개한 《벨기에 디자인 여행》이 있다.
펼치기
세바스티안 슈티제 (사진)    정보 더보기
벨기에 출신의 사진작가 세바스티안 슈티제는 1968 년 브뤼헤에서 태어나 콩고에서 자랐다. 겐트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겐트 왕립 미술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애초부터 아프리카는 그의 작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그는 말리의 흙집 사원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사진 작업으로 아가 칸 문화 재단 The Aga Khan Trust for Culture 의 후원을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의 전 작품은 『 Banco 』 라 는 이름의 책으로 2003 년에 출판됐다. 더불어 아가 칸 문화 재단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MIT 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Archnet’에 작품이 수록됐다. 20004 년과 2005 년, 두 번에 걸쳐 콩고와 우간다의 르웬조리 산맥을 탐험했다. 아프리카 대탐험에 관련한 신화와 화려한 자연경관에서 얻은 영감으로 르웬조리 산맥의 자연을 작업에 담았다. 전설 속 ‘달의 산맥’을 촬영한 작업은 지고한 실낙원을 떠올리게 한다. 이 작업은『Flowers of the Moon』이라는 이름으로 2007 년 책으로 출판됐다. 이후 그는 신성 건축과 그것이 속한 자연환경 간의 조화와 관계에 매료되어 로마네스크 양식의 에르미타를 찾아 스페인 북부로 떠났다. ‘에르미타’ 프로젝트는 대형의 카메라 옵스큐라를 사용해 잊힌 문화유산을 기록한 것으로서 ‘슬로 포토그래피’에 대한 작가의 철학을 드러낸다. 이 작품들은 최근 스페인 라파브리카 La Fabrica 의 예술잡지 『Matador』에 소개됐다. 그의 작품은 누데리흐트 Noorderlicht 사진 페스티벌, 파리의 메종 유러피안 드 라 포토그라피 Maison Europeenne de la Photographie, 프랑크푸르트의 독일 건축 박물관, 바마코 아프리카 사진과의 만남 Rencontres de la Photographie Africaine de Bamako, 제네 Djenne 대사원, 브뤼셀 아트센터 보자르 BOZAR, 앤트워프 사진박물관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그리고 갤러리 선컨템포러리에서 전시되었다. 2005 년부터 세바스티안 슈티제는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아제르바이젠 등을 아우르는 중앙 아시아 음악인 후원 단체인 아가 칸 문화재단의 전속 사진작가로 일하고 있다. 2009 년에는 겐트 왕립 미술학교에서 초청 강사로, 2012 년부터 2013 년에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시몬과 누라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그 어느 곳도 아닌 집이다. 아빠와 엄마가 집을 놀이터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처음 이 집에 이사 왔을 때 부엌 뒷문으로 긴 야외 통로가 나 있었다. 아빠와 엄마는 이 볼품없는 긴 통로를 아이들을 위한 모험의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 아빠는 정원에 오두막집을 짓고 나무 위에 작은 캠프도 설치했다. 시몬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아빠가 지어준 캠프와 오두막집으로 달려간다. 특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미끄럼틀로 내려오는 캠프는 친구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시몬의 보물 1호이다. 시몬과 누라의 정원에서는 항상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 Chapter 1 가족의 탄생


시몬은 드봄가르드 초등학교 4학년, 누라는 1학년이다. 드봄가르드 학교의 시간표는 매우 유동적이다. 국어나 산수 같은 과목 대신 말하기, 그리기, 듣기, 숫자, 동물 친구들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글자 대신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과목에 대한 아이들의 접근이 수월하다. 이는 아이들이 학습을 한다기보다는 생활에서 궁금한 점을 풀어가는 재미있는 과정으로 공부와 수업을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학습의 길로 들어서게 하기 위함이다.
- Chapter 3 숲지기 학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