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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바리아프리(barrier-free)에의 질문)

요시히코 가와우치 (지은이), 양성용, 홍철순 (옮긴이)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2005-04-04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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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

책 정보

· 제목 : 유니버설 디자인 (바리아프리(barrier-free)에의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미술/디자인/사진
· ISBN : 9788959330003
· 쪽수 : 247쪽

책 소개

'연령이나 능력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제품이나 환경에 대한 디자인'을 지칭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책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과 탄생 배경, 사상을 중심으로 한 성질, 용어 설명, 유니버설디자인의 실제, 그리고 '유니버설디자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론메이스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유니버설디자인
1.1 유니버설디자인이란?
1.2 유니버설디자인까지의 행보
1.3 유니버설디자인의 발전
1.4 소외된 디자인
슬로프(slope)
엘리베이터(elevator)
1.5 바리아프리 VS 유니버설디자인
장애의 강조와 은폐
사회의 보장
왜 '모두를 위한 바리아프리'이면 안 되는 것인가?
바리아프리 VS 억세서블 VS 유니버설디자인 : 미국의 경우
바리아프리 VS 유니버설디자인 : 일본의 경우
1.6 ADA(결함이 있는 미국입법)

제2장 유니버설디자인의 성질
2.1 인비저블(invisible, 눈에 띄지 않는)
2.2 어저스터블과 아답터블
2.3 선택의 폭
이용자 중심의 선택 폭
다양한 자리와 사이드라인
2.4 테이스트(taste)와 취향에 맞춘 디자인
2.5 유니버설디자인과 "모두" 니즈(needs)의 관점에서
2.6 지역성의 반영-2층 건물 구조의 유니버설 디자인
2.7 잘못된 건강, 잘못된 장애 - 니즈(needs)에 대한 육박
2.8 니즈(needs)의 충돌 - 전문가의 역할
2.9 이용자의 니즈(needs)를 찾는 노력 - 어린이 재판소
2.10 마케팅용어로서의 유니버설 디자인
2.11 일반품과 특수품
2.12 부분.시스템.전체의 유니버설
2.13 유니버설디자인과 코스트(cost)
2.14 휠체어마크가 필요 없는 사회

제3장 유니버설디자인에 관한 용어
3.1 7가지 원칙(7 Principles)
3.2 비지터빌러티(Visitability)
3.3 유너프랜들리(User-friendly)
3.4 트랜스제널레이셔널(Transgenerational)/라이프스팬(Lifespan)
3.5 인클러시브(Inclusive)

제4장 유니버설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서
4.1 필요한 것(니즈, needs)과 가지고 싶은 것(원츠, Wants)
4.2 교육 - 소비자와 전문가의 역할
다양함을 인정하는 교육
전문가 교육
소비자 교육
4.3 프로세스(process) / 개량해 가는 "자세" - 사전검토와 사후평가 / 구조의 디자인
4.4 규격화, 표준화
4.5 기업.정부.NPO의 관계
4.6 유니버설디자인의 과제
4.7 일본에 유니버설디자인은 정착할까?

제5장 론 메이스
인물소개
마치면서

저자소개

요시히코 가와우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현재 1급토목건축사무소, 억세스 프로젝트 팀장이며 억세스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일본 JUDA미일장애자협회와 '리갈 아도보카시' 대표이다. 지은 책으로는 <바리아프리 일본>, <첨단 바리아프리의 환경>(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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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동경예술대학 대학원에서 환경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주)I·S·D와 MECCA디자인그룹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동서대학교 디지털디자인학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부교수이며 교육부, NURI사업, InnoValue디자인인력양성사업단 단장이기도 하다. 역서로 <Universal Design>(도서출판 선인, 200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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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정보대학교 디자인계열 제품디자인전공 교수 일본 ㈜시티즌시계 라이프디자인센터, ㈜한국시티즌정밀에서 상품기획 및 디자인 실장 역임 후, 현재 경남정보대학교 재직중이다. 다수 산학연계 기술^디자인개발 프로젝트 수행하였으며, ‘BI 선정 및 평가위원’과 ‘창조경제타운 멘토’, ‘중소기업수출상품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디자인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실천하는 한편, 한국 전승공예와 디자인의 결합을 통한 전통문화의 현재화, 활성화에 노력중이다. 역서로는 “사인환경의 유니버설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도시계획”, “Universal Design 사례 100”, “휴먼디자인 테크놀로지”, “IT 유니버설디자인”, “Universal Desig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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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진에서는 많은 사람이 휠체어 사용자 정도는 아니라 해도, 몇 가지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이 어려움은 계단을 이용할 때에 일어난다. 즉 계단 그것이 사람의 다양한 욕구에 맞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에 대하여 불평을 않는다. 개선도 바라지 않는다. 계단은 이런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노력해서 그것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것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아직 좋지만, 어떤 사정으로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계단을 사용할 수 없다 -> 특별 취급한다'라는 전혀 극단적인 대응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구(needs)는 실로 다양하다. 그것에 대하여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유연성이 없다면, 환경과 욕구 사이에서 마찰이 생긴다. 사람 쪽이 맞추려는 노력을 하든지, 욕구를 조금 참아가면서 그 환경을 사용한다.

그러나 노력을 하거나 참을 수 있는 사람은 아직 좋을지 몰라도, 어떤 사정으로 그것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은 '포기'해 버린다. 이 사람들의 대표가 고령자나 장애자이다. 이런 고령자나 장애자는 외출을 단념하고, 사회의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고,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는 사회가 만들어져 버린 것이다. - 본문 41~4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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