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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엄마가 되고 말았다

결국 엄마가 되고 말았다

(늦깎이 엄마의 유쾌한 육아 수다)

김은미 (지은이)
  |  
예담
2013-12-12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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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엄마가 되고 말았다

책 정보

· 제목 : 결국 엄마가 되고 말았다 (늦깎이 엄마의 유쾌한 육아 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59137749
· 쪽수 : 320쪽

책 소개

노산 엄마로서 느낀 혼란과 불안, 외로움, 좌절, 성취감, 행복감 등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써내려갔다. 동시에 노산이라 특별히 필요한 부분과 언니 특유의 현명함으로 임신부터 아이 첫돌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실전 팁을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_그렇게 엄마가 된다

Part 1 내가 진짜 엄마가 되는 거야?

(임신 1~3개월) 진짜 임신, 이제 시작이다

임신 스트레스, 아기가 도망가요
두 줄이 주는 환희
꽁알이는 1.5센티? 산부인과는 어디로 갈까?
링거 투혼을 잊게 한 아기의 심장 소리
독한 입덧, 독한 인연
아빠가 뿔났다, 아기의 절대적 위기

(임신 4~7개월) 위풍당당 임신부

일보 전진! 태교는 어떻게 할까
딸이래요, 태명은 장군이인데
여행은 배 속에 있을 때가 최고야
네? 기형아 검사라고요?
임신부 초만원, 육아 박람회
출산 준비물? 지름신은 안돼요

(임신 8~10개월) 배둥이의 여유

이제는 배불뚝이, 튼살 관리하자고요
임신 중독증이라니요?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든, 운동 좀 하시지?
D-3 출산 가방을 싸자
출산 신호라는 게 뭐지?
D+1 반갑다 아가야
울트라 파워 유전자

Part 2 그래, 이제 난 엄마다!

(신생아~백일) 누구냐 넌?

최고급 감방, 산후조리원 체험
젖소 부인은 아무나 되나? 수유는 힘들어
아기 방에 필요한 모든 것
너 벌써 여드름 난 거니? 태열?
조각 잠이라도 푹 자고 싶어라
영아 산통이 뭡니까?
백일의 기적, 수면습관 길들이기
애기 우는 소리는 왜 엄마만 들려?

(생후 4~6개월) 힘을 내요, 초보 엄마!

조카 사랑은 연기처럼
괜히 서럽고 답답하고 우울해질 때
아기 앞에서 싸우지 맙시다
아이 재우기, 알긴 알지만 현실은
친정엄마라는 이름
작은 외계인
우리 집 큰 애기
기저귀 값? 분유 값? 흔한 말이지만 공감 백퍼센트
이유식 시작이다

(생후 7~9개월) 그래도 즐거운 고생

지독한 똥 냄새와 아기 변비
아기가 아파요. 응급실로 뛰어!
아기 패션은 엄마의 취향
뒤집기와 함께 시작된 똥개 훈련
자장가로 교감하는 엄마와 딸
아이템이 딸린다, 뭐 하고 놀아주지

(생후 10~12개월) 못 말리는 엄마표 육아

아기 성장 기념 촬영
부모 자격증이 필요해
못 말리는 아빠표 육아
보행기부터 카시트까지 뭐 이리 살 게 많아
여행 갈 땐 포대기가 짱!
아나의 우여곡절 두 번째 비행 체험
다 키웠네, 드디어 첫 번째 생일 파티

에필로그_엄마가 받은 딸이라는 선물

저자소개

김은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결국, 엄마가 되고 말았다》라는 책을 내놓은 뒤 자랑스럽게 엄마 역할을 자처했지만,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자 공부, 학원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싶다가 아이를 키우는 1순위 기준은 역시 ‘인성이 먼저’라는 생각에 인성교육에 손을 든 엄마사람이다. 나름, KBS에서 2005년에 ‘최우수 방송작가상’도 받고, 내로라하는 개그맨들 호통 치며 <개그 콘서트> 작가도 했다. 지금은 뮤지컬 극본과 책을 집필하는 작가로, 청소년과 부모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하는 강사로 활동 중인 멀티우먼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문제는. 결혼만 하면 ‘자동 임신’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 니, 었, 다. 일명 노산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한 삼십대 중반의 새댁은 주변 인물들이 별 생각 없이 건네는 “애는?”이라는 인사말에 “아직”이라는 짧고 굵은 대답을 해야 했다. (……) 어쩌다 뉴스에 고령화 산모 시대니 노산에 초산이니 하는 단어들이 나오면 내가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불안하고 초조했다. 애가 왜 안 생기지? 나한테 문제가 있나? 임신하기엔 내가 정말 너무 늙어버린 걸까?
- 20쪽, ‘임신 스트레스, 아기가 도망가요’


이미 몇 달 전부터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감기 기운이 있어도 약을 피해왔다. 남자들은 아파도 참아가며 혹시 모르는 사태에 대비해 약을 멀리하고 끙끙 앓는 예비 엄마들의 마음을 알까?
- 27쪽, ‘두 줄이 주는 환희’


소맥 폭탄주 스트레이트로 파도 열일곱 번 타고, 정신 혼미해져 다음 날 오후까지 숙취로 헤매는 기분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것도 매일매일 계속된다고 생각해보라. 이러다 나 진짜 죽는 거 아니냐고 징징댔더니 병원 가서 링거 맞으란다. 일명 링거 투혼? 임신부 님들아, 입덧 심하면 꼭 링거 투혼 하자. 그래야 산다.
- 35쪽, ‘링거 투혼을 잊게 한 아기의 심장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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