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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성경 이야기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성경 이야기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정욱 (지은이), 김경희 (그림)
나무생각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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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성경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성경 이야기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59371099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05-12-20

책 소개

<성경> 중에서 부모 자녀 간의 이야기, 지혜나 교육, 사랑에 관한 관한 이야기 등 가족과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들을 위주로, 쉽게 풀어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작가 고정욱이 풍부한 상상력과 재미있는 해석을 통해 새롭게 재구성했다.

목차

머리말_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1. 무서운 홍수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2. 팥죽만 준다면 나 장남 안 해도 돼
3. 막내동생을 보고 싶어하는 이집트의 총리
4. 유대인들을 보내주시오
5. 말하는 나귀
6. 이슬 맞은 양털가죽, 말라 비틀어진 양털가죽
7. 시어머니를 끝가지 봉양한 며느리
8.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9. 가장 보잘것없는 자가 우뚝한 자 되리니
10. 참으로 아름다운 우정
11. 최고의 보물은 명석한 머리
12. 뇌물 먹었으니 대신 나병 환자가 되어라
13. 지혜로 바알 교를 무찌르다
14. 꿈의 내용도 모르면서 해야 하는 해몽
15. 불구덩이에 던져져도 살아나다
16. 명재판을 한 소년
17. 하나님을 거역하고 화내고 삐치다니
18. 그저 한 말씀만 하라는 로마 백부장의 믿음
19. 먹고 마시며 가르치는 선지자
20. 주인의 돈을 맡아 땅에 파묻다니
21. 성령을 돈으로 사고 싶소
22. 탄압자가 하루아침에 충실한 종이 되어
23. 귀신에게 두들겨 맞은 대사제의 아들들

저자소개

고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청소년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다. 어릴 적 소아마비로 중증 장애를 갖게 됐지만, 각종 사회 활동과 문학 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다(약 380권).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후보로 선정되었다. 또한 여러 편의 작품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는 작가의 대표 작품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아 연 300회 이상의 강연을 다니고 있으며,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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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인천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어린이를 위한 맑고 따스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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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둘 다 저 아기가 자기 아니라니 방법이 없다. 그 아기를 정확히 반으로 잘라 한쪽은 이 여인에게, 나머지 한쪽은 저 여인에게 주어라! 그러면 말이 없을 것 아니냐." "네" 시종은 즉시 오른손에 칼을 들고, 왼손으로 아기의 발목을 잡아 허공에 번쩍 들었다. 아기가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

"그래, 올바른 판단이다! 네 아이인지 내 아이인지 모르니 나눠 갖는 게 맞다!" 이걸 본 한 여인은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다른 여인은 놀라 무릎으로 허둥지둥 다가오며 울부짖었다. "전하! 아니되옵니다! 명령을 거두어 주소서! 아이를 죽이지 말아 주십시오. 이 아이는 제 아기가 아닙니다! 저 여자의 아기가 맞습니다! 살려서 저 여자에게 주시옵소서!"

여인은 시종의 칼 든 팔에 대롱대롱 매달리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지켜본 솔로몬 왕이 빙긋이 웃으며 다시 명령을 내렸다. "아이를 죽이지 마라! 그리고 처음 여인에게 내주어라. 아이를 남에게 빼앗기더라도 살리고 싶은 마음, 그것이 바로 친어미의 마음이다." 그제야 궁전에모여 있던 사람들에게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 본문 125~12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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